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4/22 11:18:12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결혼 준비하면서 느낀 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2 11:21
수정 아이콘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 나와 여자친구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 문제가 되니까, 돈과 현실이라는 문제가 오는건 다 똑같을 겁니다...
당장에 저만 해도 지금 아내랑 결혼할때 아내쪽 집에서 '시댁에서 조금만 더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존심 상해서 울었던 적도 있는데요 뭐...
요새는 결혼은 사랑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다들 비슷비슷할겁니다. 힘내세요.
테크닉션풍
20/04/22 11:23
수정 아이콘
서른중반에 천만원이면 거의 안모은거라봐야죠.... 솔직히 그천만원도 있을지의문이긴합니다
아니면 여자친구분이 다른사정이있든 가족부양하고있으면 돈을 못모으긴합니다
돈을 안모은건지 못모은건지 사정을 조금 알아보고 결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0/04/22 11:26
수정 아이콘
서른 중반인데 천만원이면... 댓글에서야 안모았네하지만 못모은 이유가 있는지를 잘 알아봐야할 것 같네요...
돈 헤프게 쓰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전 제가 돈을 헤프게 써서 관리 잘해줄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용돈받으며..
그말싫
20/04/22 11:27
수정 아이콘
재산이 천만원인건 문제가 안 될 수 있지만, 왜 천만원 밖에 없게 되었는지는 아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소비패턴 때문이건 지속적으로 집안에 돈을 지원해야하는 일이 있는 것이건 꽤나 중요한 일이니까요.
네이버후드
20/04/22 11:32
수정 아이콘
서른 중반에 천은 막말로 반년만해도 모을 수 있는 돈이라서요. 왜 그거뿐인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Cafe_Seokguram
20/04/22 11:32
수정 아이콘
가치관...에서 비롯되는 생활패턴, 소비패턴, 의사결정패턴 등등이 내가 한집에서 살기에 좋은가...를 생각해보세요...

아이유도 나랑 안 맞으면 한 집에 못 삽니다...
구렌나루
20/04/22 11: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비정규직이더라도 스무살부터 일했는데 모은 돈이 너무 적어요. 혹시 여자친구분 집안이 부양이 필요한 상태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더 문제인게 참고 결혼하더라도 계속 갈등의 소지가 남아있는 것이거든요. 너무 좋아서 경제적 여건을 아예 보지 않을 마음이 아니라면 좀더 신중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04/22 11:36
수정 아이콘
좀더 사정을 알아볼듯 싶네요
Kurzweil
20/04/22 11:40
수정 아이콘
- 평소 씀씀이 & 직장(급여) &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해외여행 자주 다니고 사고싶은 옷, 명품백 다 사면서 결혼자금 못 모은거면 솔직히 결혼생각이 별로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또는 가계형편이 어려워 도와주느라 못 모은거면 인정합니다.
급여가 많다면 앞으로 들어올 돈이 크기 때문에 인정합니다.
저는 위와 같이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글쓴이님께서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둔은둔해
20/04/22 11:41
수정 아이콘
아직 만나신지 한달뿐이 안되었으니 좀 더 지내보시면서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 거 같아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일뿐. 벌써 날을 잡으신건 아니니까요.
주변을 먼저보면 사람이 안보이지만. 사람을 먼저보면 주변이 더 잘 보이거든요.
지금은 좀 더 편한맘으로 만나다 보시면 이 사람이 돈을 못모은건지, 안모은건지. 어떤 결혼을 생각하는지 더 잘 아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고민은 혼자하셔서는 결론이 나오지 않아요.
결혼을 앞두고 있을때 지금 연인분과 함께하셔야 납득하실 수 있는 결론이 나올거에요.

지금은 일단 행복한 연애 고고!
레필리아
20/04/22 11:42
수정 아이콘
사실 천만원은 20대 중후반도 모을 수 있는 돈입니다. 왜 모으지 못했는지 이유를 살펴봐야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일정 비율 저금 후 남은 돈에 생활을 맞춰서 하는 성향인데.. 안맞는 분도 종종 계셔서요.
덴드로븀
20/04/22 11:46
수정 아이콘
한달가지곤 서로를 이해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죠. 결혼은 내년이나 생각해보자고 하고 연애를 즐기세요.
20/04/22 12:20
수정 아이콘
+1

나이를 신경안쓰기는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나이때문에 결혼을 생각해야할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너무 위험이 크죠.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못하도 연애로 4계절은 다 겪어보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결혼은 그간 연애하면서 느낀바로 그 뒤에 생각해도
절대 늦지 않을거에요.
20/04/22 15:21
수정 아이콘
+1

