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피지알 질게에 명예훼손 고소 관련해서 질문글을 썼었는데요 (https://cdn.pgr21.com./qna/160589)
그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좀 한숨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결국 검사도 증거불충분 무혐의 처리를 했고, 그랬더니 피고소인이 기세등등해져서 무고죄로 고소를 하겠다며 나대는 상황...)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로 송사가 있을 수 있고 꼭 소송까진 가지 않더라도 변호사의 상담 같은 게 필요할 수 있잖습니까?
그럴 때 실력 있는 변호사, 적합한(?) 변호사를 찾는 팁 같은 게 혹시 있을까요? 엄청난 사이즈의 재판도 아닌데 김앤장 같은 대형 로펌을 찾을 수는 없을 테고, 그렇다고 전문성이 부족한 변호사를 찾아가는 것도 좀 그렇고요.

별로 친하지 않은 지인을 통해서 변호사를 구하는 게 나을지
다른 어떤 방법을 써서 전문성 있어 보이는 변호사를 물색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