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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06 13:17:55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bbc.com/sport/football/62050373
Subject [스포츠] PL복귀를 바라는 포체티노, BBC가십
Mauricio Pochettino PSG Lens Ligue 1 23042022



유벤투스는 폴 포그바(29)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계약이 만료되자 4년 계약으로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데 리흐트(22)와 맨체스터 시티의 네이선 아케(27) 등 2개 수비수 타겟 중 하나를 이번 주 마무리하길 바라고 있다.(스탠다드)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희망에 타격을 주기 위해 데 리흐트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스포르트1)

토트넘은 프랑스 센터백 클레멘트 렝글레(27)의 바르셀로나 입성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야레알의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파우 토레스(25) 영입에 여전히 열을 올리고 있다.(미러)

풀럼은 이스라엘 국가대표 윙어 마누르 솔로몬(22)과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임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애슬래틱)

뉴캐슬은 바이엘 레버쿠젠이 무사 디아비(22)에게 설정한 6000만 파운드의 가격을 맞추려 하지 않는다. (텔레그래프 )

브렌트포드는 이번 주 볼로냐에서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애런 히키(20)와 18.9m 파운드의 계약을 확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디언)

노팅엄 포레스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850만 파운드에 잉글랜드 출신 LB 오마르 리처즈(24)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벌였다.(텔레그라프)


사우샘프턴이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조 아리보(25)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애슬래틱)

레스터는 페예노르트와 21세의 터키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르쿤 콕쿠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매일)

에버턴이 첼시의 알바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야(20)를 토트넘에 입단한 히샤를리송의 후임으로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텔레그라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전 토트넘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에 경질된 뒤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눈여겨보고 있다.(선)

본머스는 잉글랜드 수비수 나다니엘 필립스(25)가 리버풀에서 임대로 복귀하기를 원하고 있다.(풋볼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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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맨-유-맨-유 조만간에 오피셜 뜨겠네요 

첼시는 하피냐, 히샬리송에 이어 데리흐트 까지 원하는 매물 영입이 쉽지 않습니다. 돈이 없는팀도 아닌데.. 아케도 맨시티에서 안 팔고싶어하는 눈치던데 이적시장이 험난하네요 

토트넘은 여전히 파우 토레스 레이스중입니다. 싫다는 바스토니에게 아직도 관심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그바르디올도 마찬가지고요, 왼발 센터백만 몇 다리냐..

뉴캐슬은 여전히 호구딜 잡히지 않습니다. 김아랑이스 50m제외하면 큰돈 쓴것도 없어요, 그래도 구단주 바뀌고 나서 첫 여름이적인데 빅사이닝 하나는 있어야 될껀데

리그앙 트로피를 들어올린뒤 경질된 포체티노는 PL복귀를 바랍니다. 그 자리는 지단 아니고서야 누가와도 환영못받았겠죠 썩 만족스럽진 못하더라도 억울한측면은 있다고 봅니다.








+ 가십 외


Richarlison with a flare in his hand

히샬리송을 상징하는 장면이된 [플레어 투척] 이지만 이것 때문에 1경기 출장정지, 고로 차기시즌 개막전에 히샬리송은 나올 수 없습니다.
엄연히 경기장 반입이 금지된 물건을 관중석으로 집어던졌거든요 





근데 플레어 든 사진은 10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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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mpard
22/07/06 13:24
수정 아이콘
포체티노가 갈만한 곳이 없는데....

그나마 생각나는 건 레스터 시티나
램파드가 잘하지만은 못했던 에버튼...?
어강됴리
22/07/06 13:30
수정 아이콘
축구경기는 승패가 정해지는 스포츠고 누군가는 패배를 하고 경질이 됩니다.
민심을 잃은 감독은 빠른시간에, 덕망이 있던 감독은 좀더 버티다 짤리겠죠

패배는 예상한대로 올수도 있지만 예상치 못하게 올 수도있죠 저번시즌 산초 바란 날강두 영입한 맨유가 역대 최저득실에 컨퍼런스리그까지 간당간당하게 굴러떨어지리라고 예상했겠습니까, 뚜껑 따봐야 아는거죠
Lahmpard
22/07/06 13:40
수정 아이콘
카린님이 말씀해주신 소튼 그리고 제가 언급한 푸른색의 두 팀정도가 그나마 스토리나 아구가 맞지만 그동안 스케일업을해왔던 포체티노의 급과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서요

포체티노의 급과 어울린다고 할수있는 빅6의 현상태를 봤을 때
맨유- 텐하흐 선입한지 얼마 안 됨
맨시티- 펩...
리버풀- 리버풀 그자체 클롭
첼시 - 현재 첼시 최고의 전력은 그 어느 선수도 아니고 투헬이죠
토트넘 - 콘테......
아스날 - 아르테타의 장기프로젝트가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그림이기도 하며, 포체티노의 급여도 감당 못할 것 같고 무엇보다 포체티노 토트넘팬한테 암살당할 수도..

정도의 상황이니까요....
카린님 말씀처럼 소튼으로 돌아가는게 제일 그럴듯해보입니다.
22/07/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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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로 정신못차리는 소튼 다시 갈수도 있죠 소튼에서 기억도 좋았고
마침 소튼 구단주도 재벌로 바뀌었네요
Lahmpard
22/07/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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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소튼이 있군요
손금불산입
22/07/06 13:52
수정 아이콘
텐하흐와 맨유행 가지고 경쟁이 붙기도 했었고 당장 콘테가 시즌 도중 무지하게 여론 안좋았을때 잘렸다면 그리고 포체티노가 무직이었다면 열에 7-8 정도는 포체티노 토트넘 컴백 시나리오로 갔을걸요? 굳이 지금 본인이 소튼까지 내려가면서 직장 잡겠다고 할 필요 없죠. 워낙 이미지가 좋아서 가만히만 있으면 분명 좋은 기회 올 확률이 높을겁니다.
톤업선크림
22/07/06 13:26
수정 아이콘
히샬리송 진짜 상남자스럽게 잘 생긴 것 같아요
22/07/06 13:26
수정 아이콘
거의 화염병 던지는 듯한 포즈인데요?
及時雨
22/07/06 13:46
수정 아이콘
그것이 발연통이니까...
22/07/06 13:30
수정 아이콘
맨유맨유 다음 맨이 맨시티라면?
어강됴리
22/07/06 13:32
수정 아이콘
맨유맨(은)는

맨유맨유맨 으로 진화했다!
22/07/06 13:40
수정 아이콘
빅6중에 맨유 빼고 어디든 가면 다음 경기 볼만할듯요 크크크크
프란츠베켄바우어
22/07/06 13:40
수정 아이콘
아이고... 포그바 혈압오르넹..
22/07/06 13:41
수정 아이콘
조금 빨리 가서 한푼이라도 주고 가지...라는 마음인데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 ㅠㅠㅠㅠ
22/07/06 13:52
수정 아이콘
맨유... 진짜 스트라이커는 0입설이에요? ㅠㅠ
호날두랑 마샬 두명 가지고 어떻게 해내시려구요...
이재빠
22/07/06 13:57
수정 아이콘
토트넘은 콘테가 "왼발센터백 안사오면 나 나감" 한듯
팔라디노
22/07/06 14:49
수정 아이콘
포그바, 디마리아는 주말에 메디컬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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