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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 15:06
그게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해결책이긴 한데, 크보에서 즉전감 선발 트레이드가 가능하냐 싶겠죠. 당장 정찬헌, 함덕주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중량급 트레이드가 될 수 밖에 없으니.
22/05/03 15:24
한국 트레시장 특성 생각하면 5선발 테스트용이 아닌 확고한 5선발 수준을 데려가고 싶으면 즉전 외야수(즉전급 아니고 즉전) 아니면 필승조 계투 1명 출혈 생각해야 될겁니다.
현재 가치에서 손실내기 싫으면 기아처럼 미래를 팔아야 되는데, 박동원이 2라운더인걸 생각하면 5선발급은 무조건 1라운더+현재 팜내 수위급 유망주는 확실히 각오해야 될겁니다..
22/05/03 16:47
(수정됨) 임준형이 선발로 죽쑤던데 다시 롱릴리프로 보내고 5회부터 불펜 가동하는 야구를 해야겠어요;
선발은 누구 내보내든 어차피 다 비슷하네요.. 쩝
22/05/03 19:53
원래 함덕주도 선발 던지게 하려고 데려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부턴 쉴드 안 치기로 결정하고 바라보니 현재까진 진부한 씁쓸한 코메디더군요.
22/05/03 14:57
(수정됨) 엘지는 스토브리그 잘못 보낸 업보를 톡톡히 보는 거죠
토종선발과 내야 공격력이 몇년 동안 문제였는데 이쪽을 전혀 보완하지 않고 윈나우를 외쳐댔으니.. 선발 내야 둘 다 외부영입은 못하더라도 어느 한쪽은 보완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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