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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4 08:27
https://blog.naver.com/leesamari7/221582117181
- 마지막날 엄청 큰 지네가 벽을 타고 지나가서 깜짝 놀라긴 했지만 휴양지에선 흔한 일이라고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_J_3aiaq2qI 유튜버 다흑 동영상 '고급리조트에 나타난 거대지네의 결말. 어쩌자고 다흑이 자는방에...' 등등 꽤 많이 나는 일인 것 같네요.
23/05/04 08:39
음... 저도 베트남 갈 때마다 숙소에서 바선생, 지선생 만났던지라...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강하게 컴플레인 넣으면 교체는 해줄 수 있겠습니다만, 솔직하게 걔네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난리 피운다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23/05/04 08:59
사실 흔한 일이라고 봐야죠. 한국만해도 전원주택이면 곤충이랑 동거한다고 봐야하거든요.
제일 비싼방이 풀사이드에 1층이니까 아이러니하게도 더더욱 그런 일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23/05/04 09:06
왠지 그럴 것 같기는 해서요.
다만 바선생이면 기분이 안좋다 정도겠지만, 이건 공격력이 있는 친구라 아무래도 층수를 올리는게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조금 있다 가보려고 합니다.
23/05/04 09:10
5성급 리조트면 리셉션에 말씀하셔서 룸체인지를 하실수는 있긴 합니다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매우 흔한일이라 바꾸신 후에도 나올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울질 잘하셔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23/05/04 09:26
1. 방교체 요구 가능 + 흔한 일
2. 차액 환불은 꽤 어려울거라 시도는 해보되, 안된다 싶으면 다른 서비스를 요구하는쪽으로 가보세요.
23/05/04 09:34
앞에 두개는 그래도 괜찮은데 지네는 아무래도 생긴것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물리적 피해가 심대할거라 부담이 크네유.
게코 도마뱀은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흐흐
23/05/04 12:07
도마뱀은 귀여워도 지네는 좀 다르죠. 어렸을때 자다가 물린적도 있는데 겁네 아픕니다.
베트남 호텔 서비스도 생각보다 괜찮군요. 잘 처리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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