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6/08 09:56:03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무려 12연패→구단 최다 타이…LAA, 조 매든 감독 전격 경질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11544

초반에 알서 1위꺼지 했지만 5월부터 선발진 불펜 할거없이 무너지더니 트라웃도 부진의 늪에 빠지고 결국 12연패 후에 감독경질까지....
글쌔요 이런다고 살아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려비나
22/06/08 10:08
수정 아이콘
오타니 트라웃 포함 팀 전체가 투타 모두 맛이 가도 이렇게 맛이 갈 수도 있나 싶은 요즘인데, 하긴 원래 이런 팀이었지 싶네요.
싸구려신사
22/06/08 10:1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충격적이네요. 불과 보름남짓만에 팀이 이렇게 나락가버릴줄이야
及時雨
22/06/08 10:16
수정 아이콘
트라웃도 나이는 못 이기나보네요
22/06/08 1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직 만 30이라...꺾일려면 한참 남은 나이입니다.
及時雨
22/06/08 10:2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오래 굴렀다는게 맞겠네요.
방망이가 이렇게 확 죽을줄은 정말 몰랐는데...
워낙 이른 나이부터 뛰면서 온갖 부상에 시달리다 보니 나이에 비해 몸이 많이 축난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복타르
22/06/08 10:29
수정 아이콘
한화 : 겨우 12연패에 감독 경질이라고??
새벽목장
22/06/08 10:48
수정 아이콘
한화 : 조감독 한화에서 검증받아야
살려야한다
22/06/08 10:3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모닝콜 안 울리지 한참 됐네요
22/06/08 10:4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기대만큼 못해준 것도 맞는데
일단 감독은 책임을 지는 자리고, 막상 연패 기간 동안 감독이 잘했다고 보기도 어렵긴 해서 경질한 것 이해는 갑니다.
필라델피아전 대역전패(8회말 동점 만루홈런 허용-9회초 1점 리드-9회말 끝내기 3점홈런 허용)가 결정적이었고 끝내 연패 못끊어내니 결단내린 것 같네요.
화려비나
22/06/08 10:57
수정 아이콘
몇경기 더 거슬러 올라가서 오타니 10,11호 연타석 홈런 나왔던 토론토 전에서 난타전 끝에 결국 역전패한 것도 영향이 컸던것 같습니다. 진짜 이걸져?싶은 경기였는데...
22/06/08 11:45
수정 아이콘
네, 진짜 그 경기도 대단했죠.
연패기간 복기해보면 이걸 감독이 어떻게하냐 싶은 경기도 있었지만 이걸 이렇게 또 지냐? 싶은 경기도 꽤 있어서 감독도 딱히 잘했다긴 어렵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12연패 중 5경기(토론토3연전 포함)가 1점차이고 2점차 포함시 필라전 포함 6경기인데, 퉁쳐서 얘기하기 어렵긴해도 이것만으로도 좋은 점수는 못주죠.
익명 작성자
22/06/08 10:56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 1회말에 오타니 2루타 트라웃 홈런으로 앞서가긴 하네요.
바카스
22/06/08 11:59
수정 아이콘
써튼처럼 대타에 안중열이라던지 무사만루 끝내기 여러 차례 발로 찬 것도 아닌데 짤리다니ㅜㅜ
더치커피
22/06/08 14:36
수정 아이콘
13연패 확정 ㅠㅠ
화려비나
22/06/08 14:42
수정 아이콘
게다가 또 역전패
더치커피
22/06/08 14:44
수정 아이콘
트라웃이 부상교체아웃되고 연패 이어진 거라 더 최악이네요 ㅠ
12년째도피중
22/06/08 15:39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이렇게 극적으로... 연패중이란 이야기는 들었지만 13연패라니...
산딸기먹자
22/06/08 15:4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14연패 이후 경질된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님이 떠오르네요
22/06/08 2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2연패면 한국 기준으로 2주 내내 진거니 경질 사유는 되긴 합니다. (미국 기준으로도 보통은 6~9연전 하면 이동일 있으니 비슷할거구요)
물론 이번 건 만으로 경질이라기 보단 계약 기간 동안의 성적이 문제로 보이지만요.
감독 대행은 파드리스에서 3루수 / 4번타자로 활약했던 필 네빈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536 [스포츠] [EPL] PFA 올해의 선수및 팀이 공개 되었습니다. [49] 아르타니스6206 22/06/10 6206 0
68533 [스포츠] [해축] 다르윈 누녜스의 이번 시즌 리그 26골 [19] 손금불산입3214 22/06/10 3214 0
68531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fy (용량주의) [16] SKY925302 22/06/09 5302 0
68528 [스포츠] [오피셜] 라카제트, 5년 만에 아스널 떠나 리옹 리턴… 2025년까지 [19] 대단하다대단해4186 22/06/09 4186 0
68527 [스포츠] 디 마르지오, 나폴리는 쿨리발리 이탈시 첫번째 대체자는 김민재 [12] 어강됴리4261 22/06/09 4261 0
68526 [스포츠] '골프계의 슈퍼리그'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출범했네요 [21] 강가딘3764 22/06/09 3764 0
68525 [스포츠] [NBA] 동반 20득 + 5리바 + 5어시를 기록한 BTS [54] Gunners6627 22/06/09 6627 0
68523 [스포츠] 가나에 램프티, 은케티아가 합류한다고? [25] 드문4754 22/06/09 4754 0
68521 [스포츠] [해축] 바스토니 측 " 팀에 남을것이다." [14] 어강됴리4194 22/06/09 4194 0
68515 [스포츠] 토트넘, 프레이저 포스터 오피셜 [11] 어강됴리5798 22/06/08 5798 0
68514 [스포츠] 국대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는? [33] 어강됴리7208 22/06/08 7208 0
68512 [스포츠] [축구] 현재 가나 대표팀이 수집(?)했거나 하려는 선수들... [22] 우주전쟁6465 22/06/08 6465 0
68511 [스포츠] [해축] 추아메니 레알행 유력 & 리버풀, 누녜스 100M에 이적 제의? [27] Davi4ever3559 22/06/08 3559 0
68508 [스포츠] [KBO] 삼성 감독 이강철 vs 기아 감독 류지현 [35] 손금불산입5769 22/06/08 5769 0
68507 [스포츠] [해축] 지난 시즌 U21 선수들 공격포인트 순위 [6] 손금불산입2741 22/06/08 2741 0
68506 [스포츠] 뉴욕의 심장 튼튼신의 기묘한 기록 [37] MiracleKid6694 22/06/08 6694 0
68505 [스포츠] 무려 12연패→구단 최다 타이…LAA, 조 매든 감독 전격 경질 [19] 강가딘5474 22/06/08 5474 0
68499 [스포츠] 호주가 카타르월드컵 대륙간 플래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5] 강가딘4840 22/06/08 4840 0
68495 [스포츠] [KBL] 벌써부터 기대되는 다음시즌 가스공사 작탐 [14] 무적LG오지환3509 22/06/07 3509 0
68494 [스포츠] [복싱] 오늘자 일본 천재복서 근황... [26] 우주전쟁9067 22/06/07 9067 0
68488 [스포츠] [여배] 세대교체 후 어려움 겪고 있는 여배 국대 [33] 우주전쟁5896 22/06/07 5896 0
68487 [스포츠] [WWE/스포] 오랜만에 큰 반전이 있었던 오늘 RAW [15] Davi4ever4278 22/06/07 4278 0
68484 [스포츠] [해축] 메이저 국가들의 A매치 통산 득점 순위 현황 [50] 손금불산입3879 22/06/07 38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