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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9 16:16
외형과 달리 부상빈도가 잦아지고 있는데,
거친 EPL에서 얼마나 부상없이 뛸지가 관건이겠군요. 부상만 없으면 맨시티와 함께 리그를 씹어먹을지도..
22/05/09 16:28
맨시티가 잘샀다고 봅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음바페랑 더불어 차기 아이콘 1,2위 달리는 존재를 데려오는거죠
덕배라는 월즈스타가 이미 있긴 하지만 짭시티니 근본없니 소리 아직도 듣고 있는데 저런 차기 아이콘 하나 데리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맨시티같은 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거기에 챔스 트로피만 들어올리면 화룡점정일테구요
22/05/09 17:11
팀스타일이 홀란드보단 케인이 훨씬 잘 맞을거 같은데 클라스가 있으니 잘하겠죠.
근데 왠지 멘시티가 막 더 개쩔어지고 그럴거 같지는 않은..
22/05/09 17:14
덩치에안맞는 스플린트가 잦아서 그렇단 이야기가 있던데
아게로도 잘 개조해서 쓴 펩이라 문제없을거같네요. 귄 페 둘다나간자리도 메우고 측면수비 백업도 구해야할텐데 이번시즌도 플렉스하겠군요
22/05/09 17:36
플레이스타일이 지나치게 피지컬에 의존하는 스타일이라 부상이 잦은데 호날두처럼 움직임을 최적화하고 펩과 맨시티 의료진 관리 받으면 달라질지도?
22/05/09 18:17
지금 다치는 건 어려서 아직 제대로 몸 쓸 줄 모른다 생각하니 펩과 함께라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득점력은 보장되어 있는 선수니 펩 입장에선 그저 행복... 맨시티에서 먹을만큼 먹고 레알 등으로 이적해도 20 중후반일테니 맨시티 입장에서도 엄청 나쁠 건 없을 것 같네요.
22/05/10 11:17
예고된 수순. 아구에로가 떠난 상황에서 ST 자리가 비었는데도 그나마 그 자리로 쓸만했던 페란을 바르샤로 적절히 이적시키고, 끝내 케인 사가에서 발을 뺀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거죠. 그리고 제수스 아스날 이적 루머 한 번 돈 뒤 이렇게 거피셜... 홀란 바이아웃이 생각보다 낮았죠 아마? 이 친구 이적의 관건은 급료였다고 봅니다. 왠지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때부터 다 계산을 한 것 같은데 이적료 걸림돌 낮추고 본인 급료는 챙기고 홀란이 아주 영리했던 것 같네요. 근데 부상 이슈가 많은 선수라 우려의 시선도 있더군요.
22/05/10 13:10
바이아웃 65m이랍니다 (페란이 바르샤 간 금액과 동일...)
주급도 덕배보다 낮은선에서 합의봤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맨시티가 오랜기간 공들여서 좋은조건에 영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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