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6/17 15:18:14
Name CE500
Subject [질문] 무주택자 현상황에서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와이프가 생각없이 넣은 청약에 당첨이 돼서
그냥 임장이랑 모델하우스 다냐왔는데
와이프가 새집보고 눈이 뒤집어져서 은근히 살아보고 싶어하네요.

투자가치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서울 비역세권이구요.
요새 분양가 높아서 주변이랑 시세차이 없습니다.
그냥 사서 인플레이션 헷지나 할까 싶기도하고요.
서울 부동산 폭망 유튜브가 워낙 많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크크크크

경제상황은 부부합산 실수령액이 한달에 1200만원 정도되구요.
계획은
원리금 균등 상환 400만원
생활비 400만원(현재 생활비 200만원)
저축 400만원(기대 수익률 7프로) 하면 유지는 가능할거 같아요.

자랑아니구요. 자랑처럼 보일까봐 여러번 쓰다말다 했습니다. 주변에다가 물어보기도 좀 그렇구요.
제 마음도 그냥 반반입니다.
실거주 집한채는 있어야된다는 말도 많고
장기적으로 부동산 폭망이라는 말도 많고요.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서 공부 안했던게 이런 결정도 혼자 못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6/17 15:22
수정 아이콘
서울 정도면 사도 괜찮죠 뭘. 최소한 폭망하진 않을테니까... 꼭 투자 관점이 아니더라도 실거주 1주택만큼 든든한 것도 없고요. 매번 이사 다니고 집 구하러 알아보고 하는 것도 다 고생이고 비용이에요. 나중에 전월세 비용 오르는 것도 스트레스고.
두지모
24/06/17 15:25
수정 아이콘
능력자시네요..
저라면 투자라고 생각안하고 좋은데 산다고 생각하고 와이프분 의견에 따를것같습니다..
Lainworks
24/06/17 15:27
수정 아이콘
서울 어디인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네요
24/06/17 15:3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서울 9호선 역세권이면 고민도 안했을텐데 그랬으면 당첨도 안됐겠죠. 크크 딱봐도 비역세 재개발 기다리는 난립된 주택단지입니다.
사바나
24/06/17 15:29
수정 아이콘
자랑이라고 아무도 생각 안할겁니다. 고민이 많이 느껴져요

저는 '자기집'에 산다는 것이 이점이 충분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내 집에 물이 새는데 주인이 뭔거 해주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이런거 은근 스트레스 입니다.

본인이 살기에 직장 왔다갔다하고, 자식 키우기에 큰 문제 없겠다 싶으면 한 군데 정 붙이고 사는거 추천 합니다.
덴드로븀
24/06/17 15:30
수정 아이콘
향후 5~10년간 부부의 소득에 불안함이 존재하는게 아닌 이상 투자 목적이 아니라 거주 목적으로의 구매는 충분히 좋죠.

거기다 서울이면 어쨋거나 다른지역보다 덜 망할수밖에 없구요.
24/06/17 15:31
수정 아이콘
서울이 워낙 넓어서 크크크크
저는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면 사는 쪽으로 생각할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주거용 이잖아요
24/06/17 15: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버는데 왜 아직도 안샀어요
지금 보고 계신 그곳을 사라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똘똘한 한채는 장만 하세요
유료도로당
24/06/17 15:37
수정 아이콘
투자가치로서는 몰라도 생활가치측면에서 괜찮다면 (두분 직장 근처라든지, 동네 분위기가 맘에 든다든지) 실거주 1주택은 크게 타이밍 재지 않고 들어갈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면 덜컥 청약집에 들어가는것보다 그냥 잘 골라서 매매를 검토해보시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마술사
24/06/17 15:40
수정 아이콘
지금당장이면 좀 위험할수있는데 입주할때쯤이면 부동산시장이 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부동산시장이 턴하는경우 서울 신축 대단지부터 오를가능성이 높고, 글쓴분이 선택하신곳은 나쁘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4/06/17 15:43
수정 아이콘
1주택이면 투자고 뭐고 살만하죠.
24/06/17 15:46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청약된거면 뭐... 사서 바로 전세주신다고 해도 될걸요 (근데 아마 새집보셨으니 살아보고 싶으실듯도)
일각여삼추
24/06/17 15:54
수정 아이콘
서울 어딘지가 중요합니다. 청약 당첨 됐다고 해도 주변 시세와 비교해서 이득이 없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나은 지역을 찾아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합격기원
24/06/17 15:54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여유 있으시면, 굳이 그 청약이 아니라해도,
조건이 마음에 드는 곳 신축으로 실거주 1주택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투전승불
24/06/17 15:57
수정 아이콘
가격이 문제고, 요즘은 또 신축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네요.
김연아
24/06/17 16:00
수정 아이콘
실거주는 나쁘지 않습니다.
무지개그네
24/06/17 16:01
수정 아이콘
정확한 지역이라던지 이사가게되면 출퇴근도 생각하셔야겠습니다.
하우두유두
24/06/17 16:04
수정 아이콘
주변이랑 가격도 비교해보십시요. 사실능력은 충분히되시는거같은데 결국 싸게 사냐 비싸게 사냐가 중요한거 아니겠읍니까
24/06/17 16:06
수정 아이콘
선택에는 폭망이라는게 존재하는데, 이게 관점 차이겠지만
집 산다고 폭망 - 전세계 폭망, 최소 한국 폭망이라 가능성 없다고 보구요 (손해는 있을지언정)
안샀을 경우 폭망은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서 저라면 고고

