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3/17 10:06:54
Name 깃털달린뱀
File #1 images_1.jpeg (8.7 KB), Download : 177
File #2 Screenshot_20250317_100242_Samsung_Internet.jpg (121.6 KB), Download : 173
출처 24년 주주서한
Subject [기타] 장기간 승승장구 중이지만 오너리스크가 심각하다는 회사




는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25년 2월 주주서한에서도

[94세가 되어, 그렉 아벨이 CEO직을 물려받고 주주서한을 쓸 일도 머지 않았다.(At 94, it won’t be long before Greg Abel replaces me as CEO and will be writing the annual letters.)] 라고 언급할 정도로 가까워짐...

과연 버크셔 해서웨이의 영광은 버핏 사후에도 이어질 것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나브로
25/03/17 10:08
수정 아이콘
진짜 진지하죠. 사후라는 글 보고 싶지도 않은..
인생잘모르겠
25/03/17 10:14
수정 아이콘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계신가욤?
25/03/17 10:2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지금 주가가 선반영이라서 버핏 죽으면 오를 거라는 의견도 본...
요케레스
25/03/17 12:57
수정 아이콘
한주 사볼까 하고 가격을 보는데..
비타에듀
25/03/17 10:2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10여년전부터 후계자 문제는 안심하라했고 그레그에이블이 차기후계자인건 진작에 내정된상태죠
또 후계대비해서 밑에 차기경영진들이 권한분산시켜 실무에나서고 최근 성공적인 투자들도 차기 경영진들이 한걸로 압니다.

누군가에 대해 평가할때는 그사람이 죽고나서 해야한다고 할정도로 버핏과 멍거옹이 사람 선택할땐 신중한데
그레그에이블,아지트자인,토즈&웨슬러 콤비, 그 외 경영진들까지
두사람이 10~20년보고 결정한 후계 경영진들이니 잘할거라고봅니다
25/03/17 10:4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맥도날드 매일 드실까 ㅠㅠ
구급킹
25/03/17 10:50
수정 아이콘
맨유꼴 나는건 아니겠죠?
25/03/17 11:17
수정 아이콘
원래 아지트자인이 후계라고 했던거같은데 바뀌었네요
비타에듀
25/03/17 12:04
수정 아이콘
아지트자인은 보험만 담당합니다
토드&웨슬러 콤비는 증권투자
그 외 영역은 그레그 에이블이 하는걸로 결정됐습니다.
iPhoneXX
25/03/17 11:17
수정 아이콘
저정도 되는 회사가 설마 아직도 버핏 하나에 의존할 정도로 시스템도 없는 회사라고 생각이 되질 않네요.
전기쥐
25/03/17 11:23
수정 아이콘
지금 이미 차기 후계자가 하고 있는 거 아녜요?
Ashen One
25/03/17 11:36
수정 아이콘
저 회사는 규모가 이미 미국 경제와 하나가 되었다고 할만큼 커져버려서... 버핏 없다고 무너질래도 무너질수가 없게 되었죠.
그냥 미국 경제가 올라가면 저 회사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독서상품권
25/03/17 12:32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버핏 픽은 없고 후계자가 다 하고 있을거 같은데요
25/03/17 13:30
수정 아이콘
버핏 사후에 오너 리스크로 떨어지면 제일 먼저 사고 싶은 주식입니다
성야무인
25/03/17 13:35
수정 아이콘
길병원에 이길여 이사장하고 비슷한게 아닐까 싶네요.
No.99 AaronJudge
25/03/17 20:2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우려됩니다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3513 [유머] 우와아....벗겨보니 용사님의 것... 엄청기네요 [4] TQQQ7438 25/03/23 7438
513512 [유머] F1 : 아니 이게 왜 더 빨라지지??? [16] 캬라6570 25/03/23 6570
513511 [기타] 은근히 미국에서 많은 민족 [28] Lz10030 25/03/23 10030
513510 [유머] 어이어이 칸코쿠진 계약과 다르잖아 [9] 길갈7840 25/03/23 7840
513509 [기타] 한국의 캥거루족 실태 상황 [91] 독서상품권11674 25/03/23 11674
513508 [유머] 진정한 나락 퀴즈쇼 [12] INTJ8379 25/03/23 8379
513507 [음식] 이순신 덕후가 만든 식당 [24] Croove9824 25/03/23 9824
513506 [기타] 대체 얼마나 대단했다는 건지 궁금한 민족 [17] 묻고 더블로 가!9304 25/03/23 9304
513505 [기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 [23] 밥과글9177 25/03/23 9177
513504 [기타] 공무원이 보는 국민연금 개혁안 [71] INTJ10202 25/03/23 10202
513503 [스포츠] 삼립, 크보빵 사흘 만에 100만개 팔려…역대 최단 기록 [35] 핑크솔져7113 25/03/23 7113
513502 [LOL] 플레임의 임팩트 칸 양대인 이야기 양대인은 정치의 신이다 [4] 김삼관5202 25/03/23 5202
513501 [기타] 결국은 실현되지 못한 스마트폰 컨셉트 [11] a-ha8149 25/03/23 8149
513500 [LOL] lpl 한이가 제우스에 대해 다시 언급 [95] 카바라스9175 25/03/23 9175
513499 [유머] AI야, 단어 3개만 써서 가장 슬픈 문장을 만들어줘 [13] 깃털달린뱀9679 25/03/22 9679
513498 [동물&귀욤] 이럴수가 펭닉스! 이건 있어선 안될 일일세!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179 25/03/22 5179
513497 [유머] 다음주 황사예보.JPG [24] 핑크솔져10216 25/03/22 10216
513495 [유머] 시간 빌게이츠들의 순기능 [33] 맥스훼인11001 25/03/22 11001
513494 [유머] 솔직히 망한 줄 알았던 회사 [23] 에스콘필드10740 25/03/22 10740
513493 [유머] 슬픈 일 있어서 빵 샀어"의 완벽한 대답 [26] Myoi Mina 9929 25/03/22 9929
513492 [연예인] 연예인 겜돌이 1황 [33] 스터너10216 25/03/22 10216
513491 [기타] 넷플릭스 곧 망할 줄 알았던 때의 분위기 [40] a-ha9679 25/03/22 9679
513489 [스포츠] 오늘 야구팬 절반이 느끼고 있을 감정 [25] 길갈8010 25/03/22 80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