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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4/29 02:32
유게 용도에 맞지 않아서라면
그간의 다른 것과의 형평성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길게 적은 부분을 좀 보셨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위에도 언급한 전가의 보도 나오네요. 딴거 다 신고해라.
15/04/29 02:29
여기가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라는 법조항이 있는 법정도 아니고..
엄연히 사실관계가 명확한 사안을 가지고 비꼬는건데 삭제되는건 좀 이상하네요. 인격모독한 것도 아니고.
15/04/29 02:29
저도 관련된걸 꽤 오래전부터 느끼는데
딱히 김성근 글이 아니더라도 피지알 자체가 운영기준은 있지만 사람이 수동으로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다보니 완벽하게 기준에 맞게 운영되지 않고있는 사이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경험적으로 느낀바이니, 그냥 억울한일 있어도 원래 사이트 기능이 완벽하지 않으니..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면 될것같습니다. 힘내세용.. -_-;
15/04/29 02:32
그렇다면 기준이 있을 필요가 없죠.... 지금까지 pgr의 규정을 근거로 한다면 원문에서 예시로 삼은 글 모두 삭제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15/04/29 02:41
유동적일수 밖에 없죠.
공지에 보면 또한, 아래 내용에 대해 운영진마다 적용 강도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운영진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판단 할수가 없으므로 유동적입니다. 유게에 올라오는 글들의 스펙트럼이 엄청난데 그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자르면 지금 글 올라가는 수의 반도 안될겁니다.
15/04/29 02:31
애초에 유머 게시판에 홍진호 선수 관련 글만 올리면 댓글 2개씩 달고 하는 곳이 여기죠. 누군가를 디스하는 것에 있어서 정도란 게 있어야 하지만
성역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현재 PGR의 '특정인 비방 비판 게시물을 쓰면 안된다' 라는 규정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의 달 마속 쿨타임 까기도 고인 드립이죠 엄밀히 말하면. 하지만 글 쓴 분의 격앙된 심정은 조금은 가라앉히고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은 듭니다. 퍼플레인의 예시는 PGR에 있어 큰 상처이고 그 이후의 운영자 분들은 적어도 그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PS - 별개로 당연히 김성근 감독은 신이 아닙니다. 애초에 세상에 신이란 것도 없구요. PS2 - 윗글은 지우셔도 될것 같습니다만
15/04/29 02:32
일단 야구 안보는 입장에서 김성근 감독 관련 pgr글과 댓글만 읽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구요
글에 쓰신 예시들과 김성근 감독 관련 문제의 차이는 이게 이슈화 되느냐, 웃음이 나느냐의 차이같네요. 중고나라 유머글을 예시로들자면 중고나라에서의 말도 안되는 거래글들은 보면 웃음이 나지만 김성근 감독 관련글은 웃음보다는 싸움이 나니까요.(잘못했다 안했다가 기준이 아닙니다) 김성근 감독 말고도 전에도 인물로 인해 부정적으로 이슈화가 크게되면 관련글은 삭게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글만 올리면 싸워서요.
15/04/29 02:34
싸움이 날 일이 없습니다.
1. 김성근 감독이 '3연투를 시킨 적이 없다'라고 인터뷰함. 2. 그렇지만 한화 선수들 중 3연투한 선수들이 많음. 명확하게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 발언이 잘못되었거든요.
15/04/29 02:35
김성근이라는 인물자체로 싸움이 나니까요.
야구안보는 저도 싸움이 예상됩니다. ex) 리플1 김성근 역시 거짓말을 밥먹듯이 크크 리플 2 김성근 감독이 무슨 거짓말 했다고 밥먹듯이 한다는 얘기까지 듣죠? 리플 3 빈볼 관련 어쩌구 저쩌구.........
15/04/29 02:39
글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고 밑에도 썼습니다.
하지만 글이 다루는 소재가 분쟁을 유발할 소지가 있으면 저는 삭게로 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안갈수도 있구요. 이것은 운영진이 재량으로 판달 할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기 떄문에 글이 지워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4/29 02:44
과했다 아니다는 사람마다 다르죠
글쓴이와 movecrowd님은 과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김성근 감독관련글은 이제 안 올라왔으면 하니까요 지워져야만 한다가 아니고 지워질수도 있고 안지워질수도 있는데 지워졌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15/04/29 02:51
자꾸 동어 반복인데 '운영진의 재량'이라고 해서 모든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문제제기를 하는거죠.
어떤 의미로 운영진이 명제가 명확한 글을 두고 삭제했는가를 물어보자는 겁니다. 단순히 '어 그거 김성근 비하 글' 이라고 말하면 안되는거겠죠. 그러면 아예 '김성근'이라는 인물 자체를 언급하지 말라는 공지가 필요한거구요.
