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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6 11:48:55
Name Croove
Link #1 골목식당
Subject [연예] [골목식당 제주특집] 완벽하게 준비된 참가자 (수정됨)
호텔 조리사 출신 > 대기업 메뉴개발팀 > 골목식당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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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리그부터 도장깨기로 1부리그 요리대회까지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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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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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 시제품 안쓰고 직접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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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다른프로 맛남의광장 취지(현지 특산물 활용)까지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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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빌런들 : 주변에서 우리집 음식 다 맛있대요
참가자 : 크게 실수한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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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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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탈리야
21/08/26 11:52
수정 아이콘
위생은 머리카락 살짝 나온 거 때문이었을까요...
21/08/26 11:52
수정 아이콘
배수의진을 친만큼 잘되면 좋겠네요
한글날기념
21/08/26 11:54
수정 아이콘
이청아배우 늑대의 유혹 나왔을때 조금 닮은 듯...
21/08/26 11:55
수정 아이콘
짤 내리면서 뭔가 강한맛 반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살려야한다
21/08/26 12:03
수정 아이콘
어딥니까!!
김연아
21/08/26 12:0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우승이요~~~~
리자몽
21/08/26 12:10
수정 아이콘
이분은 홍보하러 나온거라고 봐야할까요 크크크

젊고 이쁜 쉐프가 맛까지 좋으면 무조건 흥할수 밖에 없겠네요
21/08/26 12:13
수정 아이콘
이번편은 제주특집편이고
8참가자중 2:1 경쟁률로 4팀만 제주도 내륙지역(제주도 내 소외지역)에서
창업에 컨설팅을 해주는 편 입니다
일단 이분은 우승권 일듯 합니다 크크
위원장
21/08/26 12:21
수정 아이콘
제주도 맛집이 추가되겠군요
시라노 번스타인
21/08/26 12:22
수정 아이콘
잠깐 유튜브 찾아보니 이력이 힐튼호텔, cj푸드빌, 강사, 각종 대회 수상했던 사람이네요.
우승을 하면 했지 악평 받을 확률은 매우 적은...
바카스
21/08/26 12:24
수정 아이콘
골목식당 조보아 이후 거의 안 보다가 이번에 오디션 방식이라해서 다시 보시 시작했는데

이 분이랑 어제 그 녹는 버터 고기 요리

요 두 팀은 안정권으로 보이네요 흐흐
아스날
21/08/26 12:28
수정 아이콘
조축하는데 K2리그 선수 오는격인가..
냥냥이
21/08/26 12:33
수정 아이콘
일단 제주도는 맛이 있건 말건, 풍광이 50%이상 먹고 들어갑니다.

풍광이 좋아서 평가가 후해지는데... 거기에 맛있기까지 하다구?

