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6/14 14:09:19
Name 사람되고싶다
Subject [질문] 인생 어디에서 즐거움을 찾으시나요?
뭐랄까 요즘 딱히 욕구가 동하고 가슴 뛰는 게 없습니다.

유튜브도 재미 없고 게임도 안땡기고 애니도 옛날만큼 재밌지 않고... 물건 자체도 딱히 필요하거나 갖고싶은 것도 없고 있어도 그나마 사면 만족감은 금방 휘발되고.

흥미롭게 관심 가지던 국제경제나 정치, 산업 같은 것들도 어느순간 부질없이 느껴지더라고요. 외부자의 한계랄까. 바깥에선 더이상 깊이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들어가봐야 딱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고.

일이나 산업이라도 즐거우면 모르겠건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니고. 이 일을 오래 한다 치면 더럽게 재미가 없는 걸 넘어서 나랑 안맞을 게 뻔히 보이는지라 일에 과몰입할 수도 없고...

거의 유일한 낙이 맛있는 거 먹는 건데 다이어트 때문에 절제 중이고....


뭐랄까 필수적인 걸 다 채우고나니 그 다음 스텝이 텅 빈 느낌입니다. 그나마 집 정도인데 이것도 한참 먼 얘기인데다 딱히 산다고 만족할진 모르겠습니다. 불안 요인 제거정도는 될 수 있어도.


직접적인 호기심이나 흥미가 동하거나 아예 어딘가에 과몰입해서 인생을 헌신할 수 있는 게 필요한데 영 뜻뜻미지근 하네요. 좀 안정되면 강아지나 키워볼까싶고.


여러분은 어떤 재미로 살아가시나요? 일? 가족? 취미? 상승욕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14 14:13
수정 아이콘
돈 버는 거용 + 엄마랑 낄낄대는 거
사람되고싶다
24/06/14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한때는 돈벌고 투자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일정수준 넘으니 그냥 숫자 덩어리로만 보이더라고요. 현재 생활을 뒤바꿔버릴 정도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지금 생활을 유지하기에는 널널하고...
가족관계가 편안한 것도 부럽습니다. 전 좋지만 피곤해서...
시무룩
24/06/14 14:16
수정 아이콘
그냥 매일 똑같이 살아도 살만해서 살고있습니다 크크
재밌는걸 일부러 찾는다면 취미생활에서 작은 목표들을 만들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 정도?
사람되고싶다
24/06/14 14:19
수정 아이콘
저는 멀쩡히 살아지니까 '근데 이제 머함?' 상태가 돼 버리더라고요 크크크
몰입할만한 취미를 찾아야할텐데 영 마음가는 게 없어서 큰일이네요. 그나마 자전거 타면서 소소하게 기록 늘리는 정도고...
24/06/14 14:25
수정 아이콘
울 딸래미~~~~
24/06/14 14:31
수정 아이콘
울 딸래미~~~~2
꿈꾸는사나이
24/06/14 14:32
수정 아이콘
아들 키우기...와 fm
그리고 축구 시즌 끝나서 야구?정도

가장 큰 부분은 육아 같아요. 인생의 커다란 다음 스텝이자 끝나지 않는 과제가 부여된 느낌이라 솔직히 지루하고 싶은데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일월마가
24/06/14 14:33
수정 아이콘
예전엔 게임이였고 지금은 요리 만들기 / 오래걷기가 제일 보람이 있습니다!
24/06/14 14:37
수정 아이콘
배우는거요. 수영, 요가
돈이 넉넉하면 스쿠버 다이빙, 악기 하나, 1:1 운동배우기, 언어나 노래쪽 배우고 싶은데 비싸네요.
혼자하면 재미가 덜하고 상대방이 있어야 재밌더라구요.
24/06/14 14: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창할거 있나요
퇴근하고 나오면서 차 시동 걸때
집에와서 와이프랑 포옹할때
씻고 누워서 와이프랑 같이 TV 볼때
자기전 남은시간 쪼개서 유튜브 보면서 게임 할때
휴일 스케쥴 싹 비워놓고 혼자 놀때 등등
그냥 스트레스 받는일 빼고 나면 삶이 즐거운거죠