마음이 급해 보이시네요. 한달이면 그분의 몇퍼센트나 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20/04/22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라.. 아예 집안 배경부터 레벨차가 많이 나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중요한가 싶구요.
그런데 경제관은 본인과 공존이 가능한지 잘 봐야 합니다. 한두달 봐선 알수 있는게 아니고 좀 오래 깊이 보셔야 하는데.
이과정에서 정말 중요하다 느낀게 같냐 다르냐가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변화와 타협이 가능하냐라는 것인거 같습니다. 제가 결혼생활하면서 느낀건 이렇습니다. 수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산 두사람이 만나서 부대끼는데 같을수가 없어요. 엄청나게 다릅니다.
20/04/22 12:03
수정 아이콘
돈때문이라기엔 돈이 꽤 커서... 여자친구분이 시험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서로 모아둔 돈 오픈하자는 시점에선 거짓말하면 그것도 문제죠.
월급이나 왜 못모았는지 이유를 잘 분석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그런 감정이 드는게 맞구요. 사실이라면 결혼할때되면 터질겁니다.
20/04/22 12:10
수정 아이콘
천만원이라는 금액이야 사정에 따라 모을수도 못 모을수도 있는 금액이라 뭐 금액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기 보다는 글쓴이 님 께서 이미 그런마음이 들어버리셨는데 실제로 결혼 준비하시고 결혼 생활 시작하시면서 그런생각 떨쳐내고 잘 지내실수 있으시겠어요? 그런거 상관 없이 사랑만 하다가도 수틀리면 그때 이랬네 저랬네 하는게 사람인데... 사람이 참 간사합니다.
건강이제일
20/04/22 12:15
수정 아이콘
근데 20살부터 독립이면 학비에 생활비에 꽤 들었을거라. 비정규직 감안하면 무조건 돈 못모았다고 하기도 전 좀 그래요... 별다른 지원이 없다면 독립해서 사는 것만으로도 빠듯해요... 단순히 모은 돈 보다는 실제 경제 관념이나 씀씀이가 더 중요할거 같아요.
포프의대모험
20/04/22 12:18
수정 아이콘
저는 잘이해 안되네요..
고진감래
20/04/22 12:19
수정 아이콘
액수가 아니라 태도를 보세요
20/04/22 12:19
수정 아이콘
학자금 갚느라 못모을수도 있으니 이유를 알아보시는게..
참새가어흥
20/04/22 12:24
수정 아이콘
서른 중반 천만원이면 모은 게 아니라 쓰다 남은 거죠. 쓴 부분이 본인의 소비습관이든, 가정형편 때문이든 결혼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사랑하니까 내가 다 끌어안아야지' 할 수 있겠지만 결혼 후 생활할 때도 과연 아쉬운 생각이 안 들까요? 위에서 언급한 이유가 뭐든간에 결혼 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텐데요.
아이즈원
20/04/22 12:26
수정 아이콘
글쓴이 입니다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더 얘기 나눠보고 더 알아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냉이만세
20/04/22 12:35
수정 아이콘
흠... 여자분 나이에 그 금액이면 사실상 안 모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위의 분들 말씀처럼 모으기 어려운 상황이라서(정말 그럴수밖에 없는 상횡이 지속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씀씀이가 커서 그런건지는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결혼 준비하면서 여자분의 경제 상황이 안 좋다면 글쓴이님 부모님께서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을껍니다.
그때 부모님도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참 힘든 여정이 될수도 있을껍니다.
세종대왕
20/04/22 12:44
수정 아이콘
돈 자체가 적긴 하지만, (이 자체로도 약간 문제)
진짜 중요한 것은, 소비 형태입니다.
2만원짜리 셔츠를 주로 구매하는 사람이 있고,
최소 20만원짜리 셔츠 위주로 구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는 돈이 대충 200인데,
분기별로 해외여행을 꼭 가야한다든가,
준명품 이상으로 항상 구입한다든가,
저축이라는 개념이 없이, 혼수 2천만 모으자는 생각으로,
10년간 일했어도, 정말 2천 계획보다 더 쌓일 것 같으면,
소비를 더 한다든가, 부모님께 돈 맡기는 식으로 줄이는,
일부'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친척 누나 중에 20살에 중소기업 취직해,
부모님과 같이살며 연애도 안하면서 1억 3천 정도 모아서
첫 연애에 바로 결혼한 경우도 있지만,
로스쿨 졸업 후 약 2년간 잘 벌었지만,
워낙 집이 어려워 이제서야 집안 빚 청산한 지인도 있습니다.
즉, 현재 돈이 아니라 앞으로 쌓일 돈이 중요합니다.
소비 형태는 바뀌지 않습니다.
한달이면 짧은 시간입니다.
결혼이야기 보다는 연애만 충실할 시기인데,
짧은연애로 잘사는 소수 케이스도 있고, 나이도 있으시니,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건 같은데,
진지하게 또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면,
남은 인생이 걸린 중요한 사안이라는 생각으로,
두루뭉술하게 그냥 천만원 모았다는 말만 듣지 마시고,
(따지듯이 말고, 부드러운 말투로) 세세하게 물어보세요.
브라이언
20/04/22 13:10
수정 아이콘
집안의 빚이나 학자금 대출같은것을 갚는등 피차못할 사정이라면 오케이.
본인 소비를 위한것이였다면, 앞으로의 계획이나 마인드에 대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죠.
돈 모으는것보다 소비가 우선이라면 고민해볼듯.
아스날
20/04/22 13:11
수정 아이콘
글만 봐서는 여친이 어떤분인지 잘모르겠구요.
돈을 못모은 사정이 있을수도 있구요. 돈 많이 모았어도 별로인 여자일수도 있습니다.
결혼해서도 님이 손해본것같다는 맘이 계속들것같으면 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20/04/22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른 중반에 모은돈 천만원..크흠...
제3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20대때 번 돈으로 해외여행이나 명품 등 즐길꺼 다 즐기고 글쓴분에게 취집가는 느낌이 드네요.

