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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10 13:08
자신은 비꼬는 표현으로 안 썼더라도, 남이 봤을때 비꼬는 표현으로 느껴진다면 벌점 받아야 마땅하죠.
제가 봐도 비꼬는 표현이던데요.
15/07/10 14:25
"비꼬려면 제대로 하라"는 것도 비꼬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는 비꼬는 것도 제대로 못 비꼬냐고 비꼬는 것처럼 들리는...
15/07/10 14:47
안녕하세요. 자게 운영위를 대표하여 답변드립니다.
1.건의하신 내용은 내부 협의 결과 비아냥으로 제재대상이 맞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2.그러나 신설된 임시운영규정에 따르면 악성댓글이 아닌 한 하나의 글에 달린 일련의 댓글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제재하되 벌점은 포괄적으로 한 번만 부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운영위의 내부 착오로 연속하여 벌점이 부여된 점 사과드립니다. 3.중복된 벌점은 복구 처리하겠습니다. 시스템 처리는 약간 늦어질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5/07/10 15:40
티미 님을 그동안 관찰하니 세상을 보는 방법이 세간과 다소 떨어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넓으니 사람이야 매우 다양한 이가 있기 마련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저 좀 색다른 방법으로 생각하시는 점은 전혀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거기서 '나만 옳다'라고 생각하시는 점인데 이 경우도 무조건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수가 언제나 옳은 게 아니고, 소수가 옳았던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대신 소수파는 자신의 주장으로 다수를 납득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주장을 철저한 논리로 무장시켜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최진행 약물 사건과 관련해서 피지알을 달궜던 'OPS 0.2 오르는 거 별 거 아니다'라는 주장을 예로 들겠습니다. OPS가 0.2 상승하는 것은 0.8 정도의 준수한 타자를 1.0 이상의 괴물 타자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보통은 엄청난 일이라고 여깁니다. 경험이 부족한 신인이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면 모를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최진행 같은 타자에게선 더욱 찾기 힘든 일일 겁니다. 따라서 피지알에서도 많은 이들이 여기에 공감하지 못 했으나 티미 님은 딱히 그걸 납득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고 실제로 납득시키지 못 했습니다. 그저 그런 타자 수두룩하다는 말만 반복, 답답해하던 다른 분이 나서 찾아보니 고작 3명이었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도리어 근거를 함께 제시하라던 분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만 하셨습니다. 이 글에서도 비슷합니다. 비꼰 게 아니라고 주장하셨고 그에 대해 비꼰 사실을 적어뒀을 뿐이라며 이유를 제시하셨으나 솔로10년차 님의 댓글처럼 정말 비꼬아 주기를 바라고 쓴 댓글이 아니라면 "제대로 비꼬세요."라는 얘기 역시 비꼼이죠. 이 정도로 간단히 반박될 주장을 펴면서 상대를 이상한 사람이라 부르고, 완장질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내뱉는 걸 반복하시니 문제가 계속 발생하죠. 스스로의 주장으로 상대를, 특히 다수를 납득시킬 자신이 없을 때는 그냥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은 나만 살고 나만 옳은 게 아니니까요.
15/07/10 16:06
스트로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세상은 남들이 다 옳다고 하는대로 가면 남들한테 이용당하고 그냥 끝납니다.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건 주장을 할수 있어야죠. 그리고 소수의 목소리도 어느정도 수렴할줄 알아야 하는데 인터넷 특성상 본인들의 의견이 다수이면 '다수의 횡포' 또는 '무조건적인 비아냥'거림이 늘 있어왔습니다. 최진행 건도 그렇습니다. 최진행이 약을 했으면 최소한 홈런 선두는 되어 있었어야죠 ops 지표를 들먹거리기전에 홈런에 대한것도 어느정도 감안 했어야 합니다. 전혀 생각도 안하죠 나중엔 그러더군요 최진행이 B급 타자여서 홈런선수는 못된다고 최진행은 김태균처럼 변화구에 강점을 가지는 중심이동이 거의 없는 완성형 타자도 아니고 그냥 공갈포 타자입니다. 볼/삼비도 안좋고 홈런도 갯수가 매우적죠.. ops가 만능이라고 생각하는것부터 오류인데 그냥 사람들은 아 저사람이 한말이 맞다 그러면 그냥 반대의견은 묵살시켜버립니다. 그게 '정의'가 되는거죠. 좀 한심하다고 보구요. 글곰님이 써주신 운영진의 답변도 잘 들었습니다. 처리를 해주시든 그냥 벌점을 더 추가를 시키든 하고 싶으신대로하세요. 여기는 pgr이니까요.