예전에 겨울 올레길 걷는데.... 수도권이 날씨가 안좋아 어둠컴컴한데
바닷가 - 올레길 중간에 정말 외진데인데 그것도 찻길에 좀 들어가 있는 곳에서
햇볓쨍쨍하고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점심으로 혼자 커피+토스트 먹는데,
맛은 그럭저럭하고 하지만... 바람적은 따땃한 제주의 바다와 햇볓이 보이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어 보내주니... 반응이....
21/08/26 12:34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보다 참가자가 윗급인데...
TWICE NC
21/08/26 12:35
수정 아이콘
위생 1점 감점은 면 뽑을 때 손이 맨손인데 이걸까요?
Brandon Ingram
21/08/26 13:16
수정 아이콘
모자때문 아닐까요
올해는다르다
21/08/26 12:44
수정 아이콘
우승하러 왔군요
이쥴레이
21/08/26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난 1주차때는 배수의진 쳤다고 해서, 그냥 현실 빠르게 파악하고 현직장이 안정적이라는거 알겠지 했는데..
어제보니까 열정이나 실력도 장난이 아닌거 같더군요. 저는 이분이랑 그 버터고기하신 쉐프부부.. 두분이 합쳐 30년 넘으니
안정적이고, 그리고 이 여자분이랑 대결했던 면요리 청년도 안정권이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다음주는 요리가 아니라 호객(?)이라고 해야되나 마케팅으로 대결하는거 같던데.. 불안하네요. 대결 과제가.. -_-;;
루카쿠
21/08/26 14:44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음식을 파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물건들을 파는게 미션인 걸로 압니다. 다음 주 방송을 봐야겠지만 프로그램 취지랑 맞는 지는 의문이네요.
21/08/26 20:40
수정 아이콘
요리만 잘하는 사람이 정작 가게 운영은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전 적절한 과제라고 봅니다. 골목식당, 장사의신에서나 잘 만드는거랑 잘 파는건 완전히 별개라고 강조하는 장면 여럿 나오죠. 라면요리왕에서도 지속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구요
21/08/26 12:55
수정 아이콘
사,사...
하루사리
21/08/26 12:59
수정 아이콘
맛으로 하면 종원이형도 한수 접어야 할거 같은데요. 크크
다시마두장
21/08/26 13:05
수정 아이콘
이분은 그야말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투입되는 급이네요.
제로콜라
21/08/26 13:45
수정 아이콘
전세 놓으면 되지 왜 팔어요? ㅜㅜ
21/08/26 14:05
수정 아이콘
여기 상호명이나 주소 아시는분 없나요...가보고싶네요
21/08/26 14:12
수정 아이콘
일단 제주 금악마을 입니다(완전 내륙이에요)
https://blog.naver.com/raya11/222482781283
9월9일 오픈인데 아직 누가 생존 했는지는 모릅니다
루카쿠
21/08/26 14:58
수정 아이콘
이분 이력을 보면 사기캐릭이 맞긴 하지만 본인 이름으로 가게를 내고 영업을 해보진 않았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회사 그만두고 골목식당 출연한 배경은 리스펙이더라고요. 실력을 떠나 저기 나온 분들 중 가장 진지해보여서 더 각광을 받는 것 같아요.
무적탑쥐
21/08/26 16:16
수정 아이콘
잘아시네요.
너무나 완벽한데 영업이력이 없는게 상당히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미 방송에 광고아닌 광고가됐으니 입소문 퍼지는건 금방이죠.

처음에 저렇게 스팩좋고 요리잘하시는분들이 요식업했다가 망하는게 마케팅이나 영업력부족이 가장크죠
내요리이렇게 맛있는데 사람들이 알아서 먹으러오겠지라는 오만한?생각으로 많이들 괴로워하시더라구요.

다만 저렇게나왔으니 마케팅 효과가 넘사죠.
루카쿠
21/08/26 18:55
수정 아이콘
마케팅 효과는 마케팅 효과이고, 장사는 장사라고 생각해요.
버터 스테이크 만든 부부도 호텔 셰프로 오래 일한 베테랑이고 저 5번 참가자에 꿀리지 않는 스펙입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삼겹살집하다 폐업 위기여서 저기 출연한 거죠. 입소문은 저기 4등 안에 든 모든 사장님들이 다 똑같이 날 겁니다. 그 뒤부터는 본인 이름으로 어떻게 장사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친절, 직원 관리 등등 음식 맛 내기 이상으로 외식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게 너무나 많으니까요.
21/08/26 15:41
수정 아이콘
말실수나 이상한짓만 안하면 안착할 수 있을거 같아요.
MeMoRieS
21/08/26 15:56
수정 아이콘
큰 실수 없다면 이 분이랑 버터스테이크 부부나 밀면 하셨던분은 가능성이 꽤 높아 보였습니다
21/08/26 17:53
수정 아이콘
올 만점 주기 그러니까 위생에서 1점 깎았네 크크
21/08/26 23:28
수정 아이콘
3팀과 나머지 5팀 차이가 좀 커보이고, 상위 3팀 모두 문제될만한 건덕지가 크게 없어보이네요. 4위 싸움이 박터질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도민이신 달마님이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만...
21/08/27 09:23
수정 아이콘
근데 백종원은 진짜 궁금한데.. 저렇게 요식업에 대한 고찰이 뛰어난데..

자기 이름걸어놓은 프랜차이즈들은 왜 상태가 별론지..
실버벨
21/08/27 10:26
수정 아이콘
저는 홍콩반점, 차돌박이, 쌈밥집 세곳 모두 다 맛나게 먹었는데.. ㅠㅠ. 혹시 어디가 별로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1/08/27 17:20
수정 아이콘
대표적으로 홍콩반점..이 퀄리티가 점바점인경우가 많더라구요
낭만원숭이
21/09/02 19:02
수정 아이콘
그게 백종원 프렌차이즈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극강의 가성비.
맛집 프렌차이즈가 아닌,
맛이 없지 않은 프렌차이즈.

대성공은 아니지만, 실패는 하지 않은 맛과
괜찮은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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