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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9 14:23
유트브에서 얼마전 본 주제인데
합류할 차량은 합류차선에 차가 없음을 인지하고 합류가능함 , 그래서 좌측깜빡이는 의미 없음 깜빡이는 핸들돌리는 뱡향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경우는 3가지 모두 우측깜빡이가 맞을것같습니다
21/09/29 14:29
저기서 1차선 바로 진입하면 차선변경위반이라서 무조건 2차선부터 진입해야 하므로 좌측깜빡이는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 차량이 정체 중이라면 어떨지 헷갈리네요.
21/09/29 14:44
큰도로로 달리는 차량한테 합류하는 상황인 내가 깜빡이로 알려줄게 없어요. 니가 멈춰라는 말이 안되고요. 다 우깜입니다.
일단 2차선 들어가서 추후 1차선으로 차선 바꿀때 좌깜 키는거에요.
21/09/29 14:56
잉.. 고속도로 합류도로 같은곳은 좌깜넣어야 할텐데요 근데 3번째 그림은 애매하네요 보통 합류도로는 직진차선의 추가차선이 되었다가 사라지는곳이 대부분이라 좌깜넣어야 하는건데 3번째 그림은 흠. 애매한데 고속도로합류구간같은 구조의 도로는 좌깜이고 바로 합류하는 3번째그림은 우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21/09/29 15:05
대충 정리가 됩니다!
우선 우깜이 맞고 고속도로경우는 직진차로가 나오니 좌깜이다. 이렇게 봐야겠네요. 국도나 이런덴 무조건 정차후 우깜인걸로 (추가) 엇.. 밑에분이 장문의 좌깜 논리를.... 저런 차선에는 깜빡이 자체가 필요없으니..... 음..... 과연...?
21/09/29 17:08
제38조(차의 신호)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ㆍ우회전ㆍ횡단ㆍ유턴ㆍ서행ㆍ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1조에도 나와있듯이 고속도로 합류구간처럼 차선이 새로 생겨서 같은 방향으로 어느정도 가다가 좌측차선으로 방향을 바꿔야하는 구간이면 좌측깜빡이인데 3번그림처럼 차선이 생기지 않고 바로 들어가야하는구간이면 우회전으로 봐야해서 우회전 깜빡이 넣어야 하는겁니다. 도로가 하나뿐이라 하더라도 방향지시등을 넣어햐 하는 행위를 법으로 지정해놓아서 논쟁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21/09/29 15:10
3번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난 1차선으로 바로 들어갈래 혹은 나는 역주행을 할래가 됩니다. 2차선 진입하는 상황이면 마지막엔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는거에요.
21/09/29 15:23
방향지시등은 향후 자신의 진행방향이나 차로변경 등을 미리 알려주려고 사용하는 것인데, 자기가 주행하는 도로가 전방에서 다른 도로와 합쳐지더라도, 진행방향을 선택할 수 없고 오로지 한가지 선택(합류)만 가능하다면 자기 뒷 차에게 알려주고 자시고 할 것이 없습니다. 어차피 선택지는 하나고 그 유일한 선택을 하는거니까요. 그러니까 첫번째 그림과 두번째 그림도, 저 위치에서 좌회전이 되는 곳이라면 뒷차에게 나는 좌 / 우 선택지 중 우를 선택할 예정이라는 의미로 우깜빡이를 켜야 하지만, 어차피 우측으로 진행하며 합류밖에 못 한다면 자기 뒷차에겐 알려주고 말고 할 것이 없습니다. 산길이 앞에서 왼쪽으로 휜다고 좌깜빡 켜지 않고, 우측으로 휜다고 우깜빡 켜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좌측에서 다가오는 차량은 그 차가 '자기 뒷 차'가 되기 전까지는 깜빡이로 뭔가를 알려야 하는 상대가 아닙니다. 2번의 경우 자기 왼쪽에 있던 차가 자기 뒷차로 변하는 시점과 차로를 변경하는 시점이 어느 정도 겹칠 수 있으니까 (좌)깜빡이를 켤 수도 있는데, 첫번째 그림의 경우 좌측에서 오던 차량이 자기 뒷차가 되었다면 이미 합류가 끝난 상태라 그 뒤로 다시 추가 차선변경을 할 것이 아니라면 깜빡이가 필요가 없고, 합류 전에는 자기 뒷 차가 아니라서 깜빡이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합류가 유일한 선택지라면 깜빡이가 필요가 없습니다. 3번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기존도로 옆에 새로 합류도로 차로가 잠시 생겼다가 그 차로가 없어지는 형태로 구현되어 있는데, 그럼 그렇게 새로 생긴 차로를 주행하다가 기존도로의 차로로 넘어가는 것은 좌측으로 차로를 변경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 때 좌깜빡이를 켭니다. 그 시점에 도달하기 전까지(즉 도로가 붙기 전까지)는 그냥 유일한 선택지를 가고 있는 것 뿐이라서 깜빡이를 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합류도로용으로 차로가 잠시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 도로 옆에 신규차로가 생기면서 계속 가는 형태라면 아예 깜빡이가 필요 없고, 나중에 언젠가 차선을 바꿀 때 켜면 됩니다. 그냥 다이렉트로 합쳐진다면, 여기선 좌측 차를 애매하게 뒷 차로 포섭시킬 수 있는 구간이 어느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좌깜빡이를 켜야 합니다.
21/09/29 19:31
우깜입니다.
3번의 현실에서는 2가지 경우인데 고속도로 진입과 같이 진입차선이 별도로 있는 경우 이러면 그냥 직진으로 진입해서 좌깜. 진입차선 없이 들어가는 경우 우측으로 가므로 우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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