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zisuka
20/09/01 13:19
이미...김문수 티비 나가서 자랑하더라구요ㅠ하
마둘리
20/09/01 13:26
이번주까지는 솔직히 200~300명 왔다갔다할거 같습니다.
주말부터 100명대 진입해서 9월 중순전까지 몇십명 단위로 가는게 목표일거 같은데
생각보다 깜깜이 환자가 많아져서 걱정이네요.
온푸
20/09/01 13:41
- 사망자는 곧 있으면 당분간 5명~15명 사이가 될거에요. 하루 확진자 500명 이상까지 올라갔던 호주나, 1,500명까지 올라갔던 일본이나 결국에는 하루에 10명 이상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요.

- 조금 다른 얘기인데,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08022
질본에서는 '깜깜이' 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안 쓸거고요.
하지만 이거에 대해 (질본 정례 브리핑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기사도 없으며, 해당 용어는 지금도 당연하듯이 기사에 쓰이고 있습니다.
언론이 뭘 하는 곳인지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다리기
20/09/01 13:42
태풍 속의 찻잔일까봐 불안합니다. 깜깜이도 많고.. 그냥 버티다가 나은 사람들도 많을텐데 크크
채식부꾸꼼
20/09/01 13:47
9월 한달동안 조금씩 줄어들어서 해치웠나? 하는 순간 추석으로 다시 많아질거 같은 불안감이............
Brandon Ingram
20/09/01 13:58
검사수가 주말이라 적게나오는... ㅜㅠ
Janzisuka
20/09/01 14:09
이제 알았네요 표현 주의 해야겠군요
-안군-
20/09/01 14:19
대한민국은 어떻게...
아.. 아닙니다.
Horde is nothing
20/09/01 14:21
여태 퍼진거보면 추석에또 퍼질거라 그전까지 최대한 줄었으면좋겠네요
파아란곰
20/09/01 14:41
일단 정부는 추석전까지 2자리 숫자로 잡고 싶을듯
Pygmalion
20/09/01 14:56
정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아서 손해보는 건 명백히 자기 손해잖아요;
정부를 미워하는 것과 지침과는 엄연히 다른 거죠;

물론 모모교회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그냥 정신적으로 매우 큰 문제가 있는 (그래서 더 큰 문제인) 트롤러일 뿐인 것이죠.
zelgadiss
20/09/01 15:17
추석, 할로윈, 크리스마스가 버티고 있...
Tedious
20/09/01 15:19
9월내로 좀 잡혔으면 합니다.
금전적 손해가 너무 크네요...
사신군
20/09/01 15:39
순간 더 큰 문재인이라고 읽었네요.
챨스
20/09/01 16:05
추석 전까지 추세를 진정시키면 좋겠습니다. 제발...
튜브
20/09/01 17:20
인정할 것과 비판할 것은 다른것이죠.
쇄빙
20/09/01 21:22
감염자수가 어떻게됐든 할로윈 주간 1주일은 2.5단계해야할듯,,
늘 터지는 종교에서 대규모로 터질듯,,,
노예
20/09/01 21:39
코로나 라이브 참고하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더 늘어날것 같네요
레디
20/09/01 21:55
제가 사는 동네에 20명 가까이 나왔네요. 어차피 장사 중단 하고 있는 중이긴 한데...
맛있는새우
20/09/02 00:30
와 그래도 확산세는 어느 정도 통제하는군요. 대단합니다.
음란파괴왕
20/09/02 04:18
추석 귀향은 이번에 좀 막았으면 합니다. 또 대규모 확산 일어날거 같아요.
밍구
20/09/02 10:29
코로나 검사 받기가 너무 힘들어요
대학병원가도 검사가 안되는 경우가 많고
검사를 못 받는데 확진이 적게 나오는 게 당연할 지도...
Ariki
20/09/02 10:32
대학병원이아니라 선별진료소를 찾아가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Beemo
20/09/02 10:33
코로나 라이브 상으로 어제 확진자는 267명 누계 20,449네요. 질본 데이터는 업데이트가 안되었습니다.
FSP
20/09/02 10:40
지금 일일 검사 건수는 확진자 500명 이상 나오던 1차 대유행 시기보다 더 많습니다. 이번주는 일일 2만건을 넘었네요.
마지막 줄은 일일 검사 건수가 적고, 검사자 대비 확진자 비율이 높을 때나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싶네요.
밍구
20/09/02 10:54
지인이 코로나 환자랑 접촉해서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마스크 썼었으니 안해준다 하더군요
그래서 사비로라도 하려고 대학병원 갔는데 키트가 부족해서 못 해준다 이래서 다른 대학병원 갔는데도 그런 식으로 못해준다하고 다음 날 갔는데 오후에 다시 오라는데 못해 줄 수 있다하고 검사가 폭주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코로나 접촉 의심자가 확 늘어서 그런지 접촉자를 검사가 다 못 따라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FSP
20/09/02 10:57
밀접접촉자인데 마스크 썼다고 안해주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그건 차치하고, 들어주신 사례가 거짓이라는 게 아니라 마지막 줄 인과관계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겁니다.
일부러 비감염자만 골라 검사하는 게 아닌 이상, 검사를 유례없이 많이 하고 있는데 이만큼인 거죠.
galax
20/09/02 11:14
밀접 접촉자만 하루에 2만명 넘게 검사하고 있는데 검사를 못 받아 확진이 적다는 의견이 있군요. 검사를 많이해서 확진자가 늘었다는 극우인사의 발언보다 더 이해가 안 가는 말인데..
밍구
20/09/02 11:47
통계가 아닌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서 죄송하지만 극우인사 발언 운운하시는 말은 좀 기분이 안 좋네요
[보건] 9월 1일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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