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터지면 집합이용시설 한 곳에서 터지면 수십명, 심하면 수백명 단위로 나옵니다
과거에는 요양병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치에요
집합이용시설 이용하는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경우 구상권 청구를 해야하겠지만 반대로 다들 검사 안 받고 숨어버릴테니 그럴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방역수칙 지키면서 생활하다가 걸리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은 해야하니까요.
다만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동시에 열불이 터지기도 합니다. 누구는 편해서 지키나요. 사무실에서 온종일 마스크 쓰고 일하면 안 답답한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요새 보면 집합이용시설 한 곳에서 터지면 수십명씩 나오죠. 느슨해진 사람들은 한없이 느슨해졌다는 말이에요.
남탓남욕만 해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나, 방역수칙 지키지 않는 사람 역시 공동체 대한 잠재적 가해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태료도 상향하고 강하게 단속했으면 좋겠어요.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이젠 확진자 숫자에는 둔감해졌고, 대충 우리 지역이나 근처 가까운 지역 확진자가 있나 없나만 확인하고 뭔가
느슨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어디 돌아다니고 마스크 안 하고 그런 건 아닌데, 불과 11월 말까지만 해도 제 사는 지역에 확진자가 빵빵 터져서 벌벌떨고 아예 움직이지를 않았는데, 요 며칠 사이 전국적 확진자는 늘어도 당장 우리 지역 확진자가 느슨해지니 행동으로 뭘 하는 건 아니지만 심적으로는 '에휴.. 뭐 요즘 같으면 괜찮네.' 이런 마음부터 드네요.
미국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미 미국내에 19년 12월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 될 정도로 퍼져있었고. 중국의 발표와는 다르게 19년 11월부터 COVID-19가 변형, 인간전염이 시작된게 아니라 2019년 8월부근 부터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는 발표와 그 증거로 인공위성에서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우한 지역을 촬영해둔 영상이 있다는군요. 당시에 광저우에서 농구 월드컵이 진행됐다고 하는데 그때 전파와 연관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어디까지 전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진실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주장이 나왔습니다. 거의 3~4개월 차이가 나는 발표는 중국의 늦장대응& 은폐활동으로 인해 전 세계에 판데믹이 일어났다는 소리가 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