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6/23 12:57:48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늘은 투수 오타니가 간다.MP4 (수정됨)




베이브 루스 이후 두번째로 투타로 100홈런 & 300탈삼진 달성 순간





















팀내 첫안타가 선발투수...





5이닝 10K 2피안타





8이닝 13k 무실점으로 마무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WICE NC
22/06/23 13:03
수정 아이콘
승은 힘들 수도?
더치커피
22/06/23 13:11
수정 아이콘
뭐 이팀은 맨날 위기야 ㅠㅠ
키작은나무
22/06/23 13:12
수정 아이콘
이친구는 보는 낭만이 있어서 잘했음 좋겠어요
떠돌이개
22/06/23 13:15
수정 아이콘
어우 무슨 베나구 삼진을 저렇게나
화려비나
22/06/23 13:21
수정 아이콘
7이닝 12k...
22/06/23 13:21
수정 아이콘
이팀은 안되는팀이다... 보스턴 올래?
jjohny=쿠마
22/06/23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보면 탈삼진 12개로 늘었네요. 피안타 2개...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있지만, 팀득점이 아직 1점인 게 불안요소입니다. 역시 승리하려면 알아서 완봉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인가...
https://www.google.com/search?q=에인절스&oq=에인절스&aqs=chrome..69i57j46i131i433i512j0i512l2j46i512j0i512l2j69i61.3824j1j9&sourceid=chrome&ie=UTF-8#sie=m;/g/11skt8xrht;4;/m/09p14;tb1;fp;1;;
22/06/23 13:25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던 만화에서 좋은 방법이 나오더군요.
1번타자로 나와서 홈런 4개 치고, 9회까지 3점으로 막는다.
jjohny=쿠마
22/06/23 13:28
수정 아이콘
오늘 타자 오타니는 2타수 1안타 2볼넷이던데, 안일했네요.
이웃집개발자
22/06/23 13:28
수정 아이콘
와 공이 엄청 무거워보이네요
코코볼
22/06/23 13: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7회에 2점 냈네요
22/06/23 13:35
수정 아이콘
초기에 부진하더니 이러다 MVP 먹을수도..
강가딘
22/06/23 13:38
수정 아이콘
8회에도 나옵니다
jjohny=쿠마
22/06/23 13:44
수정 아이콘
탈삼짐 13...
강가딘
22/06/23 13:44
수정 아이콘
8이닝 13K 무실점..........
더치커피
22/06/23 13:48
수정 아이콘
와 미친 하드캐리
오연서
22/06/23 13:51
수정 아이콘
이제부턴 위기의 오타니를 구하러 에인절스가 간다로 해주세요 1득점이나 해줬네요 무려 1득점이나 오타니 이걸로 만족해라!!
곧미남
22/06/23 13:56
수정 아이콘
이제 5점까지 냈으니 승투 가능할듯요!
애기찌와
22/06/23 13:58
수정 아이콘
어제인가는 홈런 두방에 8타점이라고 기사를 본거 같은데 오늘은 투수로..정말 대단하네요
바닷내음
22/06/23 14:00
수정 아이콘
공 100이 넘어갔는데 9회에도 올라온건가요;;
jjohny=쿠마
22/06/23 14:04
수정 아이콘
葡萄美酒月光杯
22/06/23 14:0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선수는 우승할수 있는 전력을 가진 팀으로 이적은 안되나요?
iPhoneXX
22/06/23 14:03
수정 아이콘
FA 되는 순간 몸값 말도 안되겠죠. 부상만 조심하면 됩니다.
에인절스 고른 이유도 초반 진출할때 투타 모두 허용해준 구단이라서 일껍니다.
타 구단에서는 투타 둘다 허용 안되었거나 제한걸리고 그래서 아마 여기로 고른걸로 아는데..
22/06/23 14:04
수정 아이콘
곧 FA일거기도 하고, 팀에서 딱히 팔려는 무브도 없고, 본인도 동양 스타일이라 거세게 언해피 띄우는 조짐도 없습니다..
더치커피
22/06/23 14:19
수정 아이콘
올시즌은 거의 가능성없고요
내년 시즌 중 에인절스가 시즌을 중도포기하게 되면 그때 유망주 받고 우승권 팀에 트레이드할 수는 있습니다.. 아니면 내년 시즌까지 에인절스에서 뛰고 FA 자격 얻어서 이적할 수도 있고요
러프윈드
22/06/23 14:38
수정 아이콘
MLB는 그깟 우승반지입니다

야구는 팀스포츠의 탈을 쓴 개인스포츠고, 따라서 선수평가 줄세울때 우승보다 개인기록이 훨씬 중요하죠
돈 명예 모두 에인절스에 있는게 최고아닐까 싶네요
22/06/23 15: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또 선수들입장에서는 우승하고 싶어하더라고요..