15/04/29 02:55
된장녀, 루저녀와 같은 사건을 보면 화가 나거나 기분 나쁜 일이지 유머는 아니니까요. 자유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인의 외모, 성향 등을 비웃기 위한(조롱) 글은 pgr 모든 게시판에서 허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상을 희화하는 것이 유머의 속성이라, 건전한 유머와 조롱 간의 경계는 많은 경우 별로 뚜렷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많은 유머글들에 대한 허용 범위를 - 여기까지는 됨 저기부터는 안 됨 - 단순명료하게 공식화 할 수는 없고, 앞으로도 일관성이나 투명성에서 약간의 문제의 소지는 남을 것입니다. 원래 상식이나 에티켓이란 것이 흑백으로 깔끔하게 나뉘어지는 것이 아니니, 여전히 누군가는 자신의 글이 부당하게 삭제된다고 느낄 것이고 누군가는 유게에서 눈살 찌푸릴 것입니다. 다만 현재보다는 유머의 허용 범위가 조금 보수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 규정까지 읽으시고도 삭제되는건 절대 안돼! 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랑 의견차이를 줄일수 없으므로 댓글을 마치겠습니다.
15/04/29 03:04
OHyes 님// 제말은 밑에도 달았지만 가치판단 여지가 없죠. 외모, 성향 등을 비웃기위한 글이 아니라 표리부동 혹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된장녀, 루저녀는 특정인을 취향에 따르는 구별로 차별하는 것을 조롱하는 것인데
15/04/29 03:07
재문의 님// 그러면 재문의님은 저 글의 내용을 보고 웃음이 나시나요? 저는 전혀 재미없고 까기위해 올렸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글이 아무런 가치판단도 없이 쓰일수는 없죠. 담백한 정보전달 글마저도 정보전달을 하려는 의도가 가치판단이니까요 표리부동, 거짓말에 관한 정보글이면 자게에 거짓말에 대해 쓰시면 됩니다. 유게에 쓰신 이유가뭔가요? 거짓말 함을 비웃기 위한것이 아닌가요?
15/04/29 02:34
제가 쓴글도 잘못했다 안했다 기준이 아닙니다.
나는 올해 짬뽕을 먹지 않았다 앵? 어제 짬뽕 드셨는 데요? 크크크크크크크 급의 사실 내열에 대한 어리둥절함이죠. 이것은 [어떠한 가치판단 결과가 들어가는 잘잘못이 아니지 않습니까]
15/04/29 02:36
그니까 글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글이 다루는 인물로 인해 회원간들의 싸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않습니까 김성근 감독은 요새 그 싸움의 핵이구요
15/04/29 02:32
저 글 댓글에도 썼는데
운영진이 모든 글을 검수하진 못하지만 규정적용은 빡빡하게 합니다. 비난이 아니라 풍자 혹은 블랙코미디로 보이는 글도 삭제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다른 글들은 운영진이 못본 것으로 신고하면 늦긴 해도 처리가 됩니다. 즉, 김성근 관련 글만 삭제된게 아니라 다른 글도 삭제되어야 하는데 눈에 안띄어 살아남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15/04/29 02:35
어떤 말씀이신지는 아는데 운영진이 의식통일체가 아니다보니
그렇게 처리하는 운영진도 있고 보류하는 운영진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깐깐하게 적용하는 운영자가 아직 안봤다는 뜻이구요.
15/04/29 02:35
유게면 보고 눈쌀찌푸릴글은 삭제에
벌점 먹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빈볼 사태때 김성근 감독도 pgr에서 무지하게 욕 먹었습니다만..
15/04/29 02:40
추측일 뿐입니다만....운영진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삭게로 보내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운영진 입장에서도 모호하다거나 혹은 이정도면 괜찬지 않을까 싶어 지나쳤음에도 다수의 유저들로 부터 삭제를 요구하는 쪽지를 받으면 삭제처리되는건 아닐까 싶네요 기준이 분명히 서는 게시글이라면 모르겠지만 다소 애매한 부분이 섞여 있는 게시글이라면 유저들의 항의에 의해서도 충분히 삭게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영진이 삭게로 보낸것이 아니라 댓글에서 나타나지 않은 다수의 유저들에 의해 삭게로 가는 경우를 생각해 봤어요
15/04/29 02:41
김성근만 예외로 보기에는 적용이 가차없죠.
삭게에 가보면.. [LOL]냉기의 박근혜 [2] + 일본에서 넷우익을 바라보는 시선 [38] + [야구] KT의 부진이 리그에 미치는 영향... [18] 대출갤 여초카페론 [15] 말씀하신 "그렇다면 자주 올라오는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라나라.jpg 나 각종 디시, 오유, 일베 등 타 커뮤니티의 어처구니 없는 사람에 대한 캡쳐로 비아냥으로 같이 웃는건 어떤가요?" 같은 글들도 다 삭게에 있습니다.
15/04/29 02:41
올리는 글마다 싸움이 나고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 댓글잠금된 글도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근'에 관련된 까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분란유도에 관련된 규정적용으로 삭제하는 것도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겠죠. 김성근 감독이 신이 아니듯이 본인의 글도 신성불가침의 성전이 아닙니다. 싫어하시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자제좀 하세요.