저라면 왜 1000만원 밖에 못 모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할 것 같네요. 이 사람이 다른 사정이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제가 위에 적은 이유대로인건지. 천천히 살펴볼 것 같습니다. 최소 1년은 보고 결정할 것 같네요.

대화하다보면 나오죠. 여행같은거 좋아하는지 살짝 물어보고. 어디어디를 얼마나 자주 다녀왔는지.
그 사람이 두르고 다니는 물건 브랜드도 살짝 보고.

1달은 너무 짧아요. 최소 1년정도는 이 사람이 한달에 버는돈, 소비하는 돈등 소비형태를 볼것같아요.
30대 중반까지 모은돈 천만원이라면 이 정도 보는게 당연해요.
정예인
20/04/22 13:42
수정 아이콘
나이 휘둘려 결혼 서둘러할 필요없어요 아직 서른중반인데요
꼼꼼히 보고 결정해도 다들 후회하고 삽니다?;;
연애 즐기시면서 차근차근 살펴보세요.
글보니 신중히 생각하실꺼 같아 크게 걱정은 안드네요
도라지
20/04/22 14:48
수정 아이콘
다들 그렇습니다.
막상 결혼을 하려고 하면 본전 생각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단 그걸 감수할거냐 말거냐는 전적으로 글쓰신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겨울삼각형
20/04/22 15:00
수정 아이콘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저도 결혼할때 집사람은 모아논 돈이라고 해봐야,
살던 원룸전세뿐이었습니다.

그거조차 집을합치면서 처남 집전세금으로 바뀌었을뿐..