근데 평소에 뭔가 흥미를 못느낀다는건
이미 너무나도 많은 도파민에 노출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아니면 우울증이거나요
그래서 뭐가 됬든 더 강한걸 추구하게 되는거구요
(여자)아이들
24/06/14 14:43
수정 아이콘
저...다이어트 이제 그만하시고 다시 식도락을 즐기시는 게
목캔디
24/06/14 14:50
수정 아이콘
아들딸 똑똑하고 씩씩하게 커가는거 볼떄...
애들 재우고 하이볼한잔하면서 게임할때...
요새는 영어회화 공부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재밌더라구요...
그말싫
24/06/14 14:59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하신다는 것 부터 삶에 미련이 있고,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그게 무엇인지 자문해보면 될 듯 합니다.
10년째학부생
24/06/14 15:06
수정 아이콘
자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짜로요... 제 개인적인 생각하지만 사람의 인생에도 1막 / 2막 / 3막이 있는데 성인이 되어서 2막에 들어왔는데 결혼과 육아를 안하면 저렙 사냥터에서 계속 노가다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똑같은 몹만 잡으니 질리고 경험치도 안올라가죠.
24/06/14 15:07
수정 아이콘
음식 좋아하시니까 어쨋든 맛있는 음식은 드셔야 할 거 같고요. 운동도 되게 중독성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거 2개를 중심으로 하시고 어렸을 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살짝 건드려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라든지 예술이라든지 손 놓고 있었던 학문 같은 거요.
한화이글스
24/06/14 15:09
수정 아이콘
지하철 아다리 맞게 탈 때
일한 결과가 맘에 쏙 들 때
게임 할 때 내 플레이 잘한 것 같을 때
엘베 타려고 가고 있는데 딱 문이 열렸을 때
첫 째 고양이가 그릉그릉 할 때
둘 째 고양이가 마중 나와줄 때
이런 소소한걸로 행복합니다.
썬콜and아델
24/06/14 19:29
수정 아이콘
제이레빗 Happy Things라는 노래 생각나네요.
황신강림
24/06/14 15:19
수정 아이콘
아들키우기와 갓겜즐기기(요즘엔 발더스3)
24/06/14 15:20
수정 아이콘
요즘 즐겁다고 느끼는건
아들이랑 저녁에 자전거 타기 아들이랑 저녁에 같이 게임 하기
혼자 하는건 운동도 게임도 예전만 못하네요.
24/06/14 15:24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덕에 아이스하키 시작했는데 재밌더군요..
20년만에 운동 시작했습니다.. 크크
김경호
24/06/14 15:24
수정 아이콘
못 찾고 우울하게 살고 있습니다
신동엽
24/06/14 15:34
수정 아이콘
저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음울한 20대를 보냈는데요.
취업을 하고 결혼도 하면서 인생이 바꼈습니다.

