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잘모모
21/
01/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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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아무리 심해도 메르스보다 더 가겠나 싶었는데 이젠 내년까지도 바라봐야되는 상황이네요. 그나마 오늘 확진자 상황은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만...
판을흔들어라
21/
0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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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확진자수는 주말영향으로 낮아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수요일 확진자수도 비슷하게 나오니 확실히 줄었다 할 수 있네요. 여전히 많지만요. 1000명 임팩트가 머리 속에 남아서 그런지 300~400명대도 감지덕지인 느낌
비익조
21/
01/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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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이 팍 튀는 시점인데 다행히 300명 대네요.
특이점은 온다
21/
01/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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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은 줄어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수요일에 300명대가 가능하다니 기쁘네요.
단맛
21/
0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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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막판에 몰리던데...에효
다레니안
21/
0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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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에 확진자 한명 나오면 3일간 건물 폐쇄했던거 생각해보면 이제 코로나는 그냥 일상이 되었죠.
bifrost
21/
01/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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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음터질때만 해도 1년이나 지날줄 알았을까요
nein
21/
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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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이 걱정이네요. 날씨도 따뜻하고 한시간이지만 카페 제한이 풀려서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 같은데 ㅜㅠ
FSP
21/
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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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 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는데.. 나중에 1호 확진자랑 같은 날 들어온 걸 알고 소름돋았던 기억이 잇네요..
빼사스
21/
01/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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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기사를 보니 노바벡스 2000만 명 분을 들여오기로 했다네요. 게다가 국내 기술이전까지 된 계약이라고 하네요. 노바벡스 아직 3상 중이긴 한데 평가는 상당히 좋은 걸로 봐선 기대되네요. 장기적으로 몇 년 백신을 내다봐야 할 듯하네요.
빼사스
21/
01/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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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맘 때 딱 베트남 여행 중이었습니다. 떠날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돌아올 땐 정말 공항 자체가 무섭더라고요.
플라톤
21/
01/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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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해외 여행 중이었는데 크크 지금와서 돌아보면 거의 신이 점지해준 수준으로 해외여행 막차 탔습니다. 두달 미룰 뻔했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그나저나 거의 3년 전에 갔다온 기분입니다. 너무 긴 한해였어요.
월급루팡의꿈
21/
01/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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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랑 체코 여행중이었습니다.. 때마침 중국에서 춘절끼고 난리가 나서 들어오는 비행기에서는 마스크를 쓰긴 했는데..
진짜 잘 다녀온 여행이라 생각해요.
당근케익
21/
01/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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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말에 놀러나갈게 뻔하네요 이러면...
날씨도 상대적으로 풀리는데
라프텔
21/
01/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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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
핫자바
21/
0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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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아라온
21/
01/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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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어떤 주사기가 인증만 받으면, 백신 5회분이 6회분으로 되어(잔량을 줄이는 기술인듯)..
해당 주사기가 월 천만개가 생산목표니,... 매달 160만명분이 더 늘어나겠네요.
파아란곰
21/
01/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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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까지는 이짓을 해야하다니..... 학생들이 안타깝네요. 추억이 많을시기인데 1년 반을 날려먹으니
[보건]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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