15/04/29 02:45
제가 원문 작성자를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분란유도가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기에 "유머" 가 맞기 때문에 올린 것이고, 이에 동의하지 않는 다른 이용자들이 반박하면서 분란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사실 분란유도라는 항목도 거의 국가보안법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성근에 관련된 까는 글이 근거 없는 내용도 아니고 본인이 한 말과 배치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음을 언급하고 대상만 다를 뿐 똑같은 상황에 대한 다른 글은 허용되는 상황은 규정이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것이고 원문 작성자는 이를 불합리하게 여길 수 밖에 없죠.
15/04/29 02:59
그 판단은 운영진이 내리는 거고,
규정이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없으니 운영진의 재량에 맡긴다는건 기본적으로 합의된 사항입니다. 공지사항에도 명시되어 있고요 그것도 못할 거면 절을 떠나야죠.
15/04/29 02:42
이부분은 칼같지는 않지만 대충 운영진분들의
입장이 "유게에서 싸움날만한건 삭제. 자게에서 싸우세요" 인걸로 인식하는데 그 기준으로 봤을때는 일관성있다고 생각합니다. 벌점은 잘 모르겠지만요.
15/04/29 02:53
이미 자유게시판을 뒤흔들게 김성근 감독을 극딜하고선
같은 인물을 들고 유게에 가서 이건 풍자이니 유머로 받아주세요. 라고하면 싸우자는 것 이상으로 안 받아들여지죠. 제가 재문의 님을 자게에서 극딜하고선, 재문의님 말 실수 하나를 가지고 와 유게에 올려놓고 이건 풍자니 웃고 넘어갑시다. 하면 참 잘도 웃고 넘어가시겠습니다.
15/04/29 02:57
정확한 워딩은 4-5연투도 시키는데 요즘
말이 많은 [권혁도 3연투 안시켰다] 가 정확한 워딩입니다. 그럼 권혁 3연투 등판일지를 올리셔야죠. 이렇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겁니다 유머꺼리가 아니죠.
15/04/29 02:50
운영진이, pgr유저들이 고의적으로 김성근감독 찬양을 위해, 신성모독되는 글은 막아버린거다 라고 재문의 님은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규정적용에 차별(김성근감독 글만, 내글만)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글 제목에서 김성근님 이라고 하시고 본문에선 깍아내리시는건 PGR유저들를 비하 발언으로 자주 쓰이는 성큰충으로 생각하셔서 의도적인 조롱을 하신건가요?
15/04/29 02:53
아닙니다. 전체가 아니라 어떠한 개인 운영진의 개인 취향에 의해, 삭제되었을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humor&no=224428 [이러한 대상만 다른 완전히 같은 구조의 유머글과 비교하면요. ]
15/04/29 03:00
규정에 전혀 문제가 없는 글 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운영진이 개인적인 악의를 가지고 삭제 권한을 남용했다고 생각을 하셔서 글을 쓰신거군요,
링크해주신 글은 토가시가 연재처음에 열심히 하겠다는 글이 유머가 되버린 상황이네요 특정 운영진이 규정상, 문제의 소지가 없는 글 임에도 불구하고 삭제를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15/04/29 02:53
싸움이 계속 일어나는 건에 대해 더 엄격해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거기다 그 글을 작성한 유저에 대해서), 운영진마다 주관적으로 기준이 다른 것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왔습니다. '김성근[만] 예외냐'고 분통 터뜨릴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 퍼모씨까지 언급할 정도로 피지알 활동하신분께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님이 김성근밖에 모르는 거겠죠
15/04/29 03:00
글쓰신분이 김성근 감독을 [신]이나
[볼드모트]로 만들어 주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논란거리를 양산하면 [김성근] 세글자만 들어가도 운영진은 민감해질수 밖에 없지요.
15/04/29 03:18
저 글들과 언급한 김성근 글을 지금과 같은상황에 같은것들로 해석하는것도 참 답답하네요.
김성근이 거짓말을 했냐 안했냐가 삭제의 기준이 아니라 워낙 말이 많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15/04/29 03:19
다른 회원분들이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때로 살아남는 글들이 있는 것이고, 경계선상에 있거나 판단이 쉽지 않은 경우에도 다른 회원들의 요청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더 엄격하게 적용하게 됩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의견 개진 -김성근 감독은 거짓말을 했다-이 필요하시면 이 글 혹은 자게의 다른 글로 펼칠 수 있습니다.
15/04/29 03:22
제 글의 요지는 어째서 [경계선상에 있거나 판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되는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리부동함에 대한 유머코드 풍자가 이전에도 있어왔고 꾸준히 지속되어 왔다는 것이죠.] 여기에 어떠한 가치판단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 호불호가 있는가에 대해서 여타 댓글들에 제가 계속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존의 유머코드를 썼을때 어째서 벌점을 받을 만한 것인가? 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니는 것이구요. 애초에 경계선상에 있는것인가에 대한것이 아마 항즐이님과 저와의 이해차이인것 같습니다만....
15/04/29 03:24
어떤 주제가 블랙코미디나 풍자인가, 혹은 건조하거나 심지어 공격적인 비판에 가까운가 하는 판단은 개인마다 너무 다릅니다.
