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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8 03:09
.. 맨유는 유로파도 못가겠는데요 이런식이면
유로파는 가겠네요.. 웨햄 승점 유로파 준결승한다고 손놨구나… 그랬는데 준결승도 떨어지고..
22/05/08 03:18
37라운드 현재 맨유 득실 +1
바란 pl 오기 전엔 월클이라더니 이렇게 실수 많은 월클 처음 봅니다. 맨유 수비진은 상대 브라이튼에게 첫 골 넣는 일부러 선수들 만들어주기 하나요.
22/05/08 04:09
이게 챔스 못뛰면 유로파조차 가기 싫어서 동기부여가 없는건지
그게 아니면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단순한 1패가 아니라 선수단의 한계를 상징하는 경기인거 같기도 하네요 텐하흐 와도 이걸로 성적 못낼거 같은데
22/05/08 04:09
질문인데 경기 결과만 보면 할말이 없는데 그래도 n무위키는 랑닉 감독이 틀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참입니까?
새로운 패배 기록과 방식을 경신하는 거 같다는 생각만 드는데 말이죠.. 어쩌다 이기는 경기 볼 때에도 팀적으로 뭘 잘해서 이긴 거 같다는 느낌보다는 선수들 기량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느낌이었어서요.
22/05/08 06:37
그것도 4등 턱걸이는 했어야 할 소린데 지금도 시즌 끝나면 오스트리아 감독 겸직 계약이라는 소리에 얼탱이가 없습니다
박을거면 에라 모르겠다 다 박던가 허허허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몰라서 그렇지만 캐릭 감독대행으로 쭉 하고 랑닉 컨설턴트로 처음부터 했음 이미지가 좀 달랐을 거 같아요
22/05/08 10:08
랑닉 오고 선수단 나름 동기부여 있을 때도 수비에 대해선 잡음이 나왔지만 오늘 정도까진 아니였고 무엇보다 공격 전개나 슈팅수는 압도를 했는데 골 결정력의 문제로 이건 선수가 문제지 랑닉은 아무 문제없다가 전반적인 여론이었습니다.
그러나 챔스 16강 2차전 패배 후 팀의 모멘텀이 나사 나가더니 오늘 이 지경에 이르러서는 모든게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랑닉의 오스트리아 국대 겸직으로 랑닉에 대한 시선은 다소 차가워진 것도 있구요.
22/05/08 11:25
저도 한 챔스 때 부턴가 마음이 짜게 식더라구요..
오스트리아 감독 겸직한다고 할 땐 대체 뭘 잘하고 겸직까지 해가며 두개 다 해먹으려고 하나 싶어지는.. 전 호날두를 편 드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전술에 안 맞게 데려왔고 주전이면 전술이 바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기도 하구요 근데 문제는 그런 식으로 압박이 제대로 안 되는 선수가 중원에도 있어서 그러면 안 되는 팀이라는 게...
22/05/08 06:12
축구 맨유
농구 레이커스 야구 기아 왜 난 이런 삶을 살아야 하죠? 허예은 양에게 꽃혀서 여농 kb 응원시작한게 정말 다행 .. 나도 일년중 한때는 행복했다 !
22/05/08 08:48
호날두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실소를 하네요... 저도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 나옵니다... 골넣는 장면만 봐도 맨유 애들 뛰기 싫어서 마킹도 안해서 브라이튼 선수들 옆에 아무도 없는거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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