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전 0를 노리는 것이 오히려 장기전이 될 수 있는 이 상황에 그다지 좋은 목표가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는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감염자가 나오는 상황 정도로 유지시키면서
최대한 경제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맞다고 보고요.
그리고 경제활동이 활성화 되면 한국에서는 0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해외유입이 100% 다 막는다는 보장도 없고
미군의 존재도 있고요.
0 노리려고 경제활동 억제하고 그러면 미국 꼴 날 수 있습니다. 제 근처에만 헬스장 5군데가 문 닫았습니다.
식당등 여러 자영업자들 까지 하면 그 수는 훨씬 많고요.
원래 한국은 어떤 목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방역 전문가들은 0 확진자를 노린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감염율을 떨어트릴 때까지 락다운 한 후(Flatten the curve)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감염율을 유지하는 경제 재개방을 노렸는데 전 그것이 옳다고 봅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찾아낸 지역감염자들이 10명 내외로 낮아지면 좀더 적극적으로 고위험군들을 찾아 검사하고, 그래서 여기저기 숨어있는 코로나 감염자들이 나타나서 대략 60여명정도까지 올라오고 이사람들을 10명내외가지 쭐이면 다시 고위험군을 찾아 검사하고 패턴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