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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31 21:16:46
Name theboys0507
Link #1 로톡뉴스
Link #2 https://lawtalknews.co.kr/article/34NDNUEMKXA9
Subject [연예] 임영웅 뮤직뱅크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듯합니다.
지금 흘러가는 상황만 놓고보면 6년전 AOA/트와이스건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일이 커지는분위기인듯한.. 이미 경찰조사까지 들어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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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21:20
수정 아이콘
PD가 본인의 의지라 시켰을리가 없으니 위에서 오다 떨어진걸로 생각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갈지..
22/05/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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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조작이면 엠넷프로듀스 시리즈느낌이네요
오늘처럼만
22/05/3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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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문투처럼 돈받은 것도 아니고 방송사가 임의로 점수 때린거 형사 가능하겠냐 하셨던 분들도 있던 것 같던데
허허....
switchgear
22/05/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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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는데 업무방해가 적용이 돨수있나보네요. 크크
엘든링
22/05/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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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맴 잊고 있었는데 본문보고 생각났네요.
그때 어차피 트와이스는 1위 계속 할텐데, 설령 그게 사실이어도 굳이 의혹 제기해서 앞으로도 트와가 대기실에서 계속 만날 선배 그룹이랑 불편해질 필요 있겠냐라고 갤에서 키배 떴던 기억이..
22/05/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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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
요기요
22/05/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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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기강 좀 잡으며 겸손하라고 저 짓을 한 건가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5/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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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지네 방송 안나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특히 불후의명곡 얼마전에 한 3대천왕특집 이게 혹시 4대천왕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임영웅이 콘서트다 뭐다 해서 안나온거 같은데.....여기까지라면 그려려니 했을텐데...임영웅 유퀴즈 출연한것이 아마...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이거 밖에 없긴 합니다 유력한 이유는...
클로로 루실후르
22/06/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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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님이 말씀하신게 같은 맥락 아닌가요..?
기강 좀 잡으려 했다 = 지네 방송 안나와서 라는 문맥인 듯 합니다만
스위치 메이커
22/05/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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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없을겁니다. 뮤뱅 1위가 우주급으로 중요한 커리어도 아니고 임영웅이나 소속사도 KBS랑 척지는 건 원하지 않을 테니...

팬들이야 뭐 억울하겠지만 KBS 내부 인력이 사법절차 받을 일은 없습니다.
22/05/31 21:42
수정 아이콘
저는 법은 모릅니다만 본문 기사중에 '제작진의 의도적인 개입으로 시청자를 속이고 임영웅을 2위로, 르세라핌을 1위로 선정했다면 '위계'(僞計⋅속임수)에 의한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게 김 변호사의 설명이다. 이는 형법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된다.'라는 대목이 있는걸 봐서는 임영웅과 그 소속사가 문제가 아니라 시청자가 문제라는 의미 아닌가요?
거친풀
22/06/0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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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위계가 될려면 이렇게 시켰다고 증언도 나와야 하고 명확한 기준은 무엇이었고 등등이 있어야 하는데, 우선 증언하면 업계를 관둬야 할테고 기준은 있어도 없어도...과도기라고 우기면 되는 거라 인위적 개입을 명백히 하기엔 약해서...방송국 위상 좀 깍이고 여차하믄 시말서나 3개월 감봉...뭐 이런 거 먹을텐데...이러면 BTS와 MBC 관계에서 보듯이 임영웅은 KBS 나오기 쉽지 않을테고 덩달아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도 자칫 나오기 쉽지 않겠죠.
그냥 팬들과 방송사 같의 옥신각신..어쩌고 하고 말겠죠.
윗분 말대로 매주 상주는 뮤뱅이 뭐 대단한 뭐라고...임영웅 이번에 눈감아 주면 방송국이 빗진 샘인거라...양심이 있으면 담번엔 잘 해 주겠죠.
