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는 저도 알고 있죠. 신앙촌 커뮤니티 말인데요, 인터넷 보면 부천 범박동 홈타운으로 재개발되면서 사라졌다 이런 식으로 많이들 써있던데 거기 신자 분 말로는 아직 있다더군요.
단체 생활하면서 남자는 월 50, 여자는 월 30 받는다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퀄리티 좋은 수제(?) 간장, 두부 공짜노동으로 만들고 있다고...
집단감염이 터지는 곳이 대부분 거리두기 단계가 몇단계든 상관없는 곳이었죠. 종교 또는 편법영업한 주점.
그러다보니 말 잘들었던 애먼 자영업자들만 죽상이 되고 있는거죠...
자영업자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어떻게 해결될탠데 이것도 쉽지않죠. 당장 임대료를 없애라! 하면 건물주들이 우는 소리를 낼 것이고, 그렇다고 정부에서 자영업자들에게 얼마씩 돈을 지원해주자니 큰 도움도 안되고요.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확대해주는건 어떨까 하는데, 경제에 지식이 짧아서 이게 괜찮은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