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특정 영업장은 문닫지 않았고 정부조치가 없다고 그냥 다녀도 된다고 인식하는게 문제예요
어제도 이걸로 아버지랑 실랑이했는데...
식당 카페는 문닫지 않아도 필요하지 않으면 자제하고, 알아서 테이크아웃 위주로 가야
진짜 필요해서 어쩔수없이 경제활동의 이유로 외출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죠
광화문 집회를 부추기던 사람들 - 야당, 언론, 집회 허락해준 사법부 - 이 이 사태가 되니까 입 싹 다물거나 되려 이제와서 집회규모를 축소하고 정부의 방역실패라고 떠들고 있는것도 역겹죠. 부추겼던 사람들 중에 지금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말렸던 사람들과 죄없이 휘말린 사람들이 뒷수습하고 있네요.
확진자수가 급증해야 좋은 신호지 이렇게 완만하게 오르는 건 별로 좋은 신호가 아닐 겁니다. 방역 비협조자들이 워낙 많고, 뿔뿔이 흩어져 사실상 잠복해있는 형태라서... 급증은 재빠르게 잘 찾아내서 검사시키는 중이란 뜻이고 느릿하게 오르는 건 좀비들을 충분히 많이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일 테니까요.
감염된 신도들로부터 2차로 감염된 사람들이 증상을 느끼고 대거 진료소로 몰려오는 시점이 아마 2주 내로 올 텐데, 그 때가 되면 일일확진자 만 명도 꿈이 아닐 겁니다. 병상은 당연히 터져나갈 거고. 악몽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
저쪽에 빠진사람은 학력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죠.
50대 서울대졸 억대연봉 업무적으로 굉장히 스마트함, 60대 초졸 사적으로는 친절한 간병인 아주머니
극과 극에 있는 두분이 이번사건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동일한 논조로 음모론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종교가 무서운건지 정치가 무서운건지 둘의 시너지가 무서운건지...
진짜...그지같은 놈들이...
정부 경제정책실패다 방역 실패다 외치고 싶은데 조금이라도 선방하는거 같으니
지몸 불살라 나라 경제 방역 싹다 터트려버리네요..
이러고 시간 지나서 당시에 경제 안좋은게 정권탓이다 이러고 있겠지 지금 이상황에서 어케 살아남아가라고 짜증나네
3단계 걸리는 순간 이후까지 가게앞에 공고문 붙이고싶네요
교회 다니십니까? 기독교십니까? 미통당지원 시위 나가십니까? 꺼져주세요 라고
네 싸잡아서라도 욕해야 지들끼리 자정작용을 하던 처내던 하겠죠
그리고 매번 말하지만 그들이 주류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1184354450
김종인 질본 방문해 정은경 비공개 면담
이 양반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명언 잘 지키다가 왜 이런답니까. 게다가 나중 기자하고 한 이야기 보면 정은경 본부장한테 전광훈류 코로나 음모론-정부가 확진자수 조작한다 물어본 것 같은데...
[보건] 8월 21일 (국내 315, 해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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