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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04:02
음.. 저는 개인적으로 os 구분 없이 1kg 미만에 12~13인치 노트북이면 괜찮지 않을까 해요.
맥os면 15~19년도 판매되었었던 맥북이 1kg 이하였고.. 윈도우는 10보다는 11이 부팅이나 절전에서 깨어나는게 좀 더 빠르다는 느낌이 있어서 윈도우면 11을 돌리는데 무리가 없을.. 근데 윈10 되는 스펙이면 윈11도 다 무리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틀리면 다른 분들이 지적해 주시겠죠 하하하;;) lg 그램은 다 1kg 미만이긴 한데, 13인치는 찾아보니 지금은 판매를 안하는거 같네요. 14인치는 들고다니기엔 부피가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레노버 x1 나노도 지금 신품은 없는거 같고.. 삼성은 흘깃 보니까 라인업이 많아보이던데;; 윈도우 랩탑은 3-4년전 모델을 중고로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23/11/29 08:58
(수정됨) K68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추천합니다
https://www.enuri.com/detail.jsp?modelno=103355970 아주 저렴한 가격에 크기도 컴팩트하고 키감도 좋습니다... 그 어떤 노트북이든 뭐든간에 기계식 키보드보다 더 상쾌하게 글을 쓸 수 있을리가 없겠죠.. 핸드폰에 연결해서 치시면 됩니다... USB동글+블루투스 2연결을 지원해서 최대 3기기 동시 연결이 지원되므로 상당히 편리합니다.
23/11/29 09:16
보통은 태블릿+키보드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짧게 메모 정도만 하는 분은 키보드 커버도 많이 쓰는데 카페에서 작업하는 수준으로 가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이는 경우가 많죠. 저렴이 부터 해서 nuphy air, 키크론 K7, 전통의 mx keys mini 등등
23/11/29 10:59
원하시는 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저는 갤럭시 폴드 +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합니다.
외부 미팅이 잦은 편인데, 노트북을 매번 들고가긴 번거롭고, 이렇게 가지고 가서 거치해놓고 노트앱 등으로 회의 내용 기록하면 나름 편하더군요. 핸드폰 들고 화면키보드로 입력하는 것보다 뭐럴까, 좀더 예의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갤폴드는 펴놓으면 화면 크기도 넉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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