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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2 16:18
전라도 지명이 언급될 맥락이 아니었으며 지명 앞에 '하'라고 한숨을 붙이셨으니,
'단순히, 아무 의미 담지 않고 지역명을 쓴'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16/03/12 20:48
원글을 못 보긴 했는데
이게 지역 비하로 안 보인다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아무 의미 담지 않은건가요? 한숨과 붙어 있는데 어떻게 아무 의미를 담지 않았다는거죠? 하 흑인 하 여자 이게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댓글로 보이세요? 설령 본인이 의미를 담지 않았다 칩시다. 근데 대다수는 그렇게 볼걸요. 말이라는 건 발화자의 의도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16/03/13 10:31
그게 비하로 생각하시는 게 더 이상한데요. 제가 그러면 하 fastvulture님이라고 쓰면 님을 비하한건가요? 하 서울 하 한국 이렇게 썼다고 지역비하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16/03/13 11:32
다들 아시는거 같은데 혼자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어그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데... 독해력을 키우세요 말이라는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무슨 의도로 말했느냐보다 상대방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훠얼씬 중요합니다.
16/03/13 18:14
FastVulture 님// 독해는 남의 의도를 상상해서 내 멋대로 해석하는 게 아닙니다. 독해란 단어 자체를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님 같이 해석하면 수능 언어영역, 온갖 기업 인적성검사, 국가고시 다 광탈입니다.
16/03/13 18:16
반대로 돌려드리고 싶군요.
(그 의도로 안썼다고 한다면)글은 남들이 다들 글쓴이의 의도와 다른 의도로 받아들이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선후관계나 명확히 하시죠. 수능 언어영역요? 저 수능 두 번 다 98점 백분위 100인데 광탈이라뇨. 뭘 알고 말씀하시지...
16/03/13 04:43
여기다 제가 '하 일x...' 하고 댓글을 달면 그건 '한숨을 붙여서 단순히 아무 의미 담지 않고 사이트명을 쓴 것'이니 ktyzz님은 아무렇지도 않으실런지;
대놓고 시전하는 지역비하까진 아니었을지라도, 적어도 상당히 괴이한 문맥에서 나온 이상한 표현은 맞습니다. 댓글수정권고는 기본이고 벌점발부는 충분히 운영진 재량에 따라 가능한 경우 같네요.
16/03/13 10:33
일베인가요? 하 일베라고 썼다고 일베비하는 아니죠. 대체 어떤 사고방식이어야 이름 앞에 한숨이 들어간게 비하가 되는 지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하 아들아 하면 아들을 비하한건가요?
16/03/13 10:47
제가 예를 든 경우란 '일베비하'가 아니라 문맥적으로 ktyzz님에 대한 비하(주어없는 불특정인에 대해 한숨나온다는 표현을 우회적으로 돌려 전달함으로써 '한심한 ~쪽 인간들'로 싸잡는 말)로 읽힐 수 있다는 말인데요.
편의를 위해 의도적으로 ['하 ****' 는 결코 '****'에 대한 비하로 읽을 수 없다]로 이야기 방향을 틀어서 거기서 싸우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 경우라면 말을 받아 대화를 나눌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네요. 의도적인 것이 아니고 "ktyzz님이 '하 전라도'라고 한 데 대해 '하 일베' 라고 한다면 그건 문맥상 일베 비하다" 라고 제가 든 예시를 읽으셨다면, 본인의 독해력과 문장력을 더 키우셔야 할 테구요. 전자처럼 말을 끌고 가서 말꼬리 붙잡고서 우기려는 경우라면 그만 하시고, 잘못 읽고 잘못 생각하신 경우라면 곰곰히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6/03/13 10:55
음 전 일베랑 아무연관이 없으니 당연히 한심한 일베사람이라고 읽힐 이유가 없었죠. 제가 님 망상까지 들여다 보면서 아 이 분이 날 일베와 연관지어 생각하는구나 그럼 저 일베는 나와 연관된 말이겠네. 라고 생각해야된단 말인가요?? 허 독심술을 독해력이라 부르시나보죠?? 전 당연히 단순한 예시라고 생각했는데 님 머리 속에는 그런 게 들어있었는 지 이제 알았네요. 솔직히 좀 어이없네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저 처럼 그냥 예시로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떻게 나를 한심한 일베로 비하하는구나란 사고가 형성되죠? 일베랑 자신이 혼연일체된 사람이나 또... 흠 글쎄요 대체 어떤 사람이 그렇게 사고하나 상상도 못하겠네요
16/03/13 11:00
상상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의도, 의미, 문맥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네요.
확실히 본인의 독해력과 문장력을 더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찬찬히 다시 생각해 보시고, 그래도 전혀 납득할 수 없다면 시간을 내어 주변 분들께 한 번 여쭤 보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16/03/13 10:37
전 운영진 대답이 듣고 싶은데요. 지역명에 감정을 실으면 지역비하가 되는겁니까?? 지역과 함께 부정적인 뉘앙스가 말에 있는 것 자체를 지역비하로 여기시나요?
16/03/13 11:48
단순히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은 표현들 모두를 (제재 대상으로서의) '지역비하적' 표현으로 보지는 않고, 맥락과 정도를 고려하여 제재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 사안의 경우, 본문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자/지지현상에 관한 이야기였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경상도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 본문에 달린 '하 전라도' 라는 댓글이었습니다. 전라도에 대해 한숨이 나올 만한, 그리고 그걸 표현할 만한 맥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달린 이 댓글은, 어떤 상황에 대한 토론이나 비판적 맥락에서 나올 수 있는 부정적 뉘앙스의 차원으로 보기 어렵고, 맥락과는 상관 없이 해당 지역에 대하여 부정적/비하적인 뉘앙스를 표현하기 위한 댓글인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원래 지역비하/지역차별적인 표현은 경우에 따라서는 벌점 8점에까지 해당할 수 있는, 다소 엄격한 기준으로 제재되는 사안입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심각한 케이스라고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제재수위를 벌점 4점으로 정하였습니다. 실제로 해당 글에서도 (전라도 말고도) 특정 지역에 대하여 과도하게 비하적인 표현을 쓴 댓글들은 제재를 받았습니다. ------- 제재를 실행한 당사자로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설명은 여기까지일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설명에도 불구하고 제재조치를 납득하기 어려우시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 이 이의제기를 전달하고 이 사안에 대해 논의하여 제재여부를 다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6/03/13 12:04
가입일이나 작성 댓글수 보면 어그로 의도로 가입한 아이디로 추측됩니다.
https://cdn.pgr21.com./?b=8&n=64048&c=2504347 이 글을 작성한 이후로 의도적으로 유사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단 코멘트의 수가 68개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자유게시판에서 댓글검색시 의도적인 어그로 행동들이 무수히 확인되네요. 운영진 판단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해당유저의 일탈행위에 대한 엄정한 처벌 부탁드리겠습니다.