따라서 그런 정도의 판단은 (벌점이 없는 이동 혹은 삭제 등은)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해 달라는 말 밖에요. 더군다나, 다른 회원들의 지적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게 됩니다.
15/04/29 03:28
이 경우는 재문의님의 자게 글들에 비추어 봐도 그렇고 자게에 올리는 것이 적합해보이는 다소 공격적인 비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해당 운영진의 판단을 지지합니다. 자게에 해당 글을 다시 올리신다면, 저는 괜찮다고 보고, 만약 [메신저를 공격]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비꼼 등의 표현에 대해 다소 엄격하게 적용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15/04/29 03:34
그러니까 [자게 글들을 비추어] 유게에 같이 적용되었단 말씀이죠?
글세요. 저는 자게의 글은 어떠한 가치판단하에서 이건 잘못되었지 않냐 나...쁜...사...람 이런거라면 유게의 글은 가치판단이 아니라 표리부동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즉, 자게에서의 저의 행동이 일종의 낙인으로 유게의 글까지 미쳤다고 이해해야 겠네요. 국보법으로 따지면 불온 문구를 대자보에 붙인 경력으로, 학내 방명록 글도 엄격하게 검열하는 것일까요. 사실 그전에 이러한 낙인을 찍게 만든건 저의 공격적인 글 탓인테니 네. 자게글들에 비추어라는 표현을 저의 그동안의 불찰로 생각하겠습니다.
15/04/29 03:43
확대 해석을 말아 주십시오.
이 사안에 이만큼의 해명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지만, 마지막으로 덧붙입니다. 모든 표현은 문자 그대로 읽히지 않습니다. 맥락이 작용합니다. 삼성라이온즈 팬인 제가 "삼성은 진짜 답이 없어요"라고 하는 것과 비판을 계속해 온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다르게 읽힙니다. 그것은 주홍글씨가 아니라 그냥 해석 상의 문제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같은 해석이나 반응을 보일 수는 없으며, 대체적인 방향을 우리는 가늠할 뿐입니다. 마지막 줄의 표현은 심하게 비꼬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15/04/29 03:52
사실 마지막줄은 윗 댓글로 벌점을 받는다면
이러한 비꼼이 벌점을 받아야지 판단상의 애매함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다면 애초에 유게 글은 벌점을 받지않고 이렇게 애매한것이 아닌 비꼼인 댓글이 벌점을 받아야지 왜 유게글이 벌점을 받았나요? 지적하신 부분과 유게글이 동일하게 벌점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문제제기를 하려고 했는데 항즐이님께서 인격자셔서 벌점처리를 안하시는 바람에 결국 실패로 돌아갔군요.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서만은 이러한 야심한 새벽에 불쾌하게(한국거주기준) 만들어 들어 죄송합니다. 언젠가 다시 정모할 날이 오면은 오프라인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결국;; 잠들기 애매한 시간까지 와버렸군요.
15/04/29 03:31
해당 글을 썼었을때 리플에
유머로 받아들이는 분도 꽤 있었는데 그럼 답이 나오나요? 일베애들이 몰려와서 노무현까는거에 낄낄대고 다수가 웃으면 유머가 성립되나요? 오유애들이 몰려와서 이명박까는거에 낄낄대고 다수가 웃으면 유머가 성립되나요? 어떠한 유머의 성립 불성립을 객관화 시키기에 앞서서 기존의 유게가 이랬었고 유머코드가 이랬는데 같은 형식인데 어째서 규정의 적용이 이렇게 되는것인가요 대한 글이잖아요
15/04/29 03:32
그러니까 님이 지금 일베식 유머를 올리셨다는거군요? 일부가 보고 유머로 받아들였으니 유머 아니냐 이런 논리잖아요.
15/04/29 03:38
아니요. 님이 그런 논리로 남들 댓글을 보세요!! 남들이 유머로 안받아들이니 유머아님.
이런식의 논리를 펼치셔서 반대급부로 이야기 한것이지 않습니까
15/04/29 03:52
애초에 유머의 본질이 조롱이고 비난이면 불편하다는것입니다. 그러니 헤이터들은 동조하고 옹호자들은 불편해하죠. 그렇기때문에 삭게 갈만하다는거죠. 이게 이렇게나 긴 설명이 필요한 이유는 님이 김성근 헤이터임을 감추고(적어도 겉으로는) 싶어하기 때문이에요. 조롱에 논리를 입히려니 말이 길어지죠.
15/04/29 03:32
객관화 안되는걸 객관화 시키려니까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여기는 피지알이고 님이 여기에 써온글이 있는데 김성근 글올리고 아무 가치판단없이 올렸다고 하면 누가 그 의도를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위에도 말했지만 거짓말에 관한글이면 유게글이 아니고 까자고 올린글이어도 유게글이 아니니 삭게가는게 맞지 않나요? 본인이 제시한 예시도 그쪽 사이트에서는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재미있으면 그쪽 유게에는 그런 글들이 있겠죠. 일베가 어떻고 오유가 어떻고 거기서 재밌는거 여기 가져오시면 삭게갑니다. 여기서는 재미없으니까요
15/04/29 03:19
현재 피지알에서 김성근 감독 관련 글은 논란이 유발되고, 회원들간의 감정적인 소모가 크니까 운영진 판단으로 문제가 되어 충분히 삭제될만한 사항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펼치시는 주장은 자기 글을 삭제한 사람이 김성근 감독의 팬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기분나빠서 삭제했을거라는 건지요. 제가 볼 때 전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해당 운영진이 야구 규칙이나 잘 알까 모르겠습니다.
