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전 확진자들이 대체로 회복되어 격리해제될 때가 되었으니..그때 확진자수만큼 격리해제되고 있겠죠...사망만 아니라면...
곳곳에 숨어들어간 집회참가 감염자들때문에 감염경로 파악이 힘들긴 한데, 그간 거리두기 단계 올렸던게 마냥 효과가 없진 않은것같아 다행이긴 합니다.
지금 나오는 확진자들은 2.5단계에도 정신 못차리고 방역수칙 안지킨 진성 빌런들과 그에 휘말린 주변인들이라 가라앉기엔 시간이 걸려보입니다. 또 어제 보니까 그놈의 교회에서 대면예배보는 짓거리 해서 집단감염 나오던데 그쪽은 이제 방역이고 뭐고 뻔뻔함이 기본이 된듯.
빌런들 보니까 진짜 추석이 무서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