15/07/10 16:08
글곰님의 답변에서 내부 협의라고 했는데.. 저한테 벌점을 준 운영진이 세분입니다? 돌아가면서 줬는데 그걸 합의가 되었다구요?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15/07/10 16:59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질의에 관련해, [기본적으로 자유게시판 규정위반제재에 대한 판단은 자유게시판 운영위 구성원이 개별적으로 하고 있으며, 별도로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한해 내부적으로 합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상의 글곰 님의 운영 메시지에서도 밝혔듯 운영위의 착오로 인해 잘못된 벌점처리가 있었고 이에 대해 복구가 예정중에 있습니다. 즉, 언급해주신 '돌아가면서 줬는데 그걸 합의가 되었다'는 사실이 아니며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잘못된 벌점처리'가 있었으므로 이에 사과드리고 가급적 빠른 벌점 복구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의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성실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07/10 16:13
저의 기록을 보시면 운영진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나 건의사항을 쓴적이 13년동안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벌점을 받으면 아 운영진의 뜻이 그렇구나하고 반론을 제기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어제 항즐이님이 '구자욱'선수와 관련해서 물고늘어지는가 짜증이 나셨는지 예전글들을 벌점을 주셨습니다. 저는 운영진이 주신 벌점이니 그정도는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다음 운영진 그리고 아침에는 또다른 운영진이 벌점을 먹이더군요. 솔직히 비겁한거죠. 항즐이님이 최초에 벌점을 주셨기때문에 항즐이님이 마지막 벌점까지 전부다 주셨으면 저는 끝까지 아무소리도 안하고 그냥 사라졌을겁니다. 탈퇴를 했겠죠. 항즐이님한테 항의 쪽지를 보낼일도 건의 게시판에 글을 남길일도 없었습니다. 감쪽같이 비난하는 댓글을 A운영자가 수정해서 벌점먹이고 B운영자가 몇시간뒤에 그아래 댓글 벌점을 주고.. 좀 방법이 정상적이지 못한것 같네요. 이게 pgr스타일 이라면 저는 더이상 여기에 있고 싶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소통 문제와 관련해서 일터진게 불과 얼마전인데 말이죠.
15/07/10 16:20
예전 같으면 그냥 모두 다 벌점이었습니다. 하나의 글에 달린 일련의 댓글을 하나만 처리한다는건, 이번에 새로생긴, 아직 공지조차 안된 신규규정입니다. 새 규정 덕에 도움을 받은 거지, 부당한 일을 당했다가 복구당하신 게 아닙니다.
그리고, 본래 피지알의 삭제 규정은 '운영진들의 각자 서로 다른 규정을 모두 통과하는 글만이 통과'입니다. 야구의 스트라이크존으로 예를들면, 별모양 심판, 사각형 심판, 삼각형 심판, 원형심판, 타원 심판 상관없이, 그 모든 존을 통과하는 것만이 허용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엄격하다고도 규정에 적혀있구요. 운영진들이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란 뜻입니다. 운영진 개개인들이 개인적 감정에 의해 처리했는지는 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적어도 다른 것들은 합당하지 않은 비난입니다.
15/07/10 17:06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운영진 개인의 판단에 따른 개별적 운영행위에 대한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달리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그 일원으로서 최대한 회원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해주신 말씀 중 '그 다음에 다음 운영진 그리고 아침에는 또다른 운영진이 벌점을 먹이더군요.'에 대해서는 분명히 공지된 자유게시판 임시운영규정,
나. 포괄적 벌점 처리 -1대1, 1대 다수로 진행되는 논쟁속에 일어나는 규정 위반은 통합 벌점 처리하겠습니다. 이는 규정 가. 와는 모순될 수 있지만 벌점 강화의 효과가 심하게 적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였습니다. 댓글을 통한 논쟁에서 1대1의 대화 혹은 1대 다수의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비아냥이 오가는 경우 각 댓글에 대한 처리가 아닌 하나의 논쟁으로 보고 포괄적 벌점 처리를 하겠습니다. 이 경우 벌점은 한 댓글에만 주어지고 관련된 논쟁 댓글에 대해서는 벌점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단 악성 댓글의 경우 규정 나.의 적용 없이 댓글 각각에 대해 벌점 8점 처리 하겠습니다. 에 어긋나는 운영행위이고 이에 대한 자유게시판 운영위 측의 실수를 인정하고 재차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벌점처리의 복구와 정확한 벌점부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5/07/10 18:28
운영진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다고 하시기에는 개인사이트 운운하는 코멘트와 그 다음 코멘트로 운영진을 저격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티미님과 논쟁 중이어서 티미님처럼 상황을 호도하시는 일이 있을까봐 그건 0점으로 관용처리했습니다. 누가 정상적이지 못한지 모르겠습니다.
15/07/10 18:33
곰곰히 생각해서 또 오해를 하실가봐 아래에 댓글다는중에 또 다셨네요..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신겁니까 그냥 저격 어쩌고라고 쓰시지 마시고 하시고 싶으신 얘기를 하세요. 사과를 해드리고 미안하다고 하면되지 제가 멀 또 어떻게 해드려야 항즐이님 기분이 풀리실겁니까?
