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8월 7일까지만 해도 깜깜이 확진자(감염경로 조사중)의 비율이 5~6%였는데, 현재 13.7%라네요. 역대 최고치구요. 최근 2주간 깜깜이 확진자 수는 220명입니다.
어디서 예측할 수 없는 집단감염이 또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죠.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에 깜깜이 확진자 비율이 항상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안나오네요. 검색해보니 기사로 나온건 있네요.
아직까진 폭발적으로 터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이런 비교하긴 그렇지만 제가 살고 있는 미국의 주는 "많이 잡힌" 상황에서도
매일 300-700명씩 매일 찍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온도차가 흥미롭기도 합니다.
잘 하면 그래도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이니 어느 정도 잘 잡힐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도 가져보고요.
전 마스크 만이라도 좀 의무화 시켰으면 합니다. 마스크가 불편해서 안 해서 확산되면
더 심각한 제재밖에 없을테니 좀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만이라도 대다수의 공간에서는 의무착용화 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처럼 경제활동이 활성화 된 나라에서는요.
동원된 70대의 버스가 출발지의 비율에 따라 그 지역의 위험도에 영향을 크게 주겠네요.
수도권은 감염자들의 직접적인 노력(?)이 있었다면,
동원된 70대의 버스에 탑승한 인원은 잠재적인 위험군인데,
강제 격리와 검진이 진행되어야 할 것 같아요.
회사나 학교등에서도 제일사랑교회 교인파악이 되어야 할 것 같구요.(예전에 신천지 파악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