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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19:50
저때 당시에 메이저리그 박찬호 김병현 경기만 itv에서 해주고 다른 팀 경기는 주로 일본 BS1인가 BS2인가에서 많이 봤는데 펜웨이에서 티노 마르티네스한테 빠른공-첸접-빠른공-첸접 번갈아 던지면서 헛스윙 삼진 잡는거 보고 일본 중계진이 딱 한마디 했어요 '스고이'
21/06/01 23:33
00은 맛순이가 교진 4번 치고 있을 때입니다.
2002년 하라 칸토쿠 도아게 시켜주고 이듬해 메쟈로 가죠. NHK는 노모의 진출 이후 계속 MLB를 중계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위성이 있는 집들은 BS를 통해 MLB를 접할 수 있었죠. 아시아 최초의 야수 메이저리거는 이치로이고, 해당년도는 200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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