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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15:46
어제 학생들이 엄청 많이 가서 지상철 3호선 미어 터지고, 근처 택시들이 호황이었다고 하더군요.
10cm도 인기가 굉장했고 아이들은 뭐 터트렸죠. 이번주에 싸이와 아이브도 예정되어 있는데, 대구의 대학들은 역대급 축제를 보내는 중입니다.
22/05/18 15:54
학생들의 인스타 스토리가 계속 업데이트 되던데 너무 부럽... 근데 사람이 너무 많고 자차없는 학생들에겐 귀가 미션이 너무 어려워서 (부모님 소환!) 이제 직캠 보는게 더 나은 저는 대리만족만 합니다. 흐흐
22/05/19 01:05
싸이와 아이브는 수요일이었습니다. 그거 보고 귀가했습니다. 싸이형님 축제력이야 명성이 원래 드높고, 어째서인지 10시 40분에 일찍 마치셨습니다. 아무래도 내일도 스케줄이 있는 듯..
그런데.. 계명대랑 원래 4곡 부르기로 계약했는데, 10곡은 부르고 가셨으니..역시 싸이. 그것조차도 일찍 마친 편이라니
22/05/18 16:10
마이 백이 라이브가 되는걸 보니 아직 이 팀이 갈 길은 무궁무진 하네요. 개인적으로 앨범을 믿고 듣는 몇 안되는 가수라서 응원합니다.
22/05/18 16:36
전 이 친구들을 잘 모르고 이제 뭐 별 관심없는 나이지만 어떠한 알고리즘에 이끌려 슈화였나? 그 친구의 갑분싸 영상을 보고 톰보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좋더라구요
22/05/18 23:42
근데 궁금한게 아이들의 중국인 두명은 꾸준하게 활동하고
큰 별말도 안들리는게 참 신기합니다 - 좋은 의미로 쓴 말입니다 두 멤버 영상을 찾으면 좋은것들만 나옵니다 우기,슈화 이 두 멤버는 중국의 영향에는 좀 자유로운 편인가요? 아이들 팬분 계시면 좀 알고싶네요
22/05/19 00:48
저도 직관했습니다. 그냥 너무 감동이었어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직접 본 것만으로.. 마이백 부를 때 저도 목이 터질 뻔.
근데 우기는 외모가 미쳤네요. 미연이는 마이크가 뭔가 잘 안 맞아서 당혹스러워하던데.. 처음부터 꼬여서. 그리고 전소연도 비쥬얼 미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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