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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 09:43
이쪽도 문제가 좀 있던데요
왜 0점 받았는지 왜 5000점 넘게 받았는지 납득할만한 해명도 없고 그와중에 공개한건 방송점수 비중이 20%라는거죠
22/05/20 09:48
뮤뱅건은 이 팀이 욕먹긴 억울하긴 한데 하필 건든게 임영웅이라 리플 못다는 연예면이 아니라 무슨 조선일보 사설면 같은데도 기사가 나오는거 보고 크크크
22/05/20 09:46
사실 방탄 군 면제에 대해서, 중립적이었는데,
이번일에 대한 하이브 대처를 보니 이젠 무조건 군 가야한다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돈좀 많고 인기좀 얻었다고 법과 규칙 알기를 우습게 아는거 같아요.
22/05/20 12:28
저도 하이브가 공식성명으로 면제 기대하는 걸 보면서 현역 각 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멍청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떡 줄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먹는 게 최선이었을 것을...
22/05/22 06:55
방탄군면제는 법과 규칙이랑은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바른생활 사나이들이고 정치권에서 특례를 준다면 대중예술 육성과 글로벌K팝 번영을 위해서 하는 결정이지, 돈인기 좀 있으니 적당히 빼준다는 의미랑은 다르다고 보네요. 빼준다기 보다는 앞으로 사회적으로 지켜보고 강요되는 역할이 더 많아질거라고 봅니다. 막말로 특례주면 개인적으로 쉬고싶어도 눈치보일것 같아서요
22/05/20 10:13
하이브는 방탄원툴로 갑자기 덩치가 커진 좋소기업이라서 대기업이니 잘하겠지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일처리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뭔가 생각이 있겠지가 아니라 그냥 얘네가 못하는거임.
22/05/20 10:36
지금 유투브 댓글 보면 예전에는 김가람 개인 직캠 영상만 흉흉했는대 이젠 단체 영상까지 댓글 분위기까지 망했습니다 .
fearless할때가 아님 .
22/05/20 10:48
꽤 오래 같이 활동한 아이들도 잘 털어내고 정상궤도로 올라왔는데 얘들은 아직 입지도 없는애 하나 왜 못 털어내고 그룹을 통째로 말아먹으려는걸까요
22/05/20 10:52
사실 아이들도 팀 내 인기 비중이 높아서 끝까지 간 보기는 했는데 어쨌든 털어내기는 했죠
여기는 인기도 없고 메보 롤도 아닌데 대체 왜...
22/05/20 10:56
지극히 개인적인 망상을 해보자면
이 그룹에서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은 하이브에서 키운 멤버들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프듀에서 키웠다고 해야 할 정도죠. 자기 밥그릇은 가지고 온 멤버들이 절반이고 카즈하도 하이브에서 키웠다고 보기 어렵고요. 그나마 하이브에서 육성했다고 주장할수 있는 멤버가 김가람 홍은채인데 그중에 한명을 날리고 싶진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타이틀곡도 도입부분을 김가람이 하고 은근 센터도 많이 서고요. 물론 크게 눈에 띄지 않았.....
22/05/20 12:09
중학생 학폭위 5호처분이 어느정도인지 찾아보니 그냥 이미 끝난건데 바지가랑이 붙잡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지금 올라오는 글을 보니 5호 처분은 특별 처분이군요. 일방이 아닌 쌍방의 문제면 억울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하이브가 5호처분까지 가게된 경위를 설명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22/05/20 11:16
지금 배가 가라앉게 생겼는데 그냥 가면 안되지 다행히도 아직 돌아가서 문제있는거 해결하고 다시 출항하면 무난하겠구만 왜 쓸데없이 침몰시킬려고 하는지?
22/05/20 11:18
근데 학폭위 처분받은게 사실이라면 애초에 작은 중소도 아니고 저 급되는 회사가 못걸렀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감. 이래서 쏘스뮤직 쏘스뮤직 하는건지...아니면 글렘도 그랬고 방시혁이 그런 취향인가?
22/05/20 11:26
학폭이 사실이라면 인과응보가 작동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타인을 괴롭혀 놓고 타인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사는 직업을 선택하면 안되죠.
22/05/20 12:01
그 와중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는 표현이 왜 이렇게 거만하게 보일까요.
적어도 팬싸는 자기들이 주최하는 행사인데 끝까지 자존심 세우는게 보이네요.
22/05/20 12:15
관심 없어 과거에 모두가 알고 있는 그 트러블에 huh
I'm fearless a new b**ch new crazy 올라가 next one 가사부터도...
22/05/20 12:38
오히러 이쯤되니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한방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여론을 뒤집을 수 있는 그런 내막이 없지 않는 한 대응하는 게 영...
22/05/20 13:23
카즈하가 있는데 김가람은 못내치는 게 신기하네요.... 카즈하 인기에 스크래치만 날 듯 .. 보니까 아이들처럼 노래로 보답도 안될 레벨이던데..춤만 빡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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