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팀 컬러 자체가 뭔가 핀치에 몰리면 팀적으로 더 단단해지고 말도 안되는 근성이랑 집중력이 나오는건데, 이게 롤드컵도 확정되고 섬머결승이긴 하지만 스프링에 이미 우승도 해봤고 하니까 (선수들은 당연히 빡세게 하겠지만) 무의식중에 오늘 경기 임하는 자세가 100%는 아닌거같기도 하고..
창이야 피하는쪽 실력이 더 크게 작용해서....
로컨은 애초에 카나비와 같이 압박하면서 바텀을 넓게 컨트롤을 잘하는거지 순수 라인전에서 유엔지아가 고점이면 재키러브 이기기는 힘들죠.
그리고 카사가 폼이 떨어진 이유도 바텀이 불안정해서 그랬던거지 RNG 시절에도 우지밍 같이 강력한 바텀라인 이용해서 게임 카갱,카정으로 게임 풀어나가는 운영능력은 정말 미친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