22/06/0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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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의 피해자는 임영웅이나 소속사, 또는 시청자가 아니라 KBS죠. 엠넷 조작 때도 마찬가지로 법리적으로는 CJ가 피해자입니다. KBS가 자체적으로 징계 등 하겠다고 하면 실제 기소까지 가기는 힘들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여론이 중요하겠죠. 공영방송 KBS에서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며 KBS가 직접 경찰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된다면 형사처벌까지 갈 수 있겠지만 사과하고 해고나 기타 징계 등으로 마무리될 수도 있을 겁니다.
달밝을랑
22/06/01 02:15
수정 아이콘
이와 유사한 일이 벌어졌을때 지금까지 방송국에 항의하던 10~20대 집단이랑 임영웅의 팬덤은 다르죠 나이가 있는만큼 사회적 영향력이나 존재감을 직접 행사 할 수 있는 연령대라 앞으로의 사태가 예측불가라 생각합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5/31 21:33
수정 아이콘
갑질느낌이라 못할거 같았는데 가능하군요....임영웅 유퀴즈 나온것도 불편해했다는데....이 기회에 한번 뭐.....
AaronJudge99
22/05/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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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
22/05/31 21:42
수정 아이콘
이참에 피디 갑질좀 조져놨으면 좋겠네요
자두삶아
22/05/31 21:57
수정 아이콘
타 방송국 오디션 출신한테 순순히 1등을 주기 싫었던것인가...
Davi4ever
22/05/31 21:59
수정 아이콘
이 건은 점수를 조작했다기보다는 뮤직뱅크 차트 자체가 이상한 기준 때문에 개편 이후로 계속 엉망인 상태라서
그냥 1위는 바뀌지 않고 차트가 매우 이상한 걸로 (...) 욕먹고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뮤뱅이 1위 정정한 전례도 있기 때문에 정말 점수 계산이 잘못된 거였으면 정정을 했을 거예요.

뮤뱅도 당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방송 안 나오는 가수가 장기간 1위 지키는 상황 + 앵콜가수 있었으면 하는 상황 등등을 염두에 두고
차트를 이상하게(?) 개편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임영웅이라는 계산 밖의 존재 때문에 차트의 단점이 제대로 드러나 버렸으니까요...
아스날
22/05/31 22:26
수정 아이콘
임영웅 레벨이면 음방1위가 전혀 중요한게 아니긴한데 팬들입장에선 그게 아닌것같네요..건드려선 안될 사람이 있단다.
Davi4ever
22/05/31 22:32
수정 아이콘
사실 뮤뱅에서 음방 1위 못한 것보다는 방점 0점이 중요한 포인트죠.
1위 못한 것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인기가요도 같이 공격(?)했을 겁니다.
뮤뱅은 그래도 2위였는데 인기가요는 4위로 더 낮았죠.
다만 뮤뱅과 인가의 차이는 인기가요같은 경우 기준과 지표가 비교적 명확한 반면,
뮤뱅은 방점이라는 데이터가 너무나도 석연치 않다는 부분이죠.
22/05/31 22:47
수정 아이콘
잘못이 있는 것으로 나오면 방심위 중징계도 들어가야죠.
Lord Be Goja
22/05/31 22:59
수정 아이콘
임영웅씨 길들이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시청자 우롱행위를 더는 못하게 쌔게 맞으면 좋겠네요.
이경규
22/05/31 23:25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팬덤들이 못한걸 임영웅 팬덤이 해내는 모양새 크크
12년째도피중
22/05/31 23:35
수정 아이콘
여초쪽 보니까 주어가 꼭 임영웅은 아닌 것 같던데요. 허허.
여하튼 방점 문제는 그러려니 하던 일이었는데 이게 이렇게도 흘러가는군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6/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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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점 0점은 누가봐도 이상한거 아닌가 허허허
밀리어
22/06/01 02:54
수정 아이콘
만약에 조사결과 임영웅 2위가 뮤뱅의 의도였다는게 드러나면 이번 한번뿐이 아닐거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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