15/04/29 03:21
억지좀 그만 부리세요. 유머라고 올리면서 '나 대신 이사람좀 까주세요'라고 유도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습니다. 이미 두번이나 김성근으로 파이어를 일으켜놓고 아직 배가 고프시군요. 도대체 얼마나 혐오하면 이정도 에너지를 비난에 쏟을수 있는겁니까? 생판 나와 상관도 없는 사람을..
15/04/29 03:32
그다지.. 그동안 유게에서 이거보다 순화된 조롱 게시글도 다 삭게갔습니다.
이 글이 남아있다면 오히려 그게 그동안의 삭제 기준에 맞지 않는 이상한 일이었겠죠. 삭제된 해당 유게 게시물은 특히 더 재미도 없고 저질이었던 것 같네요. 설명충이 되지 않으면 웃음포인트를 잡을 수도 없는 게시물이었으니.
15/04/29 03:36
무슨 종교도 아니고 이런글을 삭게로 보내나요?
요즘 운영진에 대한 비판이 늘자 갑자기 뭔가 해보려는 식의 운영인거 같은데, 별로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15/04/29 03:47
이 건과 관련해서는 대부분에 대해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하고, 언급되는 형평성의 문제는 pgr운영 시스템의 한계로 보이고요.
(신고 들어오면 아무래도 먼저 처리되겠죠) 다만 벌점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입니다. 유머와 비방의 경계에 있는 것을 유머로 판단한 유저와 비방으로 판단한 운영진 중에 누가 옳을까요? 당연히 둘다 옳은 겁니다. 서로의 판단 기준이 다르니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요. 이것을 '삭제'하는 것은 게시판을 운영자의 권한으로 볼 수 있으나 이것에 대해 벌점으로 '처벌'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가치판단을 처벌한다는 것은 '다른 생각'을 '틀린 생각'으로 곡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관련한 벌점이 지속적으로 비슷한 유형의 글을 올려 경고의 의미로 준 것이라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15/04/29 08:05
애초에 유게에 비방글 금지가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유머라는게 본래 남을 까내리는 것이 본질인데... 그리고 피지알의 한계점이죠. 본래는 글쓰기의 무거움이 피지알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요즘 시대하고는 맞지 않다고 느낍니다. 그 부작용의 예가 유게의 가벼운 게시판화라고 봅니다.
15/04/29 08:10
다른건모르겠지만 글을쓰고 이사이트에 신고기능이 있는이상 신고가들어왔을때 운영진이 무시하는것이 더 잘못된운영이 아닌가요?
그냥 단순히 정범모등 다른글은 신고가적게 들어오고 김성근글에 신고가많았다 이렇게 단순하게생각하셔야할 문제같아보입니다
15/04/29 08:16
'다른 글은 삭제도 안 됐고 벌점도 안 먹었는데 나는'이라는 문제제기가 징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명문화된 규정과 처리기준이 만들어지기 전의 지금 상황(e.g. '과도한' 블랙 유머)에서 유저들은 다른 유저들의 글을 보고 이곳에 합당한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때 중요한 것은 삭제된 글이 어느정도인지는 당장 확인할 수 없고 삭게에서 제목 정도만 보고 내용을 짐작하거나 과거 내가 봤던 삭게행 글들의 기억을 되짚어야 하지만 삭제되지 않은 글이 어느정도인지는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삭제된 글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음에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삭제되지 않은 글을 기준으로 삼는 것일테고요.. 그냥 삭제되는 것일 뿐이라면 현 상황의 한계로 인한 다소 의아한(혹은 회원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되는) 삭제의 가능성을 회원이 지는 것을 저 개인적으로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벌점의 경우에는...규정이 확립되거나 인원이 충원되거나 벌점기준이 너그러워지거나 하는 식의 대처가 없다면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5/04/29 08:22
삭게행인가 자체가 의문입니만, 운영진의 처리방식도 받아들일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벌점부분은 운영진이 너무 나간듯 싶네요.
15/04/29 08:28
충분히 유머감으로 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것도 허용을 못 한다면 저격은 아닙니다만, 애플 매출, 영업이익 칭찬하는 글이 유머게시판에 있는 것도 웃기거니와, (줄 추가해서 자게 가는게 맞죠.) 심수창 응원 글이 왜 유머인지도 모르겠군요. 몇몇 운영진들이 개인 사유를 이유로 수개월 혹은 최근 1년간 방만한 운영을 하다가 이제서야 날이 선 운영을 하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만, 지금 운영진의 행태를 보면 뭔가 이상한 것이 사실입니다.
15/04/29 08:33
그렇다면 전혀 유머러스한 내용도 없는 글이 유머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은 맞지가 않는 것이죠. 게시판 규칙 위반입니다. 그런 것도 삭제가 되어야겠지요.
