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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20:36
기인쵸비가 저점이 너무 높아서 노릴만했다봅니다.
리헨즈가 따갚되형인데 기본기도 괜찮으니 크크 Msi결승때 블리츠는 비명밖에 안 나왔습니다
24/05/20 20:50
딜라이트 의사가 더 크게 작용했을지도 모르죠. 리그 우승은 이미 해봤고 팀에서 그리는 청사진이 한화나 젠지나 엇비슷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고.. 제가 서포터라면 바선생랑 바텀 한 번 서보고 싶을 것 같기도 하구요 흐흐.
24/05/20 23:38
젠지는 23년에도 리핸즈와 같이 가고 싶었지만 돈이 부족해서 못 잡았습니다.
리핸즈 KT로 보내주고 이지훈 단장이 술 엄청 취해서 한상용감독에게 전화하고 그랬었죠. 크크크... 리핸즈가 선수 자체의 실력도 좋지만 그 특유의 친화력? 성격? 이런게 팀적으로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터가 어머니 포지션이란 이미지가 있지만 그런 능력을 가진 선수는 정말 극소수거든요. (서포터 뿐만이 아니라 전 포지션 다 마찬가지) 제 뇌피셜이지만 리핸즈가 시장 나온다는 말 듣자마자 젠지가 바로 접촉했지 않았을까 합니다.
24/05/21 02:15
다른걸 떠나 브리온에서
딜라이트 젠지 들어올때 연봉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온걸로 압니다 당시 젠지가 여러 코인판 악재가 겹치며 스폰서쉽 자금문제가 있었던 걸로 알고요 중요한 쵸비는 시즌 중 재계약했고 룰러와는 프차대우 해주며 아름다운 이별 피넛은 옵션연장 도란 재계약 페이즈 신인계약 딜라이트 염가계약으로 맞췄을겁니다. 연봉테이블을요 그랬다면 젠지의 리그우승도 이뤄냈겠다 딜라이트도 연봉 좀 올리고 싶었겠죠
24/05/21 08:34
챔프 롤 소화 수준급으로 다 되는 서포터가 lck에서 딱 둘이죠 케리아 리헨즈
딜라이트 이니시각 잘보는건 월클서폿 필수덕목이라 저도 높게 평가합니다만 유틸폿 제대로 못하는건 여전히 치명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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