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강이
20/08/20 10:18
ㅠㅠ 계속 250~300명 선이네요..
허느
20/08/20 10:22
그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는 않는게 다행이라고 봐야겠네요...
20/08/20 10:22
이 정도 인원수가 디폴트가 되는건 아니겠죠? 덜덜
그래도 완치수가 확진수보다는 높아야 할텐데 ㅠㅠ
부처
20/08/20 10:23
부산도 좀 늘어나는 분위기네요...
길갈
20/08/20 10:29
일일 검사수가 18000~19000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일단 신천지 때처럼 600~800 안 넘어가기만 해도 어찌 수습이 될 거 같긴한데
하..
월급루팡의꿈
20/08/20 10:33
느슨해진다 ->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터진다 -> 다같이 조심하는 분위가 되어서 n차 감염이 잡혀 나간다 -> 느슨해진다. -> 산발적인 집단...
그러다가 무시무시한 집단에 제대로 걸린거죠.. 세상에 신천지를 뛰어넘다니.
Senioritis
20/08/20 10:43
질본 잘막네요 진짜
이번주말까지 200대 유지만돼도 1~2주내에 안정되겠네요
toujours..
20/08/20 10:46
이제 시작이죠. 저기서 멀티플이 붙기 시작하니깐요.
잰지흔
20/08/20 10:54
https://cdn.pgr21.com./freedom/87714
전광훈이 오늘 신문에 낸 입장문에서 '이상하게도 일일 검사 완료자수는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썼는데
제가 지금 바로 위에 보고 있는 건 뭐죠?
물멱
20/08/20 10:57
(수정됨) 8월 7일까지만 해도 깜깜이 확진자(감염경로 조사중)의 비율이 5~6%였는데, 현재 13.7%라네요. 역대 최고치구요. 최근 2주간 깜깜이 확진자 수는 220명입니다.
어디서 예측할 수 없는 집단감염이 또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죠.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에 깜깜이 확진자 비율이 항상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안나오네요. 검색해보니 기사로 나온건 있네요.
하르피온
20/08/20 11:04
잠복기때 검출이 바로되나요? 안된다면 이제부터가 시작일지도..
Senioritis
20/08/20 11:09
산발적 집단감염은 종식되기 전까지 계속 나올거고 못막습니다. 발생해도 지금처럼 초기대응 잘하면 금새 안정될거구요.
잰지흔
20/08/20 11:17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사고라스
20/08/20 11:27
잠복기는 모르겠는데, 전염성이 없을 때도 검출이 되는 거 같습니다(이걸 잠복기라 해야할지..?). 가족이 걸렸고, 무증상일 때는 전염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네요
Cazellnu
20/08/20 11:27
현실적으로 통제가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물론 익스트라오디너리한 집단이 출몰하였지만 이보다 더한 놈들이 있을지도 모르고
허느
20/08/20 11:32
저치들은 원래 보기 싫은 건 안보잖아요...
신문도 그거는 짚어주지도 않구요
물멱
20/08/20 11:32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없는데요.
잰지흔
20/08/20 11:38
정례브리핑에 있습니다
허느
20/08/20 11:39
원래 잠복기라는 것은 바이러스는 있긴 있는데, 증상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농도가 아주 낮은 정도를 이야기 하는 것이죠.

PCR은 그보다 낮은 농도도 증폭해서 잡기 때문에 왠만하면 검출될 겁니다. PCR로도 안잡히는데 전염이 될 정도의 바이러스 농도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스타카토
20/08/20 11:39
암만봐도 와우 오염된 피 사건과 비슷하네요~~~
https://namu.wiki/w/%EC%98%A4%EC%97%BC%EB%90%9C%20%ED%94%BC%20%EC%82%AC%EA%B1%B4?from=%EC%98%A4%EC%97%BC%EB%90%9C%20%ED%94%BC
특히 이 부분이요~~
한편 고의적으로 감염 구역을 탈출해 인근 마을들을 습격해 병을 확산시키거나, 일부러 감염 구역으로 미감염 유저들을 안내하거나, 민병대와 의사들의 눈을 피해 바이러스를 몸에 지닌 채 악의적으로 감염 구역 내에 미감염자와 미감염 구역에 병을 확산시키는 일부 유저들의 트롤링 때문에 사태는 점점 심각해졌다.
게임에선 서버를 리셋하는걸로 마무리 되었지만 현실에선 어떻게 마무리될지 참 끔찍합니다.
쿠키고기
20/08/20 11:39
아직까진 폭발적으로 터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이런 비교하긴 그렇지만 제가 살고 있는 미국의 주는 "많이 잡힌" 상황에서도
매일 300-700명씩 매일 찍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온도차가 흥미롭기도 합니다.
잘 하면 그래도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이니 어느 정도 잘 잡힐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도 가져보고요.
전 마스크 만이라도 좀 의무화 시켰으면 합니다. 마스크가 불편해서 안 해서 확산되면
더 심각한 제재밖에 없을테니 좀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만이라도 대다수의 공간에서는 의무착용화 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처럼 경제활동이 활성화 된 나라에서는요.
물멱
20/08/20 11:44
찾았네요; 깜깜이 확진자가 계속 증가세라 걱정이네요.
이찌미찌
20/08/20 12:07
동원된 70대의 버스가 출발지의 비율에 따라 그 지역의 위험도에 영향을 크게 주겠네요.
수도권은 감염자들의 직접적인 노력(?)이 있었다면,
동원된 70대의 버스에 탑승한 인원은 잠재적인 위험군인데,
강제 격리와 검진이 진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회사나 학교등에서도 제일사랑교회 교인파악이 되어야 할 것 같구요.(예전에 신천지 파악하듯이요)
소금사탕
20/08/20 12:11
사람들 경각심 갖게 조여야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번주가 고비네요
그래도 어제 학원생 집단감염같이
무증상 상태에서 발견되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는 중
체르마트
20/08/20 12:55
지금이라도 집회 주동자들을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동원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동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참석자 정보를 안 밝히는 건 아무리봐도 적극적 테러행위로 밖에 안 보입니다.
우리아들뭐하니
20/08/20 13:04
나만걸리면 억울하답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4925424
온푸
20/08/20 16: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827473&isYeonhapFlash=Y&rc=N

광화문 토요일 집회 투입된 경찰 중 4명이 확진받았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4명이 3개 기동단 소속이란거죠. 즉 그날 광화문에 광범위한 학진자가 존재했고 전파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는걸 재확인 시킨거죠.

그리고 본격적인 시중감염이 (또는 N차감염) 시작된거 같습니다. 거기에 느낌이지만 전파속도도 더 빨라보이고요.

연극 '짬뽕'&'소' 참여진 15명 확진
CBS에 이어 SBS, EBS 건물 내 확진자 발생
원주 체조교실 6명 확진
강동 푸르지오 어린이집 7명 추가 확진
안양 분식집 관련 12명 추가 확진

이제 전광훈 교회 직접관련은 줄어들겠지만, 교회 N차감염은 이제 막 터지고 있고, 광화문 집회 관련자와 시중에 또다른 클러스터가 얼마나 있는지는 가늠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최소 정해진 2주간은 신천지 때 대구처럼 다들 최소한으로 생활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뜨거운눈물
20/08/20 16:28
사랑제일교회에 묻혀서 그런지 이곳저곳에서 감염자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Ariki
20/08/20 17:54
EBS면 펭수 녹화중단인가요?ㅠㅠ코로나에 유일한 낙이었는데ㅠㅠ
[보건] 8월 20일 (276명 국내, 12명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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