15/04/29 09:38
PGR유게에 유머코드는 하나도 없는게 사실 같습니다. 자게대용일 뿐이죠 클로저이상용링크 글이 재밌는글도 아니고, 대부분이 유머코드는 없는글이 많죠.
15/04/29 08:33
제 생각에 피지알에서 삭제원칙이 명확히 있지는 않지만 저도 해당글 보고 제 피지알 경험상 삭제될 글이라고 느꼈습니다. 그건 전 김성근 감독이어서라기 보다는 예시로 든 글과는 다르게 분란이 일어날 확률이 상당히 높은 글이라고 저도 생각했거든요. 이 부분은 애초부터 명확하게 원칙을 세우기 힘든 부분같아요. 만약 원칙을 요구하시고 그게 피지알 대세 여론이 된다면 예시로 든 글 전부 삭제하는 게 운영원칙이 될 겁니다. 뭐가 더 나은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만요. 뭐 그렇다고 해도 벌점만은 과도한 처사같네요.
15/04/29 08:38
요즘 보면 운영진하기 참 힘든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따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게 사람이 하는 일이거든요. 무조건 운영진이 하는 일을 수용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관용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너무 날선 분들이 계신듯... 이 정도면 괜찮은 운영 아닌가요? 물론 더욱더 발전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할수도 있습니다만.. 애시당초 운영진이 봉사직이라 더 요구하는게.. 차라리 현재에 불만이 많으신 분들이 서로 서로 천거해서 운영진에 오시는건 어떤가요? 양당제(?)로 가죠. 댓글들 찬찬히 보면 날선분들이 보이던데.
15/04/29 09:30
고양이 심쿵짤에서 파이어 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게 기준이 너무 빡빡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건과는 별개로요.
15/04/29 09:31
기준이 빡빡하다고 생각하시고 이번 건과 별개라면 별개의 글을 작성하시거나 건의 게시판을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은근슬쩍 별개의 글에 묻어가면서 비꼬지 마시구요.
15/04/29 09:43
뭘 비꽈요? 유게에 제대로된 유머글이 있기나 합니까? 대부분 자게에 올라오기엔 부족한글 대신 작성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비아냥 거리면서 댓글달지 마시고 가던길 가세요.
15/04/29 08:46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게에 삭제로만 벌점 -14점 받은 사람으로써 보자마자 삭제될것 같았어요
사실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분란유도글이라 판단될수도 있었으니.. '자 한번 이거 보고 까봐~' 라는 늬앙스가 풍겼습니다 애석하지만 저처럼 느꼈을 유져들이 있었다면 문제의 소재가 있었다고 판단했을겁니다
15/04/29 08:46
장난이 아니라 유게가 필요합니까? 그냥 자게로 통합하면 안되나요? 자게 앞마당 멀티 유게 같은 의미가 아니라.. 그냥 설명 추가해서 글자 수 맞추고 유머를 빡빡하게 즐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글쓴이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런 방향으로 회원들이 민감해져가는 상황에서 특정 포지션에 대한 저격이 나온다면 분명 상황은 의도에 의해 더 격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포츠 관련 유머나 연예인 관련 유머 등은 왠만하면 자게용으로 쓸 수 있는게 많고 펌글류를 더 빡빡하게 적용하고 자게에 유머 카테고리를 만드는게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왠만하면 이런 주제는 읽지도 리플도 안다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불만이 사라질까요?
15/04/29 08:54
애써 작성해주신 글이 지워진 건 안타깝지만 그럴 수도 있는 거죠 뭐... 저도 파이어 될 만한 글은 보수적으로 삭제하건 자게로 옮기던 유게에서 있을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15/04/29 08:57
변희재가 기아팬이라는 자료 (변희재의 트위터 인용)를 유게에 올렸다 논쟁 리플 하나 없었으나 정치글로 분류되어 삭게로 간 적이 있습니다.
유게는 좀 빡빡하게 운영하는게 맞다는 입장에서 벌점은 아쉽지만 납득은 했었고, 그러하기에 김성근 님만은 예외인가라는 글쓴분의 전제 자체에 공감을 하지 못합니다. 누군가를 같이 비판해 달라는 목적의 글은 대상이 누구이던 무관하게 유게에서 언제 삭게로 이동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15/04/29 08:57
저도 태어날때부터 롯빠로 김성근 감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글 봤을때 느낀점이 이 사람 한번 까보자라는 느낌이었고 분명히 댓글에서는 논쟁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안 했죠. 어차피 누군가가 신고할거라고 생각해서요.
15/04/29 09:00
유게의 자게화 막는다고 공지 생긴 이후로 초기엔 무조건 벌점 주면서 빡빡하게 운영되었죠. 그 과정에서 똑같은 중복글임에도 어떤건 삭제되고 어떤건 남아있고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사실 이 규정 너무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복불복이라고 생각하고 넘깁니다. 저 규정이란게 애매모호해서 어떤 유머글이던 꼬투리 잡으면 전부 삭게감이죠 뭐.