대신 윗 댓글처럼 입지, 생활반경 고려해서 살거같아요
무냐고
24/06/17 16:37
수정 아이콘
살기 좋은지를 생각해보시죠..
마갈량
24/06/17 16:38
수정 아이콘
최근에 신축이 많이 선호되고있긴한건 맞지만
위치가 어딘지에 따라서 고민 되긴 하실거같네요
말씀처럼 분양가가 요즘 싸지 않다보니 어느정돈 수요가 있는 지역이고 거주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어야겠죠.
부동산에 대한 견해는 사람마다 달라도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된다는점, 거주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점은 누구나 부정하진않을거같습니다. 금리도 점점 내릴 가능성이 크구요
회색사과
24/06/17 16:49
수정 아이콘
일단 말씀하신 것 처럼..

1주택은 인플레이션 헷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방법이 여러 개 있을텐데 (주식/금/부동산/기타 현물)
부동산이 주는 부동산만의 장점이 뭐냐고 하면...

깔고 앉아있기 좋다는 겁니다.
전-월세가 올라서 / 집주인이 비워달래서 / 집주인이 망해서 / 늙고 경제력이 전만 못할 때 길에 나앉지 않아도 된다는게 꽤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바꿔말하면 갭투자나 다주택 등 실거주의 메리트를 못 느끼는 부동산은
다른 투자 방법들과 수익률/리스크 등을 비교해봐야겠지요 흐흐

깊이 생각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빕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4/06/17 17:04
수정 아이콘
상당히 여유 있으신편이라 전 오히려 좀 말리고 싶네요.
어정쩡하게 한채 구입했다가 출퇴근/주변시설/기타등등으로 고생하는것보다 글쓴분 기준에 더 부합하는 집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4/06/17 17:13
수정 아이콘
저는 소득 보니깐.. 오히려 여유있게 고르시길 권하고 싶은데요....

청약이 된거니깐 걍 사자.. 라고 하기엔 제가 보기엔 소득이 너무 많습니다....
꿈트리
24/06/17 17:24
수정 아이콘
서울이라도 만약 1000 세대 미만이면 드롭하는게 낫습니다.
콘칩콘치즈
24/06/17 17:47
수정 아이콘
저라면 대출을 더 일으켜서 그 아파트 분양가보다 더 비싼 다른 입지의 다른집을 사겠습니다. 
쏘쏘쏘
24/06/17 17:53
수정 아이콘
'청약이 돼서 매수한다'라는게 의미가 있으려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이거나 어쨋든 시세보다 확연히 저렴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두분 다 마음에 드는 최근 아파트나 계약 미달된 신축 아파트를 사는게 좋은 것이고 안좋은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interconnect
24/06/17 18:35
수정 아이콘
서울의 좋은 아파트를 사세요.
서울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 서울내에서도 빈부차이가 커질거라 봅니다.
This-Plus
24/06/17 19:2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딱히 부동산 잘알이 아니라면
역세권은 포기하지 마세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Gorgeous
24/06/17 19:34
수정 아이콘
서울 어딘지 몰라서 도움되는 조언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입지가 그리 좋지못하다는 말씀을 생각해볼때 저정도 능력이시면 차라리 더 좋은입지 부동산을 볼거 같습니다. 
24/06/17 20:02
수정 아이콘
예를 들면 서울(어디신가요), 역세권(도보 10분까지), 대단지(서울은 대충 500세대~1000세대이상, 위치에 따라 달라짐, 많을수록 좋음), 초품아(아파트 단지에 품는 느낌인지), 건설사 브랜드, 주변 환경(예를 들면 아파트로 주거 벨트가 되어있는지 그냥 주변 빌라들 가운데 하나 덩그라니 있는 아파트인지)