특히 개인성적으로 이룰거 다 이룬선수들일수록
화려비나
22/06/23 14:09
수정 아이콘
에인절스 우승 에인절스 우승
쿤데라
22/06/23 14:12
수정 아이콘
8타점해도 못이겼는데, 8이닝 무실점 하니까 이기네요.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
22/06/23 14:26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 8타점 경기와 13삼진 경기가 둘 다 있는 선수는 오타니가 최초입니다.
그런데 그걸 이틀 연속 했습니다.
jjohny=쿠마
22/06/23 14:50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온 [베이브 루스 이후 두번째로 투타로 100홈런 & 300탈삼진] 못지 않게 대단한 기록이네요.
TWICE NC
22/06/23 15:25
수정 아이콘
이제 선발 경기에서 13탈삼진과 8타점 경기 하면 되겠네요
웃어른공격
22/06/23 14:59
수정 아이콘
얘들은 어찌된게 허구언날 위기냐...
EmotionSickness
22/06/23 15:04
수정 아이콘
'Unbelievable player' 라는 수식어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선수는 이 친구가 처음이에요
동년배
22/06/23 15:10
수정 아이콘
기록 나오기만 하면 백년전 or 베이브루스 or 최초
존* 멋있어!
22/06/23 15:30
수정 아이콘
타니야
이겼니
아니오
탑클라우드
22/06/23 15:58
수정 아이콘
진짜 부럽다... 일본 축구팬들을 흥민이를 보며 이런 감정을 느끼려나 흐흐
22/06/23 16:09
수정 아이콘
8타점으로는 안되고 8이닝 13k 정도는 해야 위기탈출이 가능한 어메이징한 팀
마감은 지키자
22/06/23 16:23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한 선수입니다.
저는 이치로를 넘어서는 일본 선수는 한동안 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타니는 가능할 것 같네요. 물론 롱런이 더 어렵긴 합니다만...
StayAway
22/06/23 16:25
수정 아이콘
고로 따위는 넘어선지 오래고..
대부분의 야구 만화 주인공을 현실적인 캐릭터로 바꿔버리는..
더치커피
22/06/23 16:31
수정 아이콘
실력 인성 모두 고로 따위는 상대도 안되죠 크크
마감은 지키자
22/06/23 17:04
수정 아이콘
이제 좌완으로 던지기만 하면...
22/06/23 22:1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야구 모르는 사람이 봐도 구위가 느껴지네요
22/06/23 23:08
수정 아이콘
스피드는 줄었는데 무브먼트는 더 좋아진거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22/06/24 07:3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61 [스포츠] [pl] 칼빈 필립스-맨시티 던딜, 제수스-아스날 던딜 [35] 낭천3937 22/06/25 3937 0
68858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오프시즌 이야기 5-드래프트 후기 [11] 무적LG오지환2521 22/06/24 2521 0
68857 [스포츠] [KBO]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연타석 홈런 [13] 함바집5373 22/06/24 5373 0
68856 [스포츠] [WWE] 평소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11] kien.4914 22/06/24 4914 0
68854 [스포츠] [테니스] 권순우 선수가 윔블던 1라운드에서 만나는 선수... [19] 우주전쟁4426 22/06/24 4426 0
68849 [스포츠] 김민재 이적썰 모음(~6.24) [15] 어강됴리4483 22/06/24 4483 0
68848 [스포츠] [축구]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엔트리 26명으로 확대 [20] 우주전쟁4903 22/06/24 4903 0
68847 [스포츠] 야구선수들이 술 사주는 형님들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JPG [69] 핑크솔져14027 22/06/24 14027 0
68846 [스포츠] [NBA] 이현중 선수 드래프트 선택 못 받음 [27] 우주전쟁6121 22/06/24 6121 0
68841 [스포츠] [NBA] 전성기 기준 A팀 VS B팀, 승자는? [23] 라돌체비타2404 22/06/24 2404 0
68839 [스포츠] [KBO] 2022 역대 최저 홈 승률의 미스테리 [7] 손금불산입2622 22/06/24 2622 0
68836 [스포츠] NBA 당신의 베스트 5는?.jpg [24] 김치찌개2236 22/06/24 2236 0
68835 [스포츠] NBA 프렌차이즈 역사 40득점 이상 횟수.jpg [22] 김치찌개2314 22/06/24 2314 0
68834 [스포츠] NBA 75주년 기념 위대한 75인 선정.jpg [4] 김치찌개1873 22/06/24 1873 0
68833 [스포츠] 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탑10 [35] 김치찌개3473 22/06/24 3473 0
68832 [스포츠] [KBO] 이대호 7관왕 페이스를 추격하는 이정후 [34] 손금불산입4870 22/06/24 4870 0
68831 [스포츠] [해축] 페예노르트 이강인에게 영입 제안 [11] 손금불산입3453 22/06/24 3453 0
68829 [스포츠] [수영] 한국 수영 사상 첫 계영 결선 진출... [4] 우주전쟁4660 22/06/24 4660 0
68824 [스포츠] 손흥민 A매치 100경기 기념 유니폼 발매 [13] 及時雨3522 22/06/23 3522 0
68820 [스포츠] 통산 221 2/3이닝 86자책 ERA 3.49의선수. [18] 카미트리아5044 22/06/23 5044 0
68819 [스포츠] [NBA] NBA All Time TOP 12에 안착할 사람은 둘 중 누구? [31] 라돌체비타3545 22/06/23 3545 0
68818 [스포츠] 아래아래글 주인공(해태 타이거즈 선수)의 1993년 성적에 얽힌 일화 [23] jjohny=쿠마4723 22/06/23 4723 0
68816 [스포츠] 1993년 해태가 역대 1위 최강팀 소리를 듣게 만든 선수.jpg [30] insane5592 22/06/23 55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