15/04/29 09:02
저도 삭게갈만한 글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되도 않는, 웃기지도 않는 비방글도 삭게 안가는 마당에 뭐 없는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전 충분히 웃기던데요.
15/04/29 09:05
유게글 봤는데 누군가를 풍자해서 웃음을 주는 유머라기보다는 누군가를 까보자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삭제된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김성근 감독 글을 계속 올리시는데 그걸 순수한 유머로 받아들이는 게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15/04/29 09:05
애초에 개인조롱은 신고되면 고려후에 삭제 아닌가요? 다른 조롱글들도 불만있으면 신고하시는걸로...
운영자가 모든 글을 다 읽고 처리해야한다는 것도 아니고 자기 일도 있을텐데 신고받은 글 위주로 볼텐데, 그럼 사람들에게 신고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야?
15/04/29 09:09
별개의 문제로,
요즘 나쁜 평가를 받을 운영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게 운영진을 조롱하는 것을 정당화 하지는 않습니다. 비판을 하려거든 가급적이면 정제된 언어로 하시길 권합니다. 운영진들이 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댓글들에는 칼을 잘 들이 대지 않아서 그렇지, 보고 있기 힘든 댓글들이 꽤 있네요.
15/04/29 09:10
삭제, 벌점이 정당했다 정당하지 않았다를 떠나서,
사연 없는 무덤없다고, 삭제되거나 벌점 받은 경우를 자게에 올려 놓으면 다 억울하죠. 자게가 묘석으로 가득차겠습니다. 건게를 만들어 놓았으니 활용하시거나 운영진한테 쪽지를 보내는게 먼저 하셔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15/04/29 09:11
정말 이글이 웃기니까 함께 웃어요. 하는 글이었는지 여러분 김성근이 이런 사람입니다 같이 깝시다. 하는 의도의 글이었는지는 그 글 읽은 사람은 다 알텐데요. 충분히 삭제+벌점받아도 할 말없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5/04/29 09:11
너무 공격적인 글이었긴 한데 확실히 다른 글들에 비추어보면 규정이 일관성있게 적용되고 있진 않죠
김성근감독은 지지하는 팬들이 많으니 다수가 불쾌해해서 삭제하고 토가시랑 정범모는 팬들이 실드를 안쳐주니 글이 남아 있는건가요 근데 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고 피지알은 특히 더 운영진 기준에 따르는 사이트니 뭐...
15/04/29 09:14
피지알은 명문화된 규정보다 운영진의 판단에 맡기는 부분이 많았고 그게 최선이라고 인정합니다
다만 운영진도 사람이다보니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고 그럴땐 사과하고 돌이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건에 대해서 삭제까지는 운영진의 판단으로 존중하지만 벌점부과까지는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15/04/29 09:17
자게에서 지속적으로 김성근을 까던 사람이 유게에 김성근 풍자 - 로 말하고 조롱으로 읽힐 수도 있는 - 글을 올렸다?
글쎄요. 그건 자게는 빡빡하게 유게에서 썰 풀어보자는 의도로도 읽힐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유게를 자게 대용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건 게시판 공지에도 엄연히 올라와 있는 내용이고요. 그리고 이런 얘기는 건게를 먼저 거쳐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15/04/29 09:27
제가 처리한 사안이라 답변드립니다. 저는 국내 야구 잘 몰라서 야구인에 대한 호불호가 없으며 이슈도 잘 모릅니다. 재문의님은 4월 1일에도 김성근 감독 관련 비판글을 유머게시판에 올려서 댓글 파이어 나서 이번과 같은 사유를 통보하고 벌점 4점과 함께 삭제 조치했는데, 또 관련 글을 올리셨고 신고 받고 가보니 댓글은 당연히 김성근 감독 비판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삭제 게시판으로 이동 및 벌점 처리했습니다. 유게에는 여러 계층의 글이 올라오는데, 가끔 어떤 의미인지 운영진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댓글이나 신고시스템을 참고해 '문제가 있는 글'로 판단되면 조치하고 있습니다.
15/04/29 09:29
상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법이나 소비자 센터 등에 연락하는 것보다 마트 앞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항의하는 게 더 효과적이긴 하죠.
15/04/29 09:34
위의 TImeless님 말에 의하면 김성근 감독 까는 글만 자게+유게에 4개, 적당히 하라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김성근 감독 팬도 김성근 감독 글을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많이는 안 쓸거에요.
15/04/29 09:39
근데 논외로 비아냥 금지 이건 좀 과한 거 같긴 해요. 누가 봐도 비난성 글이야 당연한 거겠지만 남을 놀리거나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유머는 정말 많거든요. 본질적으로 그 대상을 생각한다면 자제하는 게 맞긴 하지만 그럼 유게의 의미가 매우 많이 퇴색될 거 같네요. 본문에도 쓴 것처럼 홍진호 관련 글에는 댓글 2개씩 단다든지, 임요환 관련 글에 '감동의 골마' 이런 얘기 나오는 거, 이런 것들도 다 비아냥의 범주에 속하죠.