16/03/13 11:02
그냥 뭐 흔한 규정 물타기로 운영진 피곤하게 만들어서 움치고 뛸 공간 확보해놓으려는 어그로 시도인 줄 알았는데,
진짜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시는 운영진 분께서는 가능하시다면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 ktyzz님께 욕설이나 비하적 표현을 사용해서 벌점 받으시는 다른 분들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16/03/13 12:26
일베에 가서 하...일베라고 얘기해도 자기를 비하한다고 느끼는 사람 한 명도 없을겁니다. 무슨 상상력도 정도가 있지. 지금 제가 하...피지알 이라고 하면 님을 비하한 게 되나요?? 사고를 정상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혼자 망상하시면서 남한테 자신의 망상에 끼워맞추기를 요구하지 마시고
16/03/13 18:02
가장 최근에 있지도 않을 의도를 상상해서 처벌한 게 안기부밖에 더 있나요? 한국인이 다 알만한 예시를 들어 무슨 말을 하고 계신 지 느끼셨음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16/03/13 12:30
독해는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함이지 글에 있지도 않은 글쓴이의 의도를 추측해서 망상하기. 남이 망상해서 쓴 글을 보고 남 망상을 유추해내기가 아닙니다.
16/03/13 18:00
있지도 않은 의도라뇨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지도 않은 의도를 잘못 상상했다는 말인가요?
한명이 내 말을 오해한다->그 사람이 문제겠지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의도하지 않은대로 말을 받아들인다->내가 잘못 쓴게 아닌가 라고 의심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진짜 도.저.히. 말이 안 통하네요 댓글의 원래 의미나 말씀하시는게 나을듯요
16/03/13 18:05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실제 사람이 뭔 의도로 했던 그냥 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의도가 바뀐단 말인가요?? 실제로 독립운동을 위해서건 국민 계몽을 위해서건 남들이 이거 다 빨갱이 행위야 하면 빨갱이 행위가 되는 게 그래서였군요. 좋은 거 배우고 가네요.
16/03/13 18:08
무슨 의미/의도인지나 제대로 말해보세요.
아니 그러면 뭐 님 말대로라면 욕 써놓고도 그런 의도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에요. 진짜 적당히 좀 하시지. 다들 왜 그러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16/03/13 18:16
아니 전라도가 욕인가요? 진짜 이해할 수가 없는 사고네요.
어떤 분은 하..수준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욕이라고 하고 그냥 지역명일 뿐인데 대체 왜 그게 수준 같은 비하적 용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님처럼 욕에 비유하는 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무슨 일베충처럼 전라도 비하글에 전라도 욕을 써놓것도 아니고 전라도란 고유명사가 무슨 볼드모트처럼 언급하면 안되는 겁니까?
16/03/13 18:17
진짜 독해력 떨어지시는거 맞네요.
제가 전라도를 욕에 비유한건가요? 님이 말씀하시는 얘기대로라면 아무 욕이나 써놓고 난 그런 의도 아니다 하면 되는 거라구요. 누가 이해할 수 없는 사고를 한다는지...
16/03/13 18:29
욕은 그 자체로 나쁘죠. 전라도란 말이 그 자체로 나쁘냐고요.
이게 이해가 안 가세요? 전라도라고 쓰고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한다. 욕을 쓰고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한다. 대체 어떻게 이게 동일선상에 놓이죠? 무슨 생각을 하고 사시는 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16/03/13 18:32
그 자체로만은 나쁜게 아닌데 앞에 하 같은 표현이 붙으면 얘기가 달라지죠
왜 그걸 분리해서 말씀하시냐구요 '전라도'는 정말 웬만하면 비하적 표현이 아닙니다만 '하 전라도'는 맥락상 충분히 그런 표현이 될 수 있죠. 말이 통해야지 이거 원 진짜 지치네요
16/03/13 19:28
그러니까 하라는 한숨이 비하적 의미로 사용된다는 말인가요??
한숨이 비하라고요?? 대체 어느 나라에서 한숨이 비하의 의미로 사용되죠? 비슷한 예시 하나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한숨이 비하의 의미로 사용된다는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16/03/13 19:30
위에 다른 분이 쓰신 댓글을 그대로 긁어오죠. 진짜 지치네요
제가 예를 든 경우란 '일베비하'가 아니라 문맥적으로 ktyzz님에 대한 비하(주어없는 불특정인에 대해 한숨나온다는 표현을 우회적으로 돌려 전달함으로써 '한심한 ~쪽 인간들'로 싸잡는 말)로 읽힐 수 있다는 말인데요. 편의를 위해 의도적으로 ['하 ****' 는 결코 '****'에 대한 비하로 읽을 수 없다]로 이야기 방향을 틀어서 거기서 싸우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 경우라면 말을 받아 대화를 나눌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네요. 의도적인 것이 아니고 "ktyzz님이 '하 전라도'라고 한 데 대해 '하 일베' 라고 한다면 그건 문맥상 일베 비하다" 라고 제가 든 예시를 읽으셨다면, 본인의 독해력과 문장력을 더 키우셔야 할 테구요. 쉽게 말해서 '하 xxx' 이러면 '하 xxx 한심한 놈 노답' 이런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구요.
