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자는 곧 있으면 당분간 5명~15명 사이가 될거에요. 하루 확진자 500명 이상까지 올라갔던 호주나, 1,500명까지 올라갔던 일본이나 결국에는 하루에 10명 이상 사망자가 나오고 있어요.
- 조금 다른 얘기인데,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608022
질본에서는 '깜깜이' 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안 쓸거고요.
하지만 이거에 대해 (질본 정례 브리핑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기사도 없으며, 해당 용어는 지금도 당연하듯이 기사에 쓰이고 있습니다.
언론이 뭘 하는 곳인지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지인이 코로나 환자랑 접촉해서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마스크 썼었으니 안해준다 하더군요
그래서 사비로라도 하려고 대학병원 갔는데 키트가 부족해서 못 해준다 이래서 다른 대학병원 갔는데도 그런 식으로 못해준다하고 다음 날 갔는데 오후에 다시 오라는데 못해 줄 수 있다하고 검사가 폭주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코로나 접촉 의심자가 확 늘어서 그런지 접촉자를 검사가 다 못 따라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밀접접촉자인데 마스크 썼다고 안해주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그건 차치하고, 들어주신 사례가 거짓이라는 게 아니라 마지막 줄 인과관계의 근거가 빈약하다는 겁니다.
일부러 비감염자만 골라 검사하는 게 아닌 이상, 검사를 유례없이 많이 하고 있는데 이만큼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