결국 주관적일 수밖에 없겠지만, 조금은 느슨해져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5/04/29 09:40
내용은 거짓말했다는거고 제목은 진실왕 드립인데 비꼬는거 원래 유게에 안됩니다.
남의 유머가 살아남았는데 내껀 왜 짤리냐 이건 전혀 상관 없는 건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그 남아있는 게시물을 신고해달라.로 넘어갈겁니다. 다시말해 원글은 운영방침상 삭제가 맞는거죠.
15/04/29 09:40
지난글 보니 그럴만하네요.
나도 개인적으로 피쟐 유게 규정에대해 크고 작은 불만을 가진 사람이지만, 당신이 할말은 아니요. 현행법도 집행유예기간에 저지른 범죄나 재범에 대해서는 더 엄중하게 처리하건만,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진지하게.... 글쓴이는 그냥 국내 야갤가서 10페이지 정도 꽉꽉채워 김성근 욕도배하는 걸로 해소하길.
15/04/29 09:40
그나저나 삭게는 어디 있습니까?
유머 게시판에 알고보니 pgr의 기존 규정과 맞지 않는 게시물들이 많아서 많은 신고를 하였는데 어떻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5/04/29 09:42
오히려 삭게에 안가는게 신기했었는데 결국 갔네요.
pgr에서는 종종 있는 일입니다. '누구를 같이 까보자' 이런글들은 신고가 들어오면 거의 삭게 가는것 같더라구요. 이 사이트의 분위기려니 하고 다음부터 그런글을 올릴때 한번 더 생각하시면 됩니다.
15/04/29 09:43
위 댓글을 떠나서
제목 pgr에서 김성근님만은 예외인가? [135]+ 재문의442115/04/29 댓글잠금 "맞힐 수 밖에 없었던 이동걸은 또 다른 피해자" [91] 재문의1038315/04/13 김성근씨가 또 한심한 짓을 하고있네요. [435] 재문의1949515/04/12 비록 시범경기지만 강정호의 부진이 심각하네요. [33] 재문의586115/03/25 세월호 유가족 또 폭행, 이번엔 말리던 사람 코뼈부러뜨렸네요. [502] 재문의1522715/03/04 유머글보다가 생각이든 한의학 비판? [96] 재문의539715/02/24 김장훈씨가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했습니다. [140] 재문의1261715/02/21 자연의학 사기꾼 체포. 최동원 선수도 소금물 관장.. [74] 재문의732515/02/09 세월호 도보행진단 갑질논란 기사를 보고 [373] 재문의998515/02/06 [긴급 성명] 문재인: 사상 최악의 지역차별 정권에 경고합니다. [58] 재문의831615/01/28 지금100분토론에서 새정치연합 당대표 토론중입니다. [16] 재문의536115/01/28 [기사] '연말정산 폭탄법' 반대 국회의원은 단 6명, 나머지는? [197] 재문의7431 재문의님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면 삭제된 글은 그냥 유머로 올리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15/04/29 09:50
조치에 대한 운영진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글로 판단하고, 벌점 없이 건의게시판 옮겼습니다. 이런 글은 건의게시판 이용바랍니다.
15/04/29 09:54
16142 진실왕 김성근.jpg [69] 재문의 15/04/28 5
16037 이종운 감독 발언에 대한 daum 반응.jpg [9] 재문의 15/04/13 1 16032 이쯤 되면 재능낭비 수준.jpg [7] 재문의 15/04/12 5 15989 김성근 감독식 언행일치 ver1.jpg [43] 재문의 15/04/01 3 15972 올시즌 기아 우승확률20,30%예상 [37] 재문의 15/03/18 1 삭제에서도 찾아보니 삭게가신 글이 많네요
15/04/29 10:04
그 글이 삭게로 가고 벌점처리된 것에 대한 운영진의 판단을 적극 지지합니다.
말이란 것도 그렇습니다. 내가 이런 의도로 말을 했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듣는 사람이 이런 의도로 받아들였다..가 더 중요합니다. 재문의 님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그 글로 인해 유게에서 파이어가 났고 이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그런 경력이 있으시다면, 이건 규정을 잘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실제로 논란이 생겼기때문에 삭게를 가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5/04/29 10:12
건게가 어울리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해져있는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공론화하시면 곤란합니다.
게시 방식과는 별개로 글의 내용에는 양측 입장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범주 안에 있는 것 같아요. 삭제기준의 모호함보다는 모니터 인력의 부족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PGR의 자랑이던 자정작용이 좀 더 힘을 내야 할 것 같은데.. 저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15/04/29 10:37
그런데 왜 이렇게 김성근 감독한테 목숨을 거세요? 비꼬고 비난할 만큼 싫어하는 사람이면 관심조차 안두는게 보통인데
불호를 공유해서 분노로 몰아가려는 듯한 모습이 보여서 불쾌합니다. 삭게엔 홍명보씨 관련한 삭제글도 많고, 그 외에도 비꼼의 대상은 이전부터 수없이 많아 왔습니다. 중요한건 그 글을 한 사람이 집중적으로 썼냐 안썼냐가 유머인지 아닌지로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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