16/03/13 19:48
아니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제가 왜 이상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확대해석 때문에 피해를 봐야되나고요. 님이 하는 말은 하...박정희라는 글을 썼다고 중앙정보부 요원이 와서 "fast님이 쓰신 글은 박정희 한심한 놈 노답 이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저희 중앙정보부 직원 전체는 이 글을 박정희 한심한 놈 노답이라고 해석하였고 따라서 fast님을 국가원수 모독죄로 체포합니다. 억울하시면 독해력과 문장력을 더 키우세요 이 빨갱이 놈 잡아서 고문부터 시작해! 북한에 대한 거 불 때까지 실시한다!" 라는 거랑 똑같은겁니다. 하 진짜 유신시대 안 태어나서 다행이네요.
16/03/13 19:56
하 전라도를 욕설에 대입시키는 것보다 하 전라도를 하 박정희에 대입시키는 게 훨씬 정상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만
대체 어떤 사고를 하시길래 이걸 보고 포기한 다는 말로 저를 비하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16/03/13 20:01
왜 문제인지 짚어보죠.
경상도 관련 글에 갑자기 등장한 '하 전라도' 라는 댓글 -> 문맥상 전라도가 나올 이유가 없었고,(다른 분들도 이상한 맥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미 설명드렸듯이 '하 xxx'는 그 xxx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볼 여지가 충분히 있음. -> 전라도와 아무 상관없는 많은 사람들(운영진 포함)이 이를 적절치 않은, 비하의 맥락이 있다고 판단함. (설마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전라도와 상관있는 사람이라고 보시는건 아니겠죠?) 하 박정희 -> 일단 이 말이 어느 맥락에서 나왔는지 전혀 제시되어있지 않음. 박정희와 상관있는 글인지 없는지부터 (일단 여기에서 비유의 첫번째 에러)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중앙정보부에 비유하는게 두번째 에러. 중앙정보부 요원이라면 뭔들 그렇게 해석을 못하겠습니까? 박정희의 손발인데 말이죠.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 운영진이 중앙정보부입니까? 아니면 뭐 전라도에 대한 말만 보면 잡아들이는 사람들입니까?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이상한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왜 그렇게 사고하는지 제발 좀 생각해 보시라구요.
16/03/13 20:08
하 전라도 -> 문맥상 전라도가 나올 이유가 없음, 따라서 맥락 제시가 불필요
전라도와 상관 있는 사람이 대체 뭘 말하는 지 모르겠음 전라도청 근무하시는 분? 전라도의회 소속? 전라도민? 전라도 홍보모델? 저는 어머니가 전라도분인데 전라도랑 상관 있는 사람인지 뭔지? 대체 전라도랑 상관 없는 사람들이랑 단어가 왜 튀어나오는 지 이해가 불가 하 박정희 -> 문맥상 박정희가 나올 이유가 없음, 따라서 맥락 제시가 불필요 중앙정보부원이 박정희 손발? 손발인 게 뭐가 중요한 지 모르겠음 그렇다면 중앙정보부원이 아니라 다른 일반 국민이 "하 박정희"라는 글을 보고 신고했다고 하면 중앙정보부원이 잡아가는 게 타당성을 가짐? 전혀 상관없는 논지를 중요한 것처럼 잘못 이해하고 계심 독해력 연마가 아니라 그냥 독서가 필요하신 걸로 보임.
16/03/13 20:14
이젠 독서가 필요하다고 하시다니........ 뭐 책 많이 읽었으니 괜찮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저 언어영역 잘했어요. 지금 논문도 읽고 있구요.
진짜 설명할 만큼 설명했는데 안되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진짜. 제가 할 말은 아까부터 하나뿐입니다. 왜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제발요. 제발..... 제발 깨닫길 바랍니다.
16/03/13 20:22
계속 남들이 말했기 때문에 옳다. 남의 말을 생각해라 하시는 데 남의 말대로면 다 옳습니까?
중앙정보부 요원도 하 박정희라고 쓴 fast님 잡아 놓고 그랬을거엤요 죽어도 국가원수모욕은 커녕 큰 감정도 없었다고 말하는데도 계속 고춧가루고문하고 물고문하고 그러면서 "야 국민들이 이건 다 박정희 각하 모독이래잖아! 사람들이 다 모욕이라고 한다고 너는 박정희 각하를 모욕한거야. 남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 깨달아봐 제발" 그러면서 계속 님이 인정할 때까지 고문하겠죠. 그러면 님이 박정희를 모욕한 게 되요 그게? 남 독해력 떨어진다고 지적하시기 전에 본인 글 쓰실 때 생각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16/03/13 20:27
진짜 여기서 중앙정보부네 박정희네 하고 이상한 거를 왜 갖다붙입니까?
제가 지금 고문합니까? 인정하라고 계속 고문하고 있어요? 여기서 누가 그래요? 왜 그런 극단적이고 이상한 예시를 가져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남들이 말했기 때문에 옳은게 아니라구요. 애당초 그런 의도가 없더라도(없는지는 의심이 갑니다만 없다고 칩시다.) 그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한 것 자체가 문제라니까요. 그리고 박정희 시대에 '하 박정희' 같은 말 함부로 못 내뱉을걸요? '박정희 시대'라는 맥락에서 '하 박정희'라는 말을 하면 굉장히 위험할걸요? 막걸리 마시다가 대통령 욕했다고 잡혀가는 세상인데 그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을까요?