일 하는 재미도 크고, 취미로 탁구를 치다 보니 살이 쭉쭉 빠집니다.
탁구 자체도 엄청 쾌감이 있고 살이 빠지니 음식도 마음껏 먹구요.
탁구 안치는 날에는 와이프랑 한잔 때리기도 하고 드라마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영어공부도 하고 하루 하루가 알차고 시간 가는게 너무 아까워요.
돔페리뇽
24/06/14 15:40
수정 아이콘
딸래미 + 돈 모았다 쓰는거...
칭찬합시다.
24/06/14 15:43
수정 아이콘
가족입니다
Starscream
24/06/14 15:43
수정 아이콘
딸래미 + 골프
잠이오냐지금
24/06/14 15:46
수정 아이콘
주중엔 와이프와 강아지 산책
주말엔 해외축구 보는거로 즐거움을 찾습니당 (지금은 쉬는중)
24/06/14 15:55
수정 아이콘
인간의 엔드 컨텐츠는 결국 노가리라고 생각해요
아케르나르
24/06/14 15:56
수정 아이콘
내가 원래 어떤 걸 좋아했었나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네요. 제 경우는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 걸 못 참는 성격이라 어릴 때도 백과사전을 끼고 살았거든요. 거의 인터넷 서핑에 특화된 성격..이 돼 놔서 지금도 검색하고 지식습득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짐바르도
24/06/14 16:10
수정 아이콘
배우고 글쓰는 거요
24/06/14 16:16
수정 아이콘
둘일때는 매년 라이프 패턴이 동일했어요, 겨울에는 농구 봄에는 야구 왜 봄이냐면 롯데니까 여름에는 락페 가을에는 여행, 그리고 지금은 딸내미죠.
이렇게까지 행복할줄은 몰랐어요. 다른 차원의 행복이란 말이 맞습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4/06/14 16:32
수정 아이콘
가끔 느끼는 거지만, 인생에도 제약(?)이 필요한 거 같아요. 치킨도 몇 달에 한번 먹어줘야 하고, 게임도 하루 한시간 이상 못하고, 그래야 더 재밌어요. 문제는 내가 성인이 되어버려서 이제 제약을 걸어줄 보호자가 없다는게ㅠ
캡틴백호랑이
24/06/14 16:35
수정 아이콘
없네요
라방백
24/06/14 16:43
수정 아이콘
열심히 일하면서 돈 벌고 그 돈 쓰면서 즐거움을 찾아야지요. 저는 여행 + 피규어 + 게임입니다.
평온한 냐옹이
24/06/14 16:44
수정 아이콘
수련이요. 우주의 목적은 진화이고 그건 우주의 구성원인 인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나은 존재가 되어서 과거에 못했던걸 해내는건 즐거움이죠. 작게는 게임응 하면서 레벨업을 하고 스펙업을 해서 쩔쩔맷던 보스를 쉽게 잡는다거나 하는것도 있고 인간적으로 더성숙해져서 시아가 넒어지는것도 진화입니다.
물론 매일매일 소소한 일상에 집중하고 감사하는게 기본입니다. 가끔 삶이 무의미하고 살기 싫을때 사실은 아무것도 없고 신이 날위해 만들어주고 있는 허상속에 살고있다고 느끼면 경험하는 모든 소소한것들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이른취침
24/06/14 16: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하면 다 재미없고 우울해지더라구요.
정말 빡세게 뭔가에 몰입하거나 다이어트에서 보람을 얻지 않으면 힘듭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4/06/14 17:29
수정 아이콘
닉값하려고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4/06/14 17:40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욕망, 적당한 스트레스, 사회(다른사람) 과 적당한 커뮤니티 를 적당히 하는게 사람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욕망을 너무 참아도 , 배출해도 행복과 거리가 멀고
스트레스도 너무 적어도 많아도 문제입니다.
가족 처럼 깊은 관계도 좋지만 깊은 고민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건 [적당한 정신승리] 입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남들이 다틀렸다고 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이에요.

욕망에는 위의 댓글 달아주신 분들처럼 기초적인 것들부터 연계되어 있는 여러가지 것들이 있고
정말 중요한건 기준을 남에게 찾으면 절대로 답이 없습니다.
답이라고 생각하던 것도 끝이 없을수 있어요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셨다면 식물키우기 추천드립니다.
distant.lo
24/06/14 17:42
수정 아이콘
가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아이 낳아보세요 매일 사소한 것으로도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결혼이 싫으시면 반려동물로 간접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길러본 적 없음)
중계왕
24/06/14 17:44
수정 아이콘
어느 순간 예측할 수 있는 삶이 되면 무료해지더라고요.
그럴 때 아이를 낳으면~~
매 순간이 변수로 가득해집니다 흐흐
드러나다
24/06/14 17:57
수정 아이콘
컨텐츠를 소비하지만 마시고 생산하려고 해보세요. 관심있는 분야를 스스로 정리하고 재생산해보려고 해보시면 새로운 관점도 생겨나고 재미도 있습니다.
유튜브까진 아니더라도 블로그도 괜찮구요. 게임도 그냥 플레이하는 것보다 연재기를 쓰면서 하면 새롭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jjohny=쿠마
24/06/14 18:22
수정 아이콘
아이들 키우기
+ 일부 일에서 오는 즐거움
+ 일부 PGR 하면서 오는 즐거움
+ 일부 출퇴근길에서 게임(닌텐도 스위치) 하면서 오는 즐거움

