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까지 합치면

챔피언스리그
리버풀 (잉글랜드) vs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유로파리그
프랑크푸르트 (독일) vs 레인저스 (스코틀랜드)

컨퍼런스리그
AS 로마 (이탈리아) vs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한 나라에서 한 클럽 씩만 나오는 환상의 밸런스 대진이 되었네요.





42년 만에 유럽대항전 결승전에 진출한 프랑크푸르트.

주목도가 살짝 떨어져서 그렇지 레인저스는 50년 만이라네요. 제라드가 중도에 하차했지만 반 브롱크호스트가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로마를 결승으로 이끄는 타미 에이브라함의 득점. 저번 여름 이적시장 점검글에서 타미를 매우 잘하는 선수로 분류한 보람이 있네요. 무리뉴는 컨퍼런스리그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페예노르트는 제가 잘 몰?루? 라서 패스.



웨스트햄과 레스터 시티는 아쉽게 되었네요. 특히 웨스트햄은 이른 시간 수비수 퇴장에 모예스 감독도 시간을 끈다고 볼보이에게 공을 발로 차고 퇴장당하며 좋지 않은 모습으로 유로파리그를 마감하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