16/03/13 20:44
FastVulture 님//
지금처럼 이상한 사태에 비유할 말이 유신시대밖에 없는 것 같음. 제가 태어난 이후로는 이런 사태는 커녕 이와 비슷한 경험이나 간접경험도 해본 적 없음.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유신사태에 비유하게 되었고, 다른 아프리카 나라의 비민주적 사례를 드는 것보다 한국인에게 한국 사례를 들어 비유하는 것이 이해하기가 편할 것이라 사료 되어 유신 시절을 예시로 들었음. 징역형이던 벌점 발부던 옳지 않은 이유로 행해진 처벌이라는 점에서는 상통한다고 생각됨. 물고문은 안하지만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면서 계속 우기는 다수의 사람들이 저를 비난하는 것 또한 제게 있어서 고문이나 마찬가지임. 두 번째 문단은 말씀 잘하셨는데, 저도 하 박정희 같은 말도 함부로 못 내 뱉었을 것 같음. 그래서 하 박정희란 말을 했다고 잡아가는 것이 옳은 가를 말하고 싶어서 유신시대의 비유를 들었던 것임. 지금은 유신시대가 아님. 따라서 하 박근혜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고 마찬가지로 하 전라도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지 않음 하 전라도라고 했다고 벌을 받는 커뮤니티면 피지알만큼은 민주화된 사회에 작은 유신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음
16/03/13 20:48
이제 피지알을 유신에 비유하는군요 참;;
'하 박근혜'도 맥락에 따라 잘못된 표현일 수 있구요(예를 들어 전혀 박대통령이 나올 맥락이 아니거나, 아니면 박대통령이 다쳤다 이런 글에 나오면 옳지 않은 댓글이겠죠) '하 전라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맥락에 따라 달라요. 맥락이고 뭐고 다 떼어놓고 그냥 하 전라도라고 했다고 벌받는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글의 맥락이라는 것을 무시하지 마세요. 그리고 pgr을 유신에 비유하는 것은 정말 굉장히 기분 나쁩니다.
16/03/13 20:57
FastVulture 님// 박근혜 대통령이 다쳤다는 뉴스 기사에 하 박근혜라고 댓글을 달아도 아무도 처벌받지 않음. 그런 걸로 기소가 되면 당장 헌법소원을 해야됨. 피지알에서도 전혀 처벌받지 않을 것 같음. 저는 하 박근혜라는 글을 처음 봤을 때 하... 박근혜 (어떡하지) 라는 생략으로 보였음. 대체 어떤 비하적 표현을 생략했다고 가정하고 글을 쓴 건지 본인의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음.
전라도 댓글을 아예 맥락 자체가 없었음. 딱히 부정적인 맥락도 아니었고, 자꾸 맥락 맥락 하시는데 맥락의 뜻은 아시는 지 궁금. 전혀 상관없는 데 계속 맥락을 붙이면 만사형통인 것처럼 얘기하시고 있음. 본인이 유신시대 중정요원과 같은 사고를 하면서 피지알을 유신에 비유하는 게 기분 나쁘다는 게 이해가 안감 기분 나쁠수도 있다고 해도 기분 나쁜 것과 옳고 그름은 전혀 다른 문제임. 현재 피지알의 행태는 유신시대에 비유가 아니라 유신시대 그 자체임.
16/03/13 21:00
어떤 맥락이냐면 처음에 그 글(전라도와 관련없는 글)에 '하 전라도'라고 쓴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맥락이라는 단어의 뜻은 잘 압니다. 아무래도 한글을 이해하는 방식이 저랑 다르신 거 같습니다. 제 언어영역은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16/03/13 21:07
FastVulture 님//
실제로 인적성 검사에서는 본인의 고정관념을 부숴야 되는 문제가 나옴. 대체 왜 전라도에 대한 언급이 전라도에 대한 비하로 직결되는 고정관념이 있으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고정관념은 빨리 버리시는 게 좋음 혈액형에 대한 지문을 말하면서 A형은 소심하고 O형은 활달하다라는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A형은 활달하고 O형은 소심하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식으로 전개를 하고 문제를 내는 경우도 다반사임. 그렇게 되면 님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는 사람은 절대 이런 문제를 풀 수 없음. 이런 고정관념은 매우 위험한 이유가 뭐냐하면 실제로 고정관념이 사실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임. 만약 님이 중세시대 신앙인이었다면 지구는 돈다고 말한 갈릴레이를 보고 돌멩이로 찍으려 했을 수도 있음. 현대에서도 지동설 같은 대변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따라서 독해력을 고정관념에 남의 말 끼워맞추기로 생각하시는 님의 생각은 매우 위험함.
16/03/13 21:10
제가 단순히 '전라도'라는 단어만 보고 그게 바로 비하로 연결된다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정말 잘못 이해하셨는데 말이죠 이젠 고정관념까지 등장했군요. 저 말고도 그런 고정관념 여기 참 많은거같은데 말이죠. 인적성검사 같은거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16/03/13 21:16
FastVulture 님// 원래 한국인은 주입식 교육을 받기 때문에 고정관념이 팽배되있음
따라서 님이 고정관념이 강하다는 것도 부끄러워할 대상이 아니라 당연한 것임. 하...박근혜가 박근혜에 대한 비하로 읽힌다는 것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음. 어쩌면 평소에 너무 부정적인 사고만 하고 계신 것일 수도 있음. 빨리 긍정적이거나 최소한 저처럼 중립적인 사고를 하시는 것으로 바꾸시는 것이 본인 정신건강에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됨. 또한 제가 님의 인적성검사를 걱정하는 이유는 님이 먼저 제 독해력과 문장력을 걱정해주셨기 때문임. 먼저 저를 걱정해주셨기에 저 또한 님을 걱정해드리는 게 도리라 여겨짐. 그런 이유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 말이니 흘려듣지 마시길 바람.
16/03/13 21:19
일단 '하 전라도'를 부정적이게 느낀 것과 같은 맥락이죠(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본인 스스로가 중립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놀랍네요 세상에 중립이라는게 존재하긴 하나요? 그리고 저는 딱히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여기 저 말고도 독해력 걱정해주시는 분들 있지 않으셨나요?
16/03/13 21:38
FastVulture 님//
일단 다른 사람 여러 명이 한 말은 옳은 말이라는 고정관념부터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신 지지율 60%라고 tv에 나오면 바로 유신 대찬성론자가 되실 분이시군요. 그리고 유신시대에 중정요원들은 독해력 걱정 뿐만 아니라 행동 모든 걸 걱정하고 심지어는 생각까지 걱정해줬거든요. 그 분들 중정요원 같은 사고를 하고 계신데 제 생각이 아니라 독해력만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6/03/13 21:40
다른 사람 여러 명이 한 말이라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봐도 그게 옳고 다른 사람들도 그개 옳다고 해서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계속 유신이네 중정이네 하시는데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려고 생각조차 안하는 것부터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저는 님 말을 들어보려고 했거든요? 왜 '하 전라도'라고 썼는지에 대한 아래 해명이나 그 밖에 다른 말들 말이에요. 근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16/03/13 21:50
FastVulture 님// 하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서 일일히 댓글 달아주고 이 난리를 피는 거 아닙니까?
