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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6 06:16
유럽은 선진국,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있었는데, 이번 코로나 덕분에 애네들은 미x놈이리는 걸 알았죠 크크크
이러는거 놀랍지도 않네요 크크크
22/05/16 07:32
(수정됨) 뭐 저걸로 유럽전부의 문화나 인식체계를 판단하진 않을렵니다.
저건 유럽내 미개한 백인틀딱루저들의 특징이기도해서요 그건 우리들도 딱히 다를건없죠 거기다 스포츠는 원래부터 그런의식들과 정신들이 팽배한곳이었죠 아무리 스포츠정신이니 뭐니해도 집단간 대리전의 본질때문에 멋진 마인드를 품기가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정신을 지향해야겠지만요 최소한 짱개국정도는 되어야 덮어놓고 욕할만하다고 봐요
22/05/16 09:34
음.. 이걸 패싱이라고 하면 지소연 선수 앞에 2명 뒤에 1명까지 4명, 거기다가 마지막에 관중석으로 장면전환당한 몇몇 선수들도 패싱당한 셈이고, 카메라 워크도 납득이 가는 범위 안이라, 이전 몇몇 사례들 처럼 한국(혹은 동양) 선수를 콕 집어서 완전히 불필요한 장면으로 전환한거에 비하면 좀 애매한 수준이긴 하네요.
22/05/16 09:38
네 여러번 전례가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닌데.. 근데 또 색안경을 끼고 보기 시작하면 별거 아닌 것도 차별로 느껴지기도 하는지라 애매하다는거죠.
22/05/16 10:45
(수정됨) 동양인 패싱이라고 언급되는 사례들은 대충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례들과 비교해서도 이번 건은 빼박이라고 하긴 힘들다는거죠. 이전에 있었던 빼박인 케이스들만 갖고도 충분히 문제제기 할 수 있는데, 이런 애매한 케이스까지 포함시키면 상대가 변명하거나 물타기를 시전해서 주장이 희석될 뿐이라고 봅니다.
22/05/16 09:43
이게 제대로 논란이 되려면 손흥민정도 되는 선수가 패싱 당해야 조금이라도 이슈가 될거 같아요
현지에서의 손흥민 인기 생각하면 패싱 당하고 이슈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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