저는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55만루홈런
24/06/14 18:30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피지알이 평균연령이 높아 자식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식낳으면 보통 죽고싶어도 자식떔에 사는게 있는데 미혼이면 그런게 없긴 하죠.
솔직히 저도 미혼이라 그런지 죽지 못해 살고 있긴 합니다 인생의 재미가 없어요.
Jedi Woon
24/06/14 18:54
수정 아이콘
제 아내가 요즘 자주 하는 얘기랑 똑같네요.
제가 아내에게 하는 얘기는 아무 것도 관심 없고 흥미가 없는 상태를 즐기라고 합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경험하고 배우고 일하느라 힘들었으니 이제 쉴 때가 된 거라고.
일종의 멍 때리는 시기라고 얘기 합니다.
꼭 뭔가에 관심을 갖고 어떤 취미에 몰두하거나 할 필요 없다고 말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거나 오롯이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시기가 많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썬콜and아델
24/06/14 19:31
수정 아이콘
돌고돌아 음악들으면서 인터넷하는게 제일이긴 하네요.

게임은 한철이고 음악은 영원하더군요.
모나크모나크
24/06/14 19:32
수정 아이콘
뭐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는 상태라 그렇습니다. 전 요즘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이걸 뭐 하루종일 하라면 재미 없을 것 같거든요. 애들 재우고 잠시 하는거라 진짜 개꿀잼입니다. 뭐든 좀 아쉬울 때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명팔공팔
24/06/14 21:59
수정 아이콘
박스터.. or 911 이요
24/06/14 22:25
수정 아이콘
결국 야스 아니겠습니까
24/06/14 22:40
수정 아이콘
100가지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 욕망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욕망이 글쓴님의 욕망이 될수는 없을 겁니다. 스스로 찾으셔야 할거에요. 글쓴님의 인생을 돌아보면. 어쩌면 그속에 해답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죽지 못해사는 삶이 아닌, 지는 노을을 보며 가슴이 벅차오르고 심장이 뜨거워지는 무언가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은 결국 건강/시간/돈/동반자/아이디어 이 다섯가지중에 3가지 이상은 충족되어야 행복한거 아니겠습니까.
미메시스
24/06/14 23:08
수정 아이콘
행복도 과학적으로 (러프하게) 검증되었다고 보는데 ..
성취감을 반복하는 것과 내가 만나는 인맥들을 다양화 하는 것
두 가지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일반 평민 입장에서 두가지를 가장 쉽게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결혼과 육아라 많이들 추천하는데