님한테도 친절히 예시를 들어주고, 반례를 제시해주고. 님 댓글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해주고 얼마나 더할까요? 그런데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하... 아 이거 쓰고 흠칫했네요 하...쓰면 비하인데 하고...아무튼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종교재판관이 갈릴레이 사형시킨다고 했는데 "아니 지구가 돈다는 말은 신성모독이 아니에요. 아니라고요" 옆에서 제가 아무리 말해봤자 종교재판관이 "음..생각해보니 신성모독이 아니군." 이럴 일이 있겠습니까. 님처럼 "나도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한다! 옆에 종교재판관도 다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해! 아무리 예시를 들고 행성이니 천문이니 어려운 말 해봤자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넌 신성모독이다!" 라고 하겠죠. 그냥 그렇게 사세요. 저도 저대로 살겠습니다.
16/03/13 21:59
네 그러세요. 하필이면 물리 전공한 제가 갈릴레이 비유를 듣고 있자니 참 웃기긴 한데
갈릴레이네 유신이네 자꾸 상황과 안맞는 비유 가져오시는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렇게 사세요. 네.
16/03/13 22:30
FastVulture 님//
저는 일일히 비슷한 예시 들어드리고 님 말에 하나하나 비유 맞춰드리고 말 안되는 말이 있으면 왜 말이 안되는 지 반례도 말해드리고 하는데 님은 아무 말 없이 "맥락 때문이죠" 한 마디 그러다 딱 하나 제시한 논지도 논점과 전혀 상관 없는 쌩뚱 맞은 논지 기껏 다 논지 반론해드리니까 뭐가 틀렸는지 일언반구 없이 "상황에 안 맞는 비유네요" 한 마디 참 편하시네요. 그러면서 끝까지 이해는 안되시겠죠. 그러세요.
16/03/13 22:35
저도 위에서 충분히 그런 비유도 했고 왜 그게 안맞는지도 말했고 이것저것 말 했어요. 저는 설명 안했나요?
네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비유고 뭐고 다요. 맥락에 안맞는 반례를 어떻게 이해하라는건지...
16/03/13 22:42
물리학과시면 남한테 독해력 지적하지 마시고 이런 논쟁 하지 마세요. 비유니 반례니 맥락이니 뭔 뜻인지도 모르는 말 하지 마시고요. 이런 어이없는 거 한참하고 나면 다 물리학과니 기계공학과니 님이 국문학과한테 상대성이론 가지고 입씨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상대성이론에 대해 조예가 깊은 국문학과도 있겠죠. 근데 님은 그런 류는 아니에요. 남 독해력 지적하시기 전에 독서부터 하시길
16/03/13 22:45
독서 충분히 많이했고 언어영역 두 번 다 98점에 백분위 100이라니까요?
대체 누가 그걸 뜻을 모른다고 합니까 제가 정말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16/03/13 22:55
FastVulture 님// 무슨 19살때 하는 시험 98점 받았다고 자랑하십니까??
제가 님한테 물리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걸로 막 지적하다가 "물리 공부 좀 하세요. 하면 제가 "저 수능 물리 50점이거든요!!" 하면 님은 "오! 수능 50점?? 백분위 100? 그렇다면 물리를 꿰뜷고 있구나!" 이러실겁니까? 이걸 일일이 말해줘야 압니까? 상대성이론에 대해 조예가 깊은 국문학과도 있는데 님은 그런 류는 아니에요. 저 졸려서 자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6/03/13 23:02
언어능력 가지고 하도 비하하셔서 그런거에요.
제가 물리가지고 비하하지는 않았잖아요? 제 생각에 의사소통 능력이나 자신의 의도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능력은 제가 님보다 나은거같네요. 님이 쓴 글을 여기서 그 의도대로(그 의도가 맞다면) 받아들인 사람이 있긴하나요?
16/03/14 03:16
FastVulture 님// 혹시 예시의 뜻을 아세요?
그렇게 앞에 예시란 단어를 엄청나게 쓰셔놓고 예시를 글 그대로 이해하시네요. 독해력 운운은 님이 누구보다 빠르게 하셨고요. 제가 님 언어능력 지적한 것은 님이 처음 독해력 운운하고 몇 시간은 지나서일겁니다. 근데 예시도 제대로 모르시는 것보니 정말 언어능력이 어떻게 되신 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씩씩대면서 댓글을 다는 사람은 다 님처럼 혼자 왜곡해서 혼자 열받은 분이겠죠?? 일반인이 지나가다 씩씩대면서 댓글을 달까요?
16/03/14 11:17
잘 아니까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럼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왜곡해서 다 씩씩거리면서 댓글을 달았다 이거네요. 뭐 원래 스스로를 정상이라 생각하면 남들은 다 비정상이다 이렇게 보이긴 하겠죠.
16/03/14 11:43
FastVulture 님//
제가 비유, 예시, 반례, 단순화 온갖 것을 다 동원해서 설명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해석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잘못했겠음 님이 잘못햇겠음? 이게 다 네요. 정말 유신 사고 그대로네요. 옛날 중앙정보부요원도 딱 님처럼 생각했어요. 아주 뭔 말을 해서 변호하건 다른 사람도 너 대통령각하 모독으로 해석했는데? 다 너 빨갱이라는데?? 그러니까 조용히 죽어라 빨갱이야. 님은 조금 일찍 태어나셨으면 좋았을텐데 민주화되고 태어나신 게 아쉽겠네요.
16/03/14 11:47
그 설명 자체가 틀렸다니까요. 말은 그런 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틀린 설명에 온갖 것을 다 동원하면 그게 맞는 설명이 됩니까? 빨갱이네 유신이네 하면서 지속적으로 자극적 워딩이나 가져다 쓰고.... 자극적인 비유 예시를 든다고 틀린 말이 맞는 말이 되는 건 아닙니다.