등등 뭐 많은데 따져보세요. 그리고 그냥 매매도 고려해보세요.
24/06/17 20:11
수정 아이콘
저도 2~3년에 양도차익 보고 빠질 수준이 아니라면 좀 더 알아보고 코로나 이전 입주한 구축 매매로 가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난누구여긴어디
24/06/17 21:1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무주택인 이유가 무엇이셨나요?
1. 다른 이유가 있어서 무주택이었는데, 어찌어찌 해서 청약이 되었다 -> 처음에 고려한 다른 이유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면 매수. 여전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면 포기.
2. 아무 생각없이 흘러오는대로 오다보니 무주택이었다. -> 그럼 청약이 된 김에 매수.
위에 여러 좋은 조언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무주택이시자나요. 그럼 귀에 저런 조언들 하나도 안들어옵니다.
일단 유주택이 되고, '아 청약을 잘못받아서 망했어!' 하던, '다행히 얻어걸린 청약이라도 하나 있었군' 하던 유주택이 되어야 생각이 바뀔겁니다.
생각보다 무주택자가 유주택자가 그냥 되기는 쉽지가 않은데 다행히 청약이 등떠밀어 준 김에 지르고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4/06/17 22:23
수정 아이콘
1. 투자가치가 주택보다 다른 자산들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저물가 시절에는요.) 지금은 환율도 높고 물가도 오름세라 인플레이션 헷지+실거주로 효용이 더 높다고 새각했습니다.
제가 돈을 늦게 벌기 시작해서 현재 가진돈으로 한계에 딱 맞는게 이 아파트이긴해요... 그 위로는 원리금이 너무 높아서 부담....
오늘 뭐 먹지?
24/06/17 21:40
수정 아이콘
홍은동인가요..실거주면 가야죠..
24/06/17 22:19
수정 아이콘
앗 귀신이시군요.. 홍은동 그 아파트 맞습니다. 분양가 나왔을때 다 미쳤다고 했던 크크크크
저도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그렇다니까 어쩔수 없죠...
산을 좋아하기도 하고 출퇴근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입지가 좀 안좋다는게 걸립니다.
용적율도 낮고 건폐율도 낮아서 환경은 쾌적한데 그것뿐입니다.
잘아시는 동네이신가요. 크크
Gorgeous
24/06/17 22:38
수정 아이콘
그아파트가 제가아는그아파트가 맞으면.. 신축이 필수선택지면 들어가시는게 맞는데 그게아니면 솔직히 추천은 못드릴거 같네요. 그 돈에 꼭 그동네 신축-준신축으로 보셔야한다면 차라리 근처 녹번역 역세권라인이 나아보입니다. 신축대비 연식은 오래됐지만 역세권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능력이시면 솔직히 위에 적은 선택지 말고 다른 더 좋은 선택지 고르시는게 맞아보입니다.
ImSoHorny
24/06/21 23:55
수정 아이콘
차라리 홍제역 무악재 라인의 신축 혹은 더 나와서 독립문까지 나오실 여력이 충분하실것 같은데요 결국은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역세권으로 가시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피를마시는새
24/06/17 21:43
수정 아이콘
대단지 아니면 드롭하세요.

실거주 목적으로 무조건 1채도 지역따라 다릅니다.
24/06/17 22:02
수정 아이콘
지금정도 능력이면 1~2년정도 후에 더 좋은 지역으로 아파트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4/06/17 22: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으로 마음이 많이 갑니다. 와이프가 아쉬워할뿐...
24/06/17 22:41
수정 아이콘
집은 한번 사면 파는게 어렵습니다. 1~2년후에 좋은 지역, 좋은 매물이 나왔다고 가정했을때
그때 지금 집이 안팔리면 1~2년 후에 좋은 매물로 갈수가 없습니다. 아내분이랑 잘 얘기해보세요.
이혜리
24/06/18 01:33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새집보고 눈이 뒤집어져서 은근히 살아보고 싶어하네요.]

