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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8 22:22
개인적으로는 작가, 분야 등등을 따져보는 편입니다. 특히나 해외 소설은 출판 전 해외 서평이나 수상도 찾아보네요.
근데 또 막상 보면 꽂히는 대로 집어들긴 합니다. 크크
23/07/08 22:43
음, 원하시는 방향의 답변은 아닐 거 같지만 저는 그냥 내버려둡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마케팅이니 유행이니 하는 잡것들은 차차 흙먼지처럼 가라앉고 정말 괜찮은 작품에만 은은하게 찬사가 지속되더라고요. 영화도 게임도 서적도 음악도 술도 그런 식으로 고를 때가 많네요.
가끔 전작들이 무척 좋았던 경우 기대감에 못 이겨 신작을 바로 건드리는 변덕을 부릴 때도 있긴 한데, 그러다가 한 번씩 거하게 실망하게 되면(코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가 저한테 그런 예였습니다. 친구들까지 불러서 보러갔는데 영화 끝나자마자 사죄의 술을 샀지요.) 아 역시 좀 기다렸다가 접하는 쪽이 타율 면에서는 유리하겠구나 싶어지더라고요.
23/07/08 22:55
발매되는 족족 구매하는건 에스에프나 추리 계통밖에 없어서 제 취향에 맞는것 우선으로하고 그 다음 안팔려서 일찍 절판되겠다싶은것(...)부터 먼저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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