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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11:43
(수정됨) 얘랑 유승준 생각할때마다.. '그깟.. 남자는 대부분 다 가는 군대 2년 갔다오면 인생 확 펴고 대접받고 살았을텐데.... 유명인이라 힘든곳 가지도 않을 텐데...... 그지같은 선택도 참....
지금도 엠씨몽 이랑 김태우랑 같이 부른 So Fresh는 자주 듣고 있음.. 너무 좋음.
22/07/18 12:12
조용히 자숙하거나 대중에게 잊혀졌으면 그래도 노래는 좋았지라고 평하겠는데,
발치이슈 이후로 드러났던 여러 정황들로 봐서는 이런 식으로도 보고 싶지 않네요
22/07/18 12:50
임플란트 두 개 하고 몽에 대한 인식은 아주 달라졌....
엄청 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로 가기 싫어서 발치 했다면 진짜 인정.
22/07/18 14:49
개인적으로 노래는 진짜 잘만든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악마의 재능 이라고 해야하나.
뭐 아무튼, 근데 사람이란게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그 노래 부른 사람에 영향을 안받을수가없으니까.. 다만, 노래는 인정합니다.
22/07/18 16:04
별로 거론 자체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복귀할려고 화려한 피쳐링 내세워서 간 본 것도 밉상이고...
지금도 전면에 나서지만 않다뿐이지 잘 먹고 잘 살고 있을테니까요...
22/07/18 16:54
저도 한 동안 엠씨몽 음악 끊고 살았는데....유투브에서 우연히 '죽도록 사랑해'를 오랜만에 듣고 좋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22/07/18 17:46
엠씨몽 음악적으로 저평가했는데 이단옆차기 본주인인거 알고... 음악만드는 감이 뛰어나구나 싶었네요 방송활동만 안한거지 다른 가수 히트곡을 엄청 만들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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