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지금까지 나온 최고의 덩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즐리가 아슬아슬하게 먼저 자리를 잡아서 공격자 파울이 아닌가? 싶기도한데 저렇게 찰나의 순간은 심판이 잡기도 힘들고 워낙 멋진 덩크라서 그냥 넘어갔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2. 요즘 선수들이 자주 하는 "too small" 도발인데 이렇게 주고받으니 좀 재미있네요.




3. 영한테 "too small" 도발을 하는 터커




4. 히트가 4승 1패로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영은 이번 시리즈에서 히트의 강력한 수비에 엄청 고전했는데 (경기당 약 15득점 6어시스트 6턴오버 필드골 성공율 29프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네요.






5. 부커가 빠진 다음 그동안 선즈는 폴 중심의 세트오펜스에 많이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을 시도했는데 오늘은 얼리오펜스를 비롯해서 좀 더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고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선즈의 장군에 뉴올이 어떻게 멍군을 외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