16/03/14 12:59
FastVulture 님// 주장에는 논거가 필요하다
중학교 국어시간에 안 배우셨나요? 님의 논거는 남들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그러니 옳다가 다네요. 나머지 기억도 안 나는 말 같지도 않은 논거들은 대신 지 1분만에 박살이 났고요. 결국 대신 논거 다 박살나고 남은 것은 남들이 받아들이는 의도가 글쓴이의 의도이다가 다네요. 이런 황당한 말이 통용되는 가장 최근은 유신이나 5공 때일테니 하나도 자극적일 것도 없습니다. 그 때야 중정이 지멋대로 남의 말 해석해서 처벌하고 그랬죠. 민주화 된 이후로는 님 같은 사고방식을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틀리다. 틀리다 하면서 왜 틀리냐고 하면 남들이 그러니까가 끝 중정에서나 빨갱이다 빨갱이다하는 데 왜 빨갱이냐고 하면 남들이 그러니까 빨갱이놈아 하죠. 어디 민주국가에서 죄가 있다 왜 죄가 있냐고 하면 남들이 그러니까 이럽니까. 자극적인 워딩하는게 아니라 님 사고가 유신때나 먹힐 사고니 유신 얘기를 꺼낼 수밖에 없는거에요.
16/03/14 13:09
주장 자체가 틀렸는데 무슨 논거입니까
애당초 주장이 틀렸는데 논거고 뭐고 무슨 상관이냐구요. 제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논거요? 한참 위에 제가 그 비유가 틀렸다는 얘기 해봤자 제대로 듣지도 않으셨잖아요. 남들이 죄가 있다 그래서 아니라 애당초 본인이 말을 잘못하신 거라고 몇십번을 말씀드려도 못 알아들으시니 차라리 벽이랑 대화하는게 낫겠네요. 여기 저 말고 이 댓글 보는 사람들도 다들 저랑 똑같이 생각하는거같네요. 다른 분들 댓글 단거 보니까요.
16/03/14 13:41
FastVulture 님//
논거가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진짜 국어 교육 받으신 분 맞는지... 틀렸으면 왜 틀렸냐에 대한 논거가 있어야죠. 위에 어디 비유가 틀렸다고 했나요. 님이 비유에 대해서 한 말이라고는 제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말밖에 없는데요. 뭐가 제 주장을 강화하고 뭐가 약화하는 지도 모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말이라고는 중정요원이나 쓸만한 남들이 맞다니까 니가 잘못했어밖에 없으면 남보러 벽이라니 진짜 웃기네요. 뭐하러 댓글을 다세요? 그냥 남들이 나랑 똑같이 생각해. 네가 잘못했어. 이거 복사해놓고 복붙만 계속 하시지. 녹음기도 아니고 뭔. 녹음기가 자기 말에 동의 안해준다고 벽이랍니다. 님 말에 동의 안하면 벽인가요? 자기가 뭔 말을 하는 지도 모르는 분이 참... 진짜 우습지도 않네요.
16/03/14 14:02
논거 잘 알아요.
최초의 말이 비하가 아니라는 주장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위에서도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유신커뮤니티라고 생각하시면서 왜 댓글 다시나 궁금하네요. 아니 제대로 대화가 자체가 안되는 분인데... 제 말에 동의안해서 벽이라는게 아니라 그냥 이 글 전체에서 (이 글뿐만 아니라 다른 글에서 운영진을 대하는 태도 역시) 님 태도가 벽이에요.
16/03/14 14:18
FastVulture 님// 그래서 제가 그 분들한테 답글 안 달아드린 글 있나요?
에휴 됐습니다 사고가 중앙정보부요원 같은 분인데 피고인의 변호가 옳으냐 그르냐보다 다른 중정요원과 사람들의 생각에 유죄냐 무죄냐가 더 옳고그름을 가리는 데에 있어 중요하시겠죠 그 다른 사람들에게 왜 유죄냐고 물으면 다른 사람이 유죄래잖아요라고 대답하겠지만 그게 뭐 중요하겠습니까? 다행히 민주화가 되서 님 같은 분이 중정요원을 할 일은 다시는 없는데요. 물리학과셔서 다행이네요. 혹시라도 앞으로 판단하는 직업은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래요. 님은 괜찮겠지만 판단을 받는 분들이 너무 피해를 보겠네요. 그리고 대화나 토론은 아예 하지 마시길. 자기는 녹음기마냥 같은 말 반복하면서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상대방을 벽으로 비하나 하시고. 상대방이 너무 불쌍할 것 같네요. 저도 더 불쌍해지기 전에 가보겠습니다.
16/03/13 12:48
제 마지막 댓글에 명시적으로 이의를 표현하지는 않으셨으나, 다른 곳에 달으신 댓글들로 미루어보아 아직 조치에 대하여 납득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의가 있으시다는 것으로 보고,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서 이 사안에 대해 논의하여 제재여부를 다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논의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16/03/13 12:57
네 미처 답글을 못 달았네요. 답변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뭉퉁그려서 부정적/비하적이라고 사용하셨는데 앞에 하 가 붙은 극도로 미세한 부정적 표현이 어떻게 비하라고 받아들여지나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피지알에서는 긍정 혹은 중립적인 댓글 말고는 달 지를 말아야겠죠. 모든 게 유명인 비하, 지역 비하, 커뮤니티 비하, 회원 비하, 국가 비하로 연결될테니까요. 피지알에 자주 언급되는 몇몇은 거의 비하의 아이콘급이겠군요. 부정적/비하적은 도무지 말이 안되는 묶음이라고 봅니다.
16/03/13 13:30
맥락의 문제인데, ktyzz님은 단어 자체의 결합(하 전라도; 한숨+전라도)의 외적 형식만 따져서 무맥락적으로 모든 유형에 대입하는 형국이군요.