15/07/10 18:34
전혀 사과하려는 분의 태도가 아니네요. 뭐가 그렇게 화가났냐니..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관용을 베푼 운영을 역으로 인신공격한 상황에 대해 화가 나 있는 겁니다.
아무리 운영진이라도 이런 상황에서 간단히 한 줄로 화가 풀려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게다가 본인은 제 대답을 요구하면서 지금 이 글에 몇 번이나 반복해서 어거지를 부리고, 다른 회원과 분쟁을 일으키면서, 운영진은 그에 대해 사과 한 마디면 바로 납득하는게 가능할 리가 있겠습니까.
15/07/10 17:58
흠....키보드잡고 '대결'한 사람이 벌점 많이 받으면 행복하십니까?
제 기준과 운영진의 기준이 그리 차이나지 않는다는 확인은 해서 그에 대한 만족은 있습니다만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는 김광현 태그 관련글의 벌점 상당수가 제 기준에는 안받아도 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다른 글이 받았다면 그러한 기준에서는 본인이 작성한 비꼼도 벌점감이 맞다는 판단입니다.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그리고 다른 회원을 부르실때는 '님' 호칭을 생략하지 말아주세요.
15/07/10 18:27
PGR은 회원 상호간에는 '~님' 식으로 부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통합공지사항 등 참고) 상대방이 '님' 소리를 들을 만한지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과는 별개로 '님'자는 붙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5/07/10 16:27
솔로 10년차님이 굳이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운영진이 달아주셔야 저도 마음이 편한데..
글곰님은 짧게 의견을 남기셨고 운영진끼리 협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협의가 되면 벌점을 중구남방식으로 처리하는게 아니라 일괄적으로 처리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게다가 오늘 쓴글도 아니고 예전글들까지 다 찾아서 말이죠. 시간대도 전부다릅니다. 새벽부터 시작해서 아침까지 .. 어떤 협의를 어떻게 했길래 벌점이 일관성이없고 저렇게 따로 떨어져있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15/07/10 16:31
그리고 제가 무슨 신규규정에 이득을 봤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벌점 없애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만..
서로다른 운영진의 잣대에 전부 통과해야한다는건 오늘알았네요. 이런식으로 일처리하는걸 13년동안 처음 봤거든요
15/07/10 16:54
운영위는 모든 사항에 대해 협의를 하지는 않습니다. 개별사항에 대해 개별적으로 처리를 하되,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내부적으로 합의를 진행합니다. 해당 건에 대해 운영위원 중 한 분이 제제를 하셨고, 건의게시판 이 글로 인해 추가로 내부 협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위에 알려드린 바와 같이 재차 제제대상이 맞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벌점이 전체 댓글에 대해 1회 부여되어야 함에도 서로 다른 운영진에 의해 연속으로 부여된 것이 발견되었고 이는 잘못된 처리였기에 바로잡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15/07/10 17:04
린님과 글곰님은 저에게 벌점을 부여한 세분은 아니시네요.
그분들은 건의게시판에 글을 못쓰시나요? 운영진간에 룰이 어떤게 있는지 정확히 파악을 해보진 않아서 궁금합니다.
15/07/10 17:20
공식적인 답변보다는 일반회원으로서도 충분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남깁니다. 아시다시피 운영진도 운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인(?)이 아니고, 이에 따라 피지알에 매번 상주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관련 운영진 및 운영위원이 아직 이 글을 확인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이 사안에 대해 자유게시판 운영위 측 누구라도 파악하고 설명드릴 수 있으므로 관련해 설명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물론, 그 분들 역시 건의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7/10 17:22
답변 감사드려요.
항즐이님의 벌점과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긴한데 쪽지로 따로 보내는것도 영 모양새가 이상하고.. 여기에 오셔서 개인적으로 의견을 적어주시면 가장 그림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15/07/10 17:54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해당 사안 관련해, 자유게시판 임시운영규정에 따라 포괄적 벌점 처리되었으며 벌점누적에 따른 강등은 취소되었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위 측 실수에 따른 피해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15/07/10 18:20
린님이 사과를 엄청 많이 하셨는데.. 저는 단지 사과가 아니라 항즐이님이 김광현 유령태그 관련한 게시물에서 저랑 대화하실때 왜 그 타이밍에 다른 댓글 벌점 처리를 하셨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듣고 싶었던겁니다.
당사자는 여기에 없으니 머.. 저는 이쯤에서 후퇴하겠습니다. 딱히 쪽지를 개인적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 깔끔한 운영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15/07/10 18:30
저는 그때 티미님 뿐 아니라 수 많은 신고 건수를 처리 중이었습니다.
