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자본력은 상당한편이라 꼭 선수에게 쓴만큼 바로바로 뽑아내야 하는건 아닙니다. 특히 팬들의 불만으로 인해 트럭시위까지 있었고 최대주주인 SKT에서 영향력을 행사한티가 많이 나는 상황이라 내년엔 팬들이 납득할만한 적정선에서 스케줄이 잡힐듯 합니다. 비싼돈주고 데려왔으니까 팍팍굴려질거라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케리아선수도 성향이 잘맞을거 같습니다 솔찍히 적정선이라면 선수들이 다 광고도 찍어보고 싶고 유명인과 방송도 같이 하면 좋죠. 2021년엔 성적과 활동의 적절한 밸런스로 둘다잡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할만한 엔딩이 되지는 않았지만 대퍼팀도 코어가 스코어였기 때문에 선수들이 모여든 거고 반지원정대도 룰러가 코어로 남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모여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kt도 총알 장전 많이 해두었다면 당연히 에이밍을 잡고서 생각해야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