요즘엔 기술이 워낙 발달해서
결혼하지 않아도 두가지를 만족하며 살 수 있긴 합니다.
능력이나 돈이 좀 있긴 해야하지만요.
샤크어택
24/06/15 04:03
수정 아이콘
선생님 같은 분들 많이 하는 한 가지가 암벽등반 같습니다. 서울에 계시면 한국등산학교 알아보세요.
아스날
24/06/15 04:33
수정 아이콘
야구,주식? 도파민 과다분출인듯..
Mini Maggit
24/06/15 08:51
수정 아이콘
드럼 굳
도들도들
24/06/15 10:09
수정 아이콘
국제정치 좋은 책 번역해서 출간해보세요.
번역이 진짜 시간 잡아먹는 괴물이고, 나름 재미도 있고, 결정적으로 남는 게 있어요.
정유미
24/06/15 12:14
수정 아이콘
최근 두 달 4만원으로 구매한 디아4로 즐거움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24/06/15 14:06
수정 아이콘
게임하기 아내랑놀기
내년엔아마독수리
24/06/15 14:51
수정 아이콘
인생에서 결국 육아보다 자극적인 일은 없더라고요
엘브로
24/06/15 15:41
수정 아이콘
족구 시작했는데 넘나 재미있습니다
40대 이상에게 딱 맞는 운동인듯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는듯 해요
alphaline
24/06/15 20:26
수정 아이콘
딸 키우기와 자전거요
사람되고싶다
24/06/15 23:08
수정 아이콘
거의 대부분은 자식 키우는 재미군요. 흠...
사바나
24/06/17 15:33
수정 아이콘
수백만년 동안 입증된 재미
애플프리터
24/06/16 0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RPG도 엔딩보는건 미션/숙제의 느낌이고, 캐릭터 키울때가 진짜 재미나죠.
-------------------------------------------------------------------
아이나 식물이나 동물, 안되면 악기 키워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697 [질문] 채권 가격은 경기 상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지요..? [9] nexon5556 24/06/16 5556
176696 [질문] 연말에 rtx5090 나오면 4090중고가는 얼마가 될까요? [13] 붕붕붕5663 24/06/16 5663
176695 [질문] 스크린샷 혹은 이미지파일을 A2 / A1 싸이즈로 인쇄 가능할까요? [3] 79년생5458 24/06/16 5458
176694 [질문] 온라인 게임의 시스템을 파괴한 사례가 어떤게 있을까요? [13] Golden5823 24/06/16 5823
176693 [질문] 꼰대스럽지만 지켰을 때 좋은 인상을 주는 행동? [22] 칭찬합시다.6709 24/06/16 6709
176692 [질문] 웨이터 서빙으로 인한 다이어트 실험?논문? 아시는분 있나요? [3] Ahri5996 24/06/16 5996
176691 [질문] 허각과 비슷한 한국 발라드 가수 누가 있을까요? [15] 모나크모나크6157 24/06/16 6157
176690 [질문] 협이 있는 웹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34] 닉언급금지6447 24/06/16 6447
176689 [질문] 대게, 랍스터 류 좋아하시는/싫어하시는 분들께 질문 [32] 마포구 보안관6210 24/06/15 6210
176688 [질문] 주말 마실용 쏘카 vs 스쿠터 [10] 사람되고싶다5687 24/06/15 5687
176687 [질문] 발통증-> 다리하부 통증 부음 상담 [10] 한지민짱5102 24/06/15 5102
176686 [질문] 초보 운전자 접촉사고 났습니다. 정비 관련 질문 [12] 제노스브리드5431 24/06/15 5431
176685 [질문] 인터넷 티비 설치 전에 샤시 타공 여부 알 수 있나요? [4] 비볼5465 24/06/15 5465
176684 [질문] 어느 어플, 웹사이트에 가입했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6] 시라노 번스타인5584 24/06/15 5584
176683 [질문] 코레일 예약대기랑 매진 차이가 뭔가요? [6] 닉넴길이제한8자7145 24/06/15 7145
176682 [질문] 직구 충전지 류 결국 전면차단된건가요?? [8] 여자친구5987 24/06/15 5987
176680 [질문] 초년생에게 선물 (예산o) [5] 스디5709 24/06/15 5709
176679 [질문] 특정 BPM의 곡을 찾는 방법이 검색할 수 있을까요? [1] 트와이스5118 24/06/14 5118
176678 [질문] 대전야구장 근처 맛집/놀거리 있을까요? [7] 꿀행성5633 24/06/14 5633
176677 [질문] 현재 스크리브너 윈도우 버전을 쓰시는 분 계실까요? [1] 짐바르도5191 24/06/14 5191
176676 [질문] 수원에 괜찮은 이탈리안식당이 있을까요? [7] 쉬군5429 24/06/14 5429
176675 [질문] 주변에 이상한 종교인만 꼬이는 느낌인데 검증법있을까요ㅠ [2] 핸드레이크5174 24/06/14 5174
176674 [질문] 크롬만 인터넷 접속이 엄청 불안정합니다. [2] EnzZ4458 24/06/14 44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