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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09:39
콘솔 유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벤 정리가 조금 번거롭긴 한데 대체로 즐기는데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전투중에 인벤 정리 할 거 아니면 할만하지요
23/10/19 09:43
첫 발매부터 1시즌 초까지 달리다가 일단 접은 플스 유저입니다.
저는 키마로 한번도 안해봤기 때문에 변별력은 떨어지겠지만 패드로 하면서 불편함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간혹 가다가 [이건 마우스로 하는게 편하겠다]싶은 게임이 있는데 디아4는 그런 느낌 한번도 없었어요.
23/10/19 09:47
저도 플스로 예구하고 콘솔로만 했습니다. 패드가 저에게는 휠씬 편했습니다.
이전 CBT 했을때 PC로 키보드 마우스로 하다가 패드 연결해서 해보니.. 이건 패드가 맞춤이구나 했습니다.
23/10/19 09:48
저는 PC 판 구매해서 Rog Ally (패드) 로 하고 있는데 할만 합니다.
다만, 빌드에 따라서 불편한 점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인벤 정리는 확실히 키마에 비해 불편한 게 맞는데 또 못할 정도는 아니고...
23/10/19 09:53
제 동생이 플스5로 디아 나오자마자 달리는걸 봤는데~
만족하면서 게임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키마에 비해서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못 할정도는 아닌거 같더군요.
23/10/19 09:56
원소술사로 하는 중인데 타격감 좋고 할만합니당~
다만, 타겟팅이 안되다 보니 순간이동 스킬 같은 경우는 불편함이 있네요.
23/10/19 11:19
저도 게임플레이 자체는 패드가 편해요. 인벤정리나 친구초대, 맵에 핀찍기 등은 키마가 편하긴 한데 자세 옮기기 귀찮아서 이것들도 패드로 하게 됩니다. 크크크
23/10/19 11:58
플스는 아니고 XSX로 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습니다. 좀 불편하긴 한데 사냥 자체의 재미는 더 있는 느낌..
단, 채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이 있어요
23/10/19 13:14
강령술사의 경우 되려 패드가 더 좋았습니다..
근데 인벤 정리나 아이템 관련해선 당연히 키마가 더 좋을 수밖에 없으니 그건 감안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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