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이 이긴 지역과, 이재명이 이긴 지역 비교. - Pgr21.com
교자만두
22/03/10 11:51
진짜 초박빙.. 굉장했네요.
giants
22/03/10 11:52
결국 충청도는 이번에도 캐스팅보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걸로...
ioi(아이오아이)
22/03/10 11:52
인구수 차이가 많긴 많군요. 영남하고 호남 득표율 차이가 저렇게 나도 표 차이가 얼마 안나네
giants
22/03/10 11:58
호남 전체 약 506만명
TK 전체 약 500만명
부울경 전체 약 778만명

호남 = TK 고 부울경은 그 둘보다 덩치가 쎕니다. 괜히 민주당계 정당들이 PK 공략에 혈안이었던게 아니죠.
wish buRn
22/03/10 11:59
호남의 결집력은 대단하군요.
光海
22/03/10 12:04
그래도 이번 대선이 가장 호남의 결집력이 덜했죠
다크템플러
22/03/10 12:04
지선이 정말 궁금하네요 크크
강원도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오전에 이광재 의원이 도지사 출마하기로 결정했던데
강원도의 몇안되는 거물급인사라 경쟁력이 꽤나 쎌텐데, 과연 여기선 지지율 역전을 이뤄낼지
이순
22/03/10 12:05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을까요.
어차피 虛數인 것을...
nexist
22/03/10 12:17
안희정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아엠포유
22/03/10 12:18
전체 흐름 정리에 [부울경]이 아니라 [영남] 아닌가요?
쟁글
22/03/10 12:46
어제 대선개표중계 중 충청권 연결 할 때 관계자가 나와서 그러더라구요.
"충청도가 캐스팅보트인데 여야 주자들이 충청권 유세 방문은 소홀히 했다." 충청의 아들, 충청의 사위 구호 외쳤지만 양후보다 충청권에 많은 공을 들이진 않았었죠.
부동산부자
22/03/10 12:50
JP...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 크크
moqq
22/03/10 13:19
서울 한강재개발벨트의 승리를 생각하면 오세훈 지분이 안철수보다 많을지도..?
SG워너비
22/03/10 13:34
제주 필승이 깨졌네요
시나브로
22/03/10 13:55
관심 가던 건데 일목요연하게 잘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리어
22/03/10 13:57
광주전남전북은 너무 압도적이라 그분들은 한결같이 의견일치가 잘되는거같아요
퇴사자
22/03/10 14:35
현대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호남 지역의 단합은 이해해야 합니다.
양을쫓는모험
22/03/10 16:09
호남 지방은 이제 적당히 반응을 보일 때 됐죠. 다음 선거 때는 전 지역 15%에 전북 20% 정도는 기대해봅니다.
많이 나오는 얘기지만, 표를 주지 않는 집단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걸 선택하는 건 결국 본인들입니다.
nada82
22/03/10 18:29
서울에서 이재명후보가 2%차이로만 졌어도 충청도와 경상도를 일방적으로 내주고도 대통령에 당선될뻔했습니다. 무튼 경기,인천,호남이 힘을 합치면 상당히 위력적인 조합인것 같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2/03/11 00:02
본문 결과 보고 소름인데,,,만일 안희정이 살아 있었다면 민주당이 진짜 뭔 똥볼을 차도 이기겠네요.
윤석열이 이긴 지역과, 이재명이 이긴 지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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