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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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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0 13:42
피지알에서는 피지알 관련 주소를 글에 쓰면 글 읽는사람의 접속 주소로 자동변환이 되기 때문에 링크처리는 안하였습니다.
접속 가능 주소 앞에 https:// 를 붙여서 접속하시면 됩니다.
17/07/10 14:14
쉽게 설명하자면 로그인시 서버로 전송되는 아이디, 비밀번호를 누군가 다른 컴퓨터로 엿볼 수 있다면 https는 그런 것을 암호화하여 못보게 막아주는 역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7/07/10 13:54
사소하다면 사소하게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pgr21.com 은 되는데 www.pgr21.com 은 왜 안 되나요? 한쪽은 생략한 것이니 둘 다 같은 게 아닌가요?
17/07/10 14:02
인증서가 주소당 1개씩 발급이 되서 www.pgr21.com과 pgr21.com 둘 다 쓰려면 인증서를 2개 받아야됩니다.
wildcard 인증서를 쓰면 되긴 하지만 무료 서비스로는 아직 존재하질 않고 (듣기론 18년도에 생긴다고 합니다) 상용 인증서로 사려면 년에 20~100만원정도 도메인 5개 쳐서 년에 100~500만원 추가 지출이 생겨서요..
17/07/10 14:33
네 오늘 작업도 그렇게 위 5개 도메인넣어서 적용한것입니다.
인증서 보시면 알겠지만 lets encrypt를 사용했는데 san은 지원해서요 다만 너무 파편화되면 안좋으니 가지치기겸 해서 5개만 추려낸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san도 추가 비용이 드는건 마찬가지라서..
17/07/10 14:03
pgr21.com 과
www.pgr21.com 은 엄연히 서로 다른 주소군요. 저는 단순히 www 가 생략된, 동일한 주소인 줄로만 알았네요.
17/07/10 14:21
https의 s는 over Secure Socket Layer의 약자입니다. 즉, 소켓 보안이 추가된 것이죠. 소켓은 간단하게 클라이언트(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간 주고받는 데이터(에 붙는 송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 댓글 다 쓰고 밑에 댓글쓰기를 누르면 이 댓글 텍스트가 소켓 형태로 서버로 날라가겠죠. 이 소켓이 날라갈때 https는 소켓을 웹 서버가 미리 보낸 암호화 키로 암호화하게 됩니다. 서버는 이 암호화된 소켓을 풀 수 있는 복호화 키를 가지고 있고요. 복호화 키가 없는 측은 이 소켓을 아무리 중간에서 가져가봤자 복호를 하지 못해 데이터를 알 수 없습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암호화키와 복호화 키를 주고 받는다고 한다면 중간에 제3자가 끼어서 서로간 복호화키를 주고 받으면(웹서버 <-> 해커 <-> 클라이언트) 무용지물 아니냐란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에서 운영진이 이야기했듯이 인증서란게 있는겁니다. 클라이언트가 웹 서버에 접속할때, 웹 서버는 인증서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내고, 클라이언트는 이 인증서가 진짜인지 인증서 발급 기관에 문의하게 됩니다. 발급 기관에서 ok 떨어지면 크롬같은 경우엔 주소창 옆에 녹색 글씨로 자물쇠랑 안전함이란 단어를 띄우게 되죠. https://support.google.com/chrome/answer/95617?visit_id=1-636352602984047073-3233219708&p=ui_security_indicator&rd=1 지금 읽어보니 다소 틀린부분이 있네요. (예를들어 소켓 설명) 수정하려 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놔둡니다;;;
17/07/10 14:12
호....저는 별 생각없었는데 저 우회주소 하나당 20만원-100만원씩 줘야하는 건가요? 그럼 한 두개는 줄이시고 그돈으로 운영진 회식이나하시지 ㅠ
17/07/10 18:57
기억하기 쉽고 주소 자체에서 월도를 살짝 막아줄수 있고 기존 주소와 비슷해서 뽑힌 주소로 알고있는데(아마 토비님이 이벤트를 했을겁니다.) 그냥 파워포인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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