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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13 07:13:4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역사는 네이마르를 시대의 3인자로 기억해줄까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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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3 07:30
수정 아이콘
3인자가 압도적이지 않은 이상 3인자는 잘 기억도 못 할 뿐더러 PSG에서 챔스 우승 캐리하고 이랬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니 몇 십년 뒤엔 그냥 메날두 시대에 잘 했던 선수 중 하나로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20/08/13 07:36
수정 아이콘
1 2인자가 너무 강한 상황이라 최소 4위랑 엄청 갭을 벌려야 독보적인 인간계 최강이란 타이틀이라도 가질텐데, 거기까진 아닌 거 같아요.
20/08/13 07:38
수정 아이콘
중간에 발롱도르 한번도 못하고 커리어 대부분을 프랑스리그에서 챔스 우승도 한번 못하고 지냈는데.. 아무리 잘해도 증명을 못했죠. 브라질 사람 아니면 분데스리에서 정점찍은 레반도르프스키를 더 기억하지 네이마르는 금방 잊혀질듯..
20/08/13 08:04
수정 아이콘
즐라탄보다 나은지도 모르겠어요..
20/08/13 08:31
수정 아이콘
바르샤에서도 챔스 우승은 한번이고...국대에서도 2014년 월드컵 4강이 최고 실적이죠 아마?
발롱까진 아니어도 메시없이 psg에서 챔스라도 먹어야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솔직히 본문에 선수들보다 특출나게 뭐가 위인지도 모르겠어요.
실력으로 줄세우기는 제대로 된 기준이 없어 힘들어 보이고 커리어로 비교를 해야될 거 같은데, 메시/수아레즈와 함께한 바르샤의 챔스 우승말고는?
醉翁之意不在酒
20/08/13 10:26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 줄세우기도 문제인게 그러면 페드로는 레전설급 선수죠.
20/08/13 12:25
수정 아이콘
본문에 선수들과 비교해서 특출나게 뭐가 위인지 모르겠어서 실력으로 줄세우기는 어려우니
그 선수들 중 커리어로 비교해보자는 뜻이지 커리어로만 줄세우자는 말은 어디도 안 쓴 거 같은데요;
애초에 페드로가 위 선수들과 비교될 정도는 아니잖아요?
20/08/13 08:45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 보면 현재 기준으로 즐라탄 수아레즈 레반도프스키 등보다 특출나게 나아 보이지는 않은데
상품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압도적인 3인자긴 하죠.
20/08/13 08:52
수정 아이콘
일단 즐라탄 레반보다 압도적 우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제일 문제인것같아요.
네이버후드
20/08/13 08:58
수정 아이콘
메호빼곤 다 무의미죠 이시대는
애기찌와
20/08/13 08:59
수정 아이콘
우승 타이틀은 생각보다 별로 없지만 보여준 퍼포먼스가 있는데..확고한 3위라고는 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메시의 뒤를 이을만한 실력이었다곤 확실히 기억 할 것 같습니다.
비오는월요일
20/08/13 09:14
수정 아이콘
챔스우승, 발롱도르 없으면 그냥 재능낭비로 기억될거 같네요.
20/08/13 09:16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네이마르 최전성기가 메시 수아레즈와 같이 뛰던 시절이라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1인자인 메시를 보조하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라는 느낌이라서요.
본인도 이것을 벗어나고자 파리 이적을 선택했지만 현재까지는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구요. 결국 저들 경쟁자들과의 비교에서 한발자국 앞서나가려면 파리에서 챔스 더맨우승을 해내는 수 밖에 없겠죠.
마이스타일
20/08/13 09:22
수정 아이콘
PSG로 간 순간 뭐... 3인자는 커녕 그냥 그들 중 한명 정도로 남을 거 같습니다.
새강이
20/08/13 09:40
수정 아이콘
이번 챔스에서 네이마르에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메시의 바르샤와 챔결에서 만나서 본인의 활약으로 승리하는거죠

그 정도 임팩트의 대관식이 있어야 대중이 인정할 겁니다
20/08/13 09:48
수정 아이콘
3인자는 그냥 순수실력도르인듯... 나중엔 기억 안날 것 같아요
20/08/13 09:51
수정 아이콘
바바라 팔빈과 사겼던놈으로 기억됩니다
담배상품권
20/08/13 1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 네이마르 선수생활이 남아있어서 몇년 후를 봐야죠.
윗분들은 PSG라 안된다고 하시는데, 세상사 모르는겁니다. 리버풀이 저리 떡상할지 로저스 전에 아셨던 분들 있나요?
어짜피 클럽 우승컵은 다 들어본 선수라, PSG에서 챔스우승하냐 못하냐따위보단 몇번 안남은 국대 기회가 커리어의 변수라고 봅니다.
월드컵 먹으면 희귀한 시대의 3인자로 각인될 수 있겠죠.
20/08/13 10:14
수정 아이콘
향후 챔스, 월드컵, 발롱드로를 단기간에 몰아서 받으면 시대의 3인자나
메날두-음바페 사이이에서 짧게 정상을 찍은걸로 기억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지금정도로 끝난다면 그냥 잘했던 선수정도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공염불
20/08/13 10:25
수정 아이콘
챔스나 월컵 한번이라도 먹음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안 그러면 쓰리핏 첫번째 했을때 그렌트 정도 될듯...
차아령
20/08/13 10:50
수정 아이콘
그냥 그시대 월클 축구선수 정도로 기억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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