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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6/01 14:02:49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이직, 진로 고민상담 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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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동김씨
18/06/01 14:09
수정 아이콘
개발자라면 괜찮아 보이는데 마케팅 직군이라 잘 모르겠네요.
18/06/01 14:14
수정 아이콘
말씀 감사합니다.
18/06/01 14:13
수정 아이콘
상황을 전혀 모르지만 적어주신 부분만으로 미루어보면 둘 다 소규모 벤처식 사업체인 거 같습니다. 다만 전자는 일단 구체적인 활동을 하는 사업체인 거죠? 판매를 하고 매출이 발생하는. 반면 후자는 말 그대로 스타트업인 거 같고요. 해야 할 업무를 저렇게 적어 주셨지만 스타트업의 내용을 보면 이거 팔려고 발바닥 땀나게 영업뛰는 걸 보조하는 업무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그 대가로 연봉 +360이라면, 영업에 재능이 있고 적성에 맞다는 조건 하에서는 고려해봐도 되겠네요.
18/06/01 14:15
수정 아이콘
영업에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격이 딱히 외향적이지는 않습니다. 주 업무로는 마케팅,전략 기획 +@로 영업정도로 전달 받았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8/06/01 14:21
수정 아이콘
연봉만 놓고 봤을때 2000~3000대에서 +360이면 나름 10%정도로 커보일거같긴 합니다만
현재연봉이 그보다 높은 수준에서 +360이면 일단 별로 메리트가 없어 보이구요

그리고 스카웃 제의 회사의 업무 직군이 일단 전혀 하지 않았던 업무인건 둘째치고
'마케팅, 전략기획, 영업' 이란게 업무의 전문성 바운더리 없이 이것저것 끌려가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회사 형태상으로는 A-1 에서 A-2로 옮겨가는 것 같아보이기도 하는데 어차피 같은 회사? 같은 느낌으로 이직하는거면 씬나게 새로운 세계에 발들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흐흐
18/06/01 14:42
수정 아이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06/01 14:27
수정 아이콘
프로그래머가 월세후 30만원때매 이직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이직하려는곳이 훨씬더 비전있고 가깝다면 다르겠지만요.
회사위치만 적고 작성자님 위치는 안 적으셔서 잘모르겠네요.
18/06/01 14:41
수정 아이콘
프로그래머는 아닙니다.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18/06/01 15:10
수정 아이콘
2대 주주가 이사님이면 뭐... 이직하셔도 큰 문제 없지 않을까요? 2번쪽이 좀 더 리스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만 :)
18/06/01 15: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8/06/01 15:12
수정 아이콘
후자가 아주 작은 스타트업 같은 곳이라면 마케팅/전략/영업이라는 게 거의 대표님의 비서? 같은 걸까요? 회사 굴러가는데에 필요한 웬만한 일은 다 손대실 것 같은데요. 느낌상 일이 많고 꽤 피곤할 것 같아요. 만약 스타트업 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대표님(능력이 어떤지 중요하겠지만)한테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긴 하고요.. 아직 젊으시고 현재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계시다고 하니 돈 400만원보다는 미래에 더 하고 싶은 업종이 무언지에 따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8/06/01 15:5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F.Nietzsche
18/06/01 16:45
수정 아이콘
스카웃을 하면서 월 최대 30만요???? 저라면 절대 안갑니다.
18/06/01 16:55
수정 아이콘
이직할곳이 리스크는 훨씬 큰데 그 댓가는 고작 월30정도 더받는거면 전 절대 안갑니다.
18/06/01 1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봉 +30만이 아니라 월급 +30만 말씀하시는거겠죠???

음...15만원이면 안 갑니다....
30만원이면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업무자체적인 적응도는 매우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물론 처음 가서는 3~4개월은 배워야겠고 그 이후에도 알아갈게 많겠죠

지금 일 하시는 분야가 기술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기술직이면
그 할줄 아는 기술력을 응용해서 새로 이직한 곳에 적응하기에 어렵지 않다고 글쓴이님을 판단했기 때문에 스카웃제의 한거라고 봅니다
옮겼는데 너무 배울게 많아서 업무 자체에 차질이 생길 정도라고 판단 되었다면 아예 제의도 안 했겠죠
일자체에 대한 적응 필요도+ 글쓴이님 능력 두가지를 보고 스카웃 제의 하신거 같습니다

15~20이면 저 같으면 절대 안 가고 30이면 여러가지로 좀 더 종합적으로 따져봐서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글쓴이님 상황을 자세히 모르니 종합적 판단은 어려울 것 같고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50 불러보는 건 어때요? 크크크크
arq.Gstar
18/06/01 17:26
수정 아이콘
사실 스카웃제의를 받는다고 다 스카웃이 아닙니다.
그냥 사람하나가 필요해서 던지는건지 'wiggle님'이 필요해서 던지는건지 구분하셔야 합니다.
단지 사람하나가 필요해서 요청하는거면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구요
본인이 필요해서 던지는거면 적어도 아래조건들중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 연봉으로 천만원이상 인상
- 또는 현재 연봉의 20~50% 이상 인상
- 또는 스타트업 이거나, 상장 초기 회사일 경우 스톡옵션 제공
- 어느정도 큰 기업일 경우, 향후 업무 적응기간(6개월~1년) 정도는 실제 퍼포먼스에 상관없이 최고평가 보장.
브라이언
18/06/01 17:52
수정 아이콘
사실 +30도 그닥 메리트도 없고요.. +50은 되어야지...
이직하고픈 이유가 +30만원 말고 없나요?
업무 나열은 하셨지만, 왜 이직할 생각을 하시는지 이유가 없네요.
하고픈 업무인가요? 아니면 회사가 메리트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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