둘이 잘 맞고 잘 살면됩니다.
20/04/22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인이 속물적인가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셔도됩니다. 여친분이 본인 목숨이라도 구해주셨나요? 30중반까지 모은돈이 천만원? 이라면 누구나 "장난해?"라는 생각은 합니다 . 그나저나 제가 부모 입장이라면 30중반에... 천만원 모은 며느리라...좋게 볼수가 없네요.... 남자도 30중반에 본인집 가지고있으면 대충 안봐도 왠만하면 인생을 착실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을하지만. 천만원 뿐이 못모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상대부모의 생각이 어떨까요?
헤르젠
20/04/22 16:19
수정 아이콘
천만원 모았는데 결혼하자는건가요? 여자분이?
친정에서 보태주시겠죠
그게 아니면..전 손절입니다
엘케인
20/04/22 16:41
수정 아이콘
다들 비슷한 조언을 해주시네요.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저는 10년을 사귀고 결혼해서... 서로에 대해 거의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둘이 맞춰가는데 몇년 걸린 것 같고, 집안과 집안이 상충하는 문제는 요즘도 간간히 생기고 있는 상황이라...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번쩍 뜨고 상대방을 바라보고
결혼 후에는 눈을 반쯤 감고 보라는 조언도 들어본 것 같네요.
아이즈원
20/04/22 17:33
수정 아이콘
서로에게 좋은 마음이였어서 급하게 생각 했던 것 같긴 하네요.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 보니 좀 더 신중하게 보자고 해야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이미 진지한 얘기도 많이 오가고 있어서 얘기 잘 해봐야 될 것 같네요
댓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0/04/22 23:52
수정 아이콘
다들 많이 모으지 못했다고들 하시는데
제 개인적 사견으론 솔직히 여자분치고 삼성 등 대기업 빼고 3천이상 모은분 못봤습니다.
(대기업쪽 다니시면 생산직 있으셔도 1억 2억 모으신분들은 많이봤구요)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다니신다면 여성분들은 월급 적은 경우가 많아요.
다른데로 옮겨도 다시 신입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구요.
경리업무 이런쪽으로 최저시급 오르기 전까진 150-180받는 분들도 여자중에는 많았습니다;
중소기업다니면 아무래도 그런 쪽으로 더 손해보는 경우도 많구요.
생활하고 뭐하고하면 안남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여자분이 무조건적으로 잘못살았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취업은 운적인 부분도 많이 작용하고 고소득 여성분들을 제외하곤
우리나란 아직까지 여성 남성 급여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업무강도나 업무집중도도 차이는 있겠지만요...
마술사
20/04/22 21:06
수정 아이콘
결혼하기전에 같이 힘든일을 겪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간다거나, 등산을 간다거나 해서요.
20/04/22 23:28
수정 아이콘
이미 비슷한 글이 많지만 한번 더 거들면 현재 잔액과 함께 내용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생활 시작하고 -1.5에서 +0.1이 된건지 0에서 0.1이 된건지는 아예 다른 차원의 사연과 스토리가 있을 것 같아서요.
나중에 정말로 결혼준비를 개시하게 된다면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나이브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오히려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는게 훨씬 나을것이라고 생각해요. 결혼당사자는 이사람만 있으면 나머진 상관없다 해도 집안 대 집안에서는 거의 무조건 체크 들어옵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거라면 내가 먼저 보고 겪고 입장정리 해두는게 부모님에게 설명하기도 낫고요
아이즈원
20/04/23 02:30
수정 아이콘
말씀 감사합니다
밥잘먹는남자
20/04/24 13:51
수정 아이콘
본문 못읽었지만 저희신랑이 30중반결혼하면서 천만원 못모으고 결혼했는데요
시댁이 금전적으로 부족해서 시부모님사실 월세보증금 이천만원 만들어드리고 나온거였어요 없는살림에 씀씀이가 적은가족도 아니었구요
결혼5년찬데 돈 계속들어가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543 [삭제예정] 부모님 컴퓨터 cpu 온도 좀 봐주세요 [21] 타는쓰레기5757 20/05/01 5757
144524 [삭제예정] 고사양 fps 게임만 하면 그래픽 카드에서 찌직 찌지직 이런 소리가 [3] 라붐팬임5749 20/04/30 5749
144490 [삭제예정] 듀얼채널 제공하는 마더보드에서 다른 램 쓰기 [8] 삭제됨5348 20/04/29 5348
144404 [삭제예정] 해외자동결제 사기에 당한것 같습니다. [4] 삭제됨7012 20/04/26 7012
144402 [삭제예정] 독초를 먹은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24] 삭제됨7138 20/04/26 7138
144344 [삭제예정] 일본의 9월 학기가 정상 운영될 수 있을까요? [3] 삭제됨4808 20/04/23 4808
144339 [삭제예정] 유부남 분들 이벤트 속옷은 어디서 사시나요 [3] 라디오스타6707 20/04/23 6707
144329 [삭제예정] (보험)상해를 당해사 공상처리하고 실비를 청구하려고 하는데요.. [3] 삭제됨4592 20/04/23 4592
144326 [삭제예정] 무급휴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ㅠㅠ [9] 삭제됨5268 20/04/23 5268
144299 [삭제예정] 상해로 앞이빨이 조금 깨졌는데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요? [3] 삭제됨5007 20/04/22 5007
144294 [삭제예정] 결혼 준비하면서 느낀 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40] 삭제됨6459 20/04/22 6459
144287 [삭제예정] 리그오브레전드 와드 관련 질문입니다 [3] 대리전6353 20/04/22 6353
144199 [삭제예정] 삭제합니다. [16] 삭제됨6499 20/04/18 6499
144189 [삭제예정] 좀 민망한 질문입니다 [2] 삭제됨4497 20/04/18 4497
144178 [삭제예정] 개발자로 입사 예정인데 입사 전에 읽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삭제됨5074 20/04/17 5074
144120 [삭제예정] 빌라를 공동명의로 변경시 세금이 얼마가 나올까요? [2] 삭제됨4451 20/04/15 4451
144087 [삭제예정] v4 쿠폰 필요하신분 혹시 계시면 쓰세요 (사용완료) [2] donit24496 20/04/14 4496
144055 [삭제예정] 1가구 2주택 세법 문의입니다 [2] 삭제됨4220 20/04/14 4220
144035 [삭제예정] 영어 쓰기 실력을 늘리고 싶습니다. [8] 4575 20/04/13 4575
144034 [삭제예정] 공무원 이혼시 위자료나 양육비 액수?? [5] 아이시스 8.07881 20/04/13 7881
143944 [삭제예정] 유튜브 계정 공유 관련 여자친구와 싸움 [22] 삭제됨8359 20/04/09 8359
143917 [삭제예정] 중소기업에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면 빨리 나와야할까요? [20] 삭제됨5672 20/04/09 5672
143876 [삭제예정] 핸드폰 바이러스 방지어플 같은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삭제됨5020 20/04/07 50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