이런 문제가 심의에 가는 건 행정력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굳이 ktyzz님이 이의를 더 제기해서 심의에 가야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자/지지현상에 관한 이야기였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경상도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소재로 삼고 있"어 전라도랑 관계가 없는 해당 글타래에서 왜 '하 전라도'란 표현을 썼는지는 운영진이 심의해서 설명할 부분이 아니며, [먼저 ktyzz님이 자신이 왜 썼는지 의도와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에 따라 운영진이 그 변호의 적절성을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16/03/13 16:12
저도 쓸데없는 부하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라고 보는데
현재 pgr 분위기상 운영진 독재라고 비판하는 시선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16/03/13 16:15
아무 의미없이 한숨을 쉬었고 아무 의미없이 전라도를 언급한 것이라는,
자신의 댓글은 맥락과 무관하게 외따로 쓴 것이라 주장하고 있죠. 아, 물론 거기에 더해 상상력 운운하며 '나는 괜찮은데?'라는 일종의 무적논리까지 끼얹고 있습니다. 저 분은 '하 가정교육...' 뭐 이런 말을 자신이 들어도 누구도 처벌받지 않는 pgr을 원하는 건가 싶네요. 그게 규정 줄타기를 통해 사이트를 망치려 드는 어그로질이 아니라면 대체 뭘까요? '사과하면 죽는 병'에 걸린 사람이 말을 잘못 내뱉었을 때 저런 일이 대강 발생하려나. 저도 벌점 회수 여부에 대한 심의라면 행정력 낭비라고 봅니다.(2) 그냥 더 후려쳐 버릴 순 없나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네요.
16/03/13 18:03
박근혜와 유신시대는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제대로 이의제기 하려면 내용이 전라도랑 상관없는 그글에서 ktyzz님이 자신이 왜 '하 전라도'라 썼는지 그 의도와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할 일이라고 봅니다.
16/03/13 18:17
하..같은 조그만한 부정적 뉘앙스가 비하로 읽히면 박근혜에 대한 온갖 부정적 뉘앙스가 다 비하로 연결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아주단순한 유추입니다 이건.
16/03/13 18:22
그건 제 관심사가 아니고 제 논리도 아니고 제가 문제제기 한 부분도 아닙니다. 전라도와 상관 없는 글에 왜 '하 전라도'라고 적으신 정확한 의도와 의미가 무엇이신가요?
16/03/13 19:38
그럼 님 관심사랑 님 논리랑 님 문제제기한 부분은 뭐죠? 이미 운영진이 지역비하라고 심의한 부분에 운영진이 심의해서 설명할 부분이 아니라고 하는 게 님 논리인가요?
16/03/13 19:44
이의제기 하려면 내용이 전라도랑 상관없는 그글에서 ktyzz님이 자신이 왜 '하 전라도'라 썼는지 그 의도와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할 일이라는게 제 관심사와 논리와 문제제기입니다.
16/03/13 20:02
도저히 지역비하랑 연관이 없는 글을 삭제 됐다고 댓글이 왔는데. 심지어 저는 무슨 댓글이 삭제 된 지도 모르는 상황이고요.
그런 상태에서 아 내가 쓴 하 전라도 댓글이 삭제됐구나! 이건 지역비하적 댓글이라고 운영진이 생각하셨구나! 라고 혼자 의도를 파악하고 나서 아 그렇다면 내가 그 댓글을 쓴 의도를 설명하는 게 먼저구나! 라고 혼자 이런 다양한 깨달음은 얻은 상태에서 글을 썼어야 된다는 말인가요? 진짜 피지알 생활하기 참 힘드네요. 물어보기 전에 깨달음이나 관심법부터 알아야 되는 군요.
16/03/13 20:03
깨달음이나 관심법 같은 이상한 워딩 하지 마시고
남들에게 내 의도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한다니까요 몇 번을 말씀드려야하는지........
16/03/13 20:17
그건 왜곡이 아니라 말을 잘못 한것이라니까요....
의사소통에 대해서 조금만 더 생각해보세요.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로 말이에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의사소통은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에요 한두명이 왜곡해서 해석한다면 그 한두명이 문제인데 많은 사람이 왜곡해서 해석한다면 그건 왜곡이 아니라 내가 애당초 말을 잘못 한 것이라니까요 같은 얘기 여러번 쓰는거 같은데 제발 알아들으셨으면 합니다.
16/03/13 22:11
건게 이글 리플란에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쿠마님이 이야기(https://cdn.pgr21.com./?b=23&n=5354&c=17155)했고, 글이 전라도나 전라도 비판과 상관없는 맥락인데도 '하 전라도'라고 쓰였다는 문제의 출발점에 대한 답이 딱히 없으셨으니까요.
16/03/13 16:11
이거 벌점이 취소되면 그거야말로 문제죠.
하 수준... 이라고 댓글 달면 단순히 정도를 뜻하는 명사 '수준'에다 감탄사 하 달았으니 벌점이 아니겠네요...
16/03/13 18:00
하 수준은 하 수준 낮다 혹은 수준 차이난다 라는 것을 말줄임한 건데 수준 낮다가 비하적으로 읽히는 거지 하가 비하적으로 읽히는 게 아니죠. 독해력을 좀 기르셔야겠네요. 아님 이게 다른 분이 얘기하는 상상독해력인가요?
16/03/13 19:26
하도 위에 무례한 분들을 만나서 격해진 것 같습니다. 죄송하네요.
특정 대상을 향해서 하..수준이라고 말한 것을 얘기하신 거 아니었나요? 단지 하...수준이라고 썼다고 해서 벌점 대상이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당연히 그 정도가 삭제 대상이면 게시판에 있는 글의 반 이상은 삭제 대상일겁니다.
16/03/13 19:28
무례한 분들이요? 남의 수능 언어영역 따위 운운하시는 본인부터 챙기시는게 좋으실텐데요
아무데서나 써서 그런가요? 하필 그 글의 그 맥락에서 왜 그 표현이 나왔는지에 대해서, 운영진이 보기에도 비하가 느껴진다는거죠.
