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나
20/12/03 10:00
(수정됨) 500명대에서 틀어막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긴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병상은 자꾸만 줄어갑니다.
내년 봄까지 거리두기 단계를 내릴 일은 없어졌네요. 자영업자 분들께는 그저 안타까운 상황일 뿐입니다.
츠라빈스카야
20/12/03 10:07
열흘이 지났는데 여전하네요...현 방역단계는 안지키는사람들 효과까지 감안했을 때 현상유지 정도인가..
비익조
20/12/03 10:14
거리두기 올린 효과가 나타날때였는데 안나타나네요. 현상유지 정도가 최선인건가. 어제 라이브는 괜찮았는데 또 올랐네
허느
20/12/03 10:16
원래 1-2주 정도는 지나야 효과가 점차 나타나긴 하죠...
대전 집단 감염 이동경로를 보는데 화만 나더라구요.

음식점 1시간, 5분 뒤에 술집 1시간, 5분 뒤에 PC방 2시간, 5분 뒤에 술집 1시간....

누군 그렇게 못놀아서 집에 처박혀 있는줄 아는건지...
레디
20/12/03 10:17
정은경 청장이 어깨 골절로 병가 냈다고 기사 나왔네요. 치료에는 2~3일 걸릴 거라는 데 갑자기 웬 날벼락이..
그랜드파일날
20/12/03 11:19
아이고... 피로 골절인가봅니다 ㅠ.ㅠ
대청마루
20/12/03 11:29
확진자들 동선이나 나오는 사람들 연관성 보고 있으면 이미 걸린 사람들 머릿속은 꽃밭이고 극분들에게 코로나 시국은 자체적으로 끝난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굳이 필수적으로 안해도 되는 모임과 필수불가결하지 않은 사교활동 포기못하는 사람들의 트롤링이 참 크네요.
ArcanumToss
20/12/03 11:43
에휴... -_-;
ArcanumToss
20/12/03 12:13
...
뜨거운눈물
20/12/03 12:37
현재 400명~500명이 1주 이상 되고 있는데요 이 2단계 + 알파에서도 이 상태가 잡히지 않고 오히려 600명이상 확진자 늘면 무조건 2.5가야죠 이제는 가야됩니다
욕심쟁이
20/12/03 12:53
침대서 떨어졌다고 하네요
홈런볼
20/12/03 14:19
왠지 안잡히고 치솟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랜드파일날
20/12/03 14:33
아... 무안해지네요
공항아저씨
20/12/03 14:36
백신계약 오보였다네요... 장기전을 생각해야하나..
게르아믹
20/12/03 15:26
어제 확진자 추세도 무서웠는데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라가네요;
뜨거운눈물
20/12/03 19:10
코로나 라이브 보니 내일 600명 돌파할수도 있겠네요
스타듀밸리
20/12/03 20:12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수능으로 60만명이 모였고, 수능 직후 60+ 만명이 저녁모임 가질테니...
스타듀밸리
20/12/03 20:14
여기에 2주간 논구술면접으로 60만명 또 이동시작...
https://www.chosun.com/national/university_exam/2020/12/03/HF7MGMBJOJDZHJJ2VMRJLV5WHY/
밀짚
20/12/03 20:36
+100 예상합니다
홈런볼
20/12/03 20:38
서울은 이미 터진 것 같아요 큰일이네요
아츠푸
20/12/03 21:47
오늘 600명 넘겠네요 내일은 수능떄문에 더 넘을거같고..
단맛
20/12/03 22:05
오늘 또 무슨일이래...코로나 라이브 +77이라니..
키토
20/12/03 23:15
내일 잘못하면 600보겠는데...
그랜드파일날
20/12/04 01:31
사회적 거리두기도 격상했고 지금 주요 도시는 실질적으로 2.5, 3단계에 준하는데도 도저히 잡히질 않네요 ㅠ.ㅠ
[보건]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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