확인 가능하며, 티미님에 대해서도 신고 들어온 것을 처리한 겁니다. 일부러 티미님을 노렸다는 식의 억측은 정말 불쾌하네요. 심지어 위에도 썼듯 이런 오해 때문에 벌점 줘야 할 코멘트에 관용을 베풀어 0점 처리된 쪽지가 갔을 텐데, 못보셨나 봅니다.
15/07/10 18:37
관용을 베푼 운영이요? 허허.. 벌점이 밤새 몇점이 부과됐는지 보셨나요?
그리고 방금 조정을 하고 (한 4시간걸렸네요 ) 또 지금 벌점을 부과하고 강등이 되었군요. .. 제가 쓴 표현을 가져와서 이야기를 하세요. 그리고 0점 처리되었다는 쪽지를 받아본 기억도 없네요 제가 확인을 미처 못했습니다. 삭제되어서 이젠 볼수도 없군요.
15/07/10 18:39
위에도 언급했듯 신고가 들어온 건수에 대한 벌점 처리입니다.
벌점은 님 말고도 많은 분들이 받았습니다. 님이 쓴 표현은 개인사이트 운운과 운영진에 대한 비방입니다. 두 코멘트는 제가 0점 처리했습니다.
15/07/10 18:45
알겠습니다 항즐이님이 그런의도가 없었다고 하시니 저도 수긍할 수 있는일이고 사과드리면 되는일이었습니다.
딱히 항즐이님을 저격할 의도도 없었고 강등을 어처구니없이 여러명의 운영진이 돌아가면서 그것도 시간을 서로다르게 잡고 한게시물과 다른게시물을 번갈아가며 처리를 하길래 오해를 한것 입니다. 저는 운영진도 아니고 일개 회원이니 오해를 할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어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에는 아무 이야기도 없으시더니 여기서는 화가 나시는지 몇마디 쏘아 붙이시는군요. 원만하게 해결될만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항즐이님은 그냥 불쾌하고 무례한 처사라고만 생각하시고 사과는 그냥 가볍게 하는정도라고 하시니 머 제가 더 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강등도 되었으니 그냥 조용히 있겠습니다. 항즐이님은 어제 댓글을 보시면서 아시겠지만 이미 운영진이라는걸 알고있었고 딱히 항즐이님에게 대댓글 달고 싶은생각도 없었습니다. 어느시점에서 어떻게 화가 나셨고 어떤식으로 벌점을 관대하게 주셨는지는 아직 이해가 안되지만 머 항즐이님의 입장을 제가 다 알수있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는 항즐이님에게 할수있는 모든 의문점을 풀었고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도 여기에 다 적어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은요.
15/07/10 18:48
본인이 이 글 본문과 코멘트에 쓴 표현을 돌아보세요.
"개판" "참나 진짜" "완장질" "짜증이나셔서 그랬는지" "비겁한거죠." 이게 저격, 불쾌하고 무례한 일이 아닙니까? ...
15/07/10 18:47
좋게 끝날수 있는 사안이라고 봤는데 인신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벌점을 0점을 주면서 논점을 흐리지않게 했는데 왜 억측을 하느냐
이런식으로 반응하니까 좀 마음이 불편하군요. 제가 항즐이님한테 도대체 어떤점에서 불쾌한 일을 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수긍하겠습니다.
15/07/10 18:53
"개판" "참나 진짜" "완장질" "짜증이나셔서 그랬는지" "비겁한거죠."
저 코멘트들은 운영진 내부에서 저에대한 제제가 있었고 돌아가면서 주는걸로 이야기가 된걸로 저는 받아들였기때문에 저렇게 격한 반응이 나온겁니다. 만약에 저에대한 신고건이 들어왔다면 그걸 일괄적으로 처리를 하셨어야죠. 항즐이님이 전부다 저한테 벌점을 먹이셨으면 저는 오해 안했습니다. 내가 잘못한거고 이 사이트에서 내가 분란만일으키는거 같으니까 정말 탈퇴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 항즐이님이 벌점 먹일때부터 생각한 거였죠. 건의 게시판에 글을 쓴것도 저런 생각에서 나온겁니다. 억울해서 여기에 글을 쓴겁니다. 일개 회원이지만 그래도 10년넘게 있었던 곳입니다. 그래도 아직 이해가 안되시나요?
15/07/10 18:57
pgr에 10년 넘게 계셨다면서 ~님 호칭도 그렇고 해당 표현들이 pgr에서 적절치 못하다는 것을 알 지 못하고 계시는 것이 더 이해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가입 자체는 2014년에 하셨고 말입니다. 억울하다면 차근차근 오해를 풀면 되는 일을 - 실제로 오해였고, 제가 사과받아야 되는 상황이죠. 저런 표현을 쓰는게 억울하니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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