16/03/13 19:34
처음 보는 사람한테 독해력 운운하다가 마음대로 어그로 물타기로 단정 짓다가
수능언어영역 말했다고 발끈하시는군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16/03/13 19:40
빨갱이니 뭐니 별 자극적인 표현은 잔뜩 쓰신 분이 ... 에휴
아니 그리고 진짜 제발 몇 번이고 같은 말 여러 번 말씀드리는데요 사람들이 왜 독해력 문장력 운운하는지 모르시겠어요? 정말 욕하고 싶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그런 의도로 안썼는데 다들 그렇게 읽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내가 쓴 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셔야한다니까요 이 말을 몇 번을 해도 못 알아들으시네요 정말
16/03/13 20:30
님이 쓴 저에 대한 답글의 거의 절반은 부정적인 글인데
한숨 같은 것도 비하로 여기는 운영진이 왜 회원 비하로 님의 그 많은 댓글을 삭제시키지 않는 지 궁금할 따름 님 말대로라면 모든 댓글이 저한테는 부정적으로 여겨지고 한숨 이상 가는 댓글도 훨씬 많았는데 다 회원비하로 삭제되야 마땅함
16/03/13 20:33
FastVulture 님// 아무 맥락 없이 한숨 쉰 거는 지역비하가 되는데 논쟁 중인 맥락에서 독해력이 딸리다느니 문장력이 딸리다니 말이 안통하냐느니 글에 문제가 있드니 하는 것이 더 좋은 글이라고 이해할 수 없음. 전자에 비해 후자가 전혀 맥락도 표현도 전혀 긍정적이지 않음
16/03/13 20:38
FastVulture 님// 본인은 별로 피지알의 운영진을 신뢰하지 않음. 기존에는 중립적인 생각이었는데 어이없는 글 삭제와 벌점 발부로 신뢰도와 평가가 매우 하락하였음. 아직도 마땅한 이의제기 결과가 안 나오는 걸 보면서 점점 신뢰도는 더 떨어지고 있음. 사이트 운영하는 데 대단한 사고를 요하는 것도 아닌데 일개 사이트 운영진에게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라 생각해 기대는 거의 접은 상태임.
16/03/13 16:47
저도 이걸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본문,댓글흐름 볼때 지역비하적으로 읽혔어요.
그런 의도가 아니시면 왜 그글에 굳이 '하.. 전라도'라고 쓴 이유가 궁금하네요
16/03/13 18:38
모든 본문과 모든 댓글에 지역 언급이 들어갔는데
모든 본문과 모든 댓글이 다 지역비하인가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아니, 박근혜 대통령도 본문과 수많은 댓글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럼 그 글은 지역비하에 대통령비하한 글인가요? 어떻게 그게 지역비하적으로 읽히는 지 이해가 안 가네요.
16/03/13 18:12
빨갱이네 유신이네 안기부네 자극적인 워딩 하지 마시구요
무슨 의도로 왜 그 글에 그런 댓글을 다셨는지나 제대로 설명해보시죠
16/03/13 18:27
하..가 비하적 표현이라고 하는 게 훨씬 자극적이에요.
그렇게 대단한 의도도 없었습니다. 경상도를 까는 댓글에 옹호댓글이 달리는 데 거기에 만약 경상도가 아니라 전라도였으면 반대로 욕 댓글이 달렸을 것이다 이런 댓글이 있어서 솔직히 전라도를 언급했다고 욕 댓글이 달리는 게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여겨서 쓴 겁니다. 그게 지역비하로 읽히는 건 상상도 못했네요. 일부 극성 유저가 그렇게 읽히는 건 모르겠지만 운영진이 지역 비하라고 여긴다니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일베가 그런가요? 하...경상도라고 쓰면 경상도 욕한다고 글이 삭제되나요? 가지도 않아서 모르겠네요. 너무 황당해서 문의글도 공개글로 썼습니다. 한숨 같은 사소한 것도 비하로 취급을 하면 대체 피지알에 거의 모든 글은 유명인 비하, 국가 비하, 지역 비하, 정치인 비하, 게임 비하, 온갖 비하를 가지고 있는 글이나 비하적 댓글이 달린 글이네요. 공지에 엄연히 유명인에 대한 비방을 자제하라고 적혀있는데 유명인을 언급한 대부분의 글은 유명인에 대한 비방이군요. 지금도 이해도 안 가고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자꾸 유신이니 안기부니 해서 죄송한데 그런 확대해석은 유신시절이나 행해졌다고 생각되서 달았네요.
16/03/14 02:40
[하... + 누구/어디/무엇]이 비하적 표현이라는 게 더 문제라고 보시는 분이니
의도와 상관없이 제 댓글은 적어도 이 분을 대상으로는 비하일 수가 없네요. 하... 금강불괴...
16/03/14 03:11
네 저는 솔직히 이런 걸로 비하라고 여기는 사람이 속이 콩알만하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운영진이 논의하는 중이라는데 논의 결과가 지역 비하면 이 댓글도 다 회원비하로 결정되겠죠.
16/03/14 03:43
직접적 대상인 님이 비하가 아니라고 했는데 어떻게 회원비하인가요?
비하의 대상일 뻔했던 대상 전체(당신)로부터 면죄부를 받았는데 운영진이 무슨 수로 제 댓글을 평가하나요? 만약 님이 본인 댓글의 (가능한) 비하 대상 전체로부터 동의를 얻는다면, 다시말해, 전라도민 전체와 전라도의 땅과 강이 일어나서 "우리는 당신의 댓글을 비하로 여기지 않는다"고 동의한다면 저도 님 댓글이 비하가 아님을 겸허히 인정하겠습니다.
16/03/14 09:46
제가 벌점 받은 것도 전라도민 전체와 전라의 땅과 강이 일어나서 비하라고 한 게 아니거든요.
전라도청이 저한테 벌점 발부를 요청했나요?
16/03/15 10:47
너무 노골적이라 아예 걸러 읽기는 더 용이하지 않나 시프요
부모님 안부 묻는 흔한 패드립도 본문 작성자의 방식을 따라 맥락과 떨어뜨려 문장을 말 그대로만 해석한다면 상대방 부모님께서 잘 계신지 여쭈는 훈훈한 문장일 뿐인데 말이죠.(심지어 '하...' 가 앞에 붙어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황승언 님께서 말씀하신 행태를 본문 작성자가 보이는 거야 뻔한 가운데, 운영진의 판단이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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