고 하는 게 맞습니다.
다음에 좋은 매물 나오면 고민하다가 또 다음에 좋은 매물 나오면 고민하다가.. 이런 분들 영원히 집 못 삽니다. 애시당초 투자 목적으로 몸테크하면서 집뛰기하는 분도 아니신것 같고 그러면 나중에 좋은 기회와도 캐치못합니다. 그냥 새 집한번 살아보세요.
엘브로
24/06/18 03:35
수정 아이콘
위치가 별로네요
그 정도가격이면 차라리 녹번역 신축들이 나을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까지 고려한다면 수색, 광명, 장위뉴타운쪽과 구성남 신축들도 가능하고요
이블베어
24/06/18 15:01
수정 아이콘
입지에 대해서는 다들 말들을 해주셔서 덧붙일게 없네요. 찾아보시면 구축+인테리어로 더 좋은 입지로 가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비슷한 의사 결정을 해본 입장에서, 아내분 말을 듣는게 좋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의 행복과 나의 안녕을 위해서가 아닐까요?
미래에 소득보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정을 생각하시옵고, 1주택 확보 이후 갈아타실때 발언권이 강화되실겝니다. 서울은 깔고 앉으면 벼락거지_이처럼 웃긴 워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_는 될지언정 진짜 거지는 되지 않습니다.
24/06/19 00: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댓글이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6/18 23:51
수정 아이콘
실용성 차치하고 로망이라면 서울시내에선 최상급일거 같긴 하네요. 홍제천 라인은 저도 언젠간 꼭 살아보고 싶은 동네중 하납니다 후후

그 앞으로 경전철이 추진되고 있는데, 얼마전 예타에서 빠꾸먹어 당분간은 기대해볼 수 없게된게 아쉽겠십니다.
24/06/19 00:14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자연환경이긴하거든요 크크 그거 하나는 끝내줍니다. 그래서 아직도 고민중……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728 [질문] 헤드폰 좋은거 한번 사봤는데 [14] 샤한샤5670 24/06/18 5670
176727 [질문] 명동,동대문 근처 질문 [7] 한지민짱4307 24/06/18 4307
176726 [질문] 안구건조 극복하신 분 있나요? [24] 탄야5115 24/06/18 5115
176725 [질문] 신세계 롯데 본점 샤넬 본점 매장 방문 문의 [17] 오징어개임5123 24/06/18 5123
176724 [질문] 일본에서 한국의 스타크래프트1과 같은 포지션인 스포츠 종목은 뭐가있을까요? [14] 보리야밥먹자5926 24/06/18 5926
176723 [질문] 환경(지구온난화, 기후변화) 관련 다큐멘터리, 책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4] 라온하제4888 24/06/18 4888
176722 [질문] 사람 심리 질문입니다. [21] 짐바르도5661 24/06/18 5661
176721 [질문] 부동산 질문입니다. [10] 교자만두5553 24/06/18 5553
176720 [질문] 몇 가지 질문 드려봅니다. [8] 아케르나르4795 24/06/18 4795
176719 [질문] 차 사면 활동반경 넓어지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52] 사람되고싶다6495 24/06/18 6495
176718 [질문] 다음 내용이랑 비슷한 전개의 소설이 있을까요? [5] 200608284481 24/06/18 4481
176717 [질문] 인바디 , 운동, 식이 고민입니다 [2] 속보4520 24/06/18 4520
176716 [질문] 단식 35시간 중입니다. 단식 전문가 있으실까요? [8] 선플러5346 24/06/18 5346
176715 [질문] 치과 선택 기준 등 여쭙니다. [13] 라니안5366 24/06/17 5366
176714 [질문] 교통사고 관련 질문입니다. [4] 더미짱4847 24/06/17 4847
176713 [질문] 이 곡의 제목이 뭔가요? [5] 마스터충달5121 24/06/17 5121
176712 [질문] 자전거 사고는 자동차 사고와 다른 방식으로 보험처리가 되는건가요? [4] 프라임에듀6265 24/06/17 6265
176711 [질문] (해결됨) 유튜브 라이브가 특정 계정에서 로딩이 안됩니다 [8] 엔타이어5739 24/06/17 5739
176710 [질문] 스피커 연결과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Sona5036 24/06/17 5036
176709 [질문] 차이파이 DAC 체감이 얼마 정도 될까요? [6] 챨스5091 24/06/17 5091
176708 [질문] 무주택자 현상황에서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48] CE5007487 24/06/17 7487
176707 [질문] 핸드폰을 사려고합니다 [7] 한지민짱4929 24/06/17 4929
176706 [질문] 대학 교우명부 다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기다리다4504 24/06/17 45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