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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4 15:17
저는 Love&Hate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확밀아] 관련 글로 보았다가 조금 읽어본 뒤에는 [확밀아를 보다 생각난 아더왕 이야기]라고 보았으니까요. 다만 글을 자세히 읽지 않으면 확밀아 글로 보이기 쉬운 점도 있는거겠지요. 좀 더 글 목록이 정리된 형태로 만들기 위해 운영진이 제목을 고치는 경우도, 회원들과 불필요한 마찰을 빚게 되니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이동한 글은 아니어서, 신주님의 확인을 기다리겠습니다.
13/01/14 15:50
답변입니다. 일단 원복했구요.
우선 글을 자세히 읽어 보았는데, 제가 해당 게임을 하지 않아서 게임의 스토리와 다른 이야기인지를 몰랐습니다. 게임 내 스토리가 쓰신 스토리와 연장선상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으니 해당 이야기가 게임과 연결된 스토리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삼국지 게임이야기를 하면서 실제 삼국지를 언급해도 게임이야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당 글이 겜게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게임내 스토리가 실제 이야기와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오해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글만 있었을 경우라면 모르겠는데, 이미지가 게임 내의 일러스트만이 아니라 게임내 요소들까지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게임관련글이라 판단했습니다. 다시 삼국지의 예를들면, 삼국지의 일러스트만이 아니라 해당 장수의 게임 내에서의 다양한 능력치까지 같이 옮겨진 것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말머리는 제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글을 옮긴 후에 다른 운영진께서 겜게의 다른글들과 맞추기 위해 수정하신 듯 합니다. 이 부분도 특별히 사과드립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13/01/14 16:14
사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분명
아더왕의 이야기에 따른 판본의이야기 조카라고도 하고, 삼촌이라고 하기도 하고 사촌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확밀아에 나오는 외적은 색슨족이 모티브가 된것 같습니다. 등등은 확밀아와의 별도의 이야기임을 주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문제의 카드 일러스트를 보시면 밀리언아서내의 캐릭터설명이 옆에 나옵니다. 결국 게임 다크세라핌 에 나온 캐릭터 가브리엘을 이용해서 원래 가브리엘에 대한 이야기를 써놓는것과 같은것인데 설령 게임내의 스토리가 성서와 동일하다고 해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받아들이시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확밀아를 하는 사람만 구분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아더왕이야기에 대한 배경지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실 아더왕이라는 말머리를 굳이 달아놓은겁니다. 여튼 옮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머리를 고치지 않으셨다니 그점 알겠습니다.
13/01/14 18:34
사실 저는 글을 게임게에 옮기고 말머리를 고친것이 이해가 가지않았는데
서로다른사람이.각각의 작업을했다하니 이해가 되는군요. 빠른조치감사드립니다. 늘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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