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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2 20:03
저때 정말로 나가수로 핫했죠
시사매거진 2580에서 나가수 엄청 빨아주기도 했고 윤도현 라디오에서 김어준의 나가수 평가, 전망도 있었고 522하니까 생각나는 야구 522대첩은 2007년이었더군요 이걸 아프리카에서 라이브 중계해주는거봤는데 엔딩샷에서 다들 채팅으로 크크~거리고 저게 뭐야~하면서 황당해한게 기억납니다
22/05/22 21:40
여러분 방송당시 상황 갖고 각종 드립이 쏟아졌는데 진짜 그만큼 임팩트가 컸던 무대였었습니다.
진짜 태어나서 처음 노래듣다가 눈물나는 경험도 해봤고...
22/05/22 22:52
시즌 1 초반은 가수분들이 김건모 재도전 사건 때문에 전력투구 그 이상이었죠
그나마 시간 지나가면서 나아진게 전력투구... 개인적으로는 테이가 나는 가수다에서 편곡자 너무 믿었다가 노래 다 망해서 그때부터 개인 커리어가 많이 꼬였다고 생각합니다. 후렴에서 힘을 다 빼버리는 편곡을 나는 가수다에서 시켜버리다니... 심지어 밴드 음악은 같이 하면서 잘 뽑아냈어서 더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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