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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2 20:09
야구랑 예능이랑 섞었다가 둘다 못잡은 케이스와
확실히 야구에 초점 맞추고 예능은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만든 케이스라고 생각됩니다.
22/08/02 21:21
2인자 피디던 구피디가 메인피디가되었지만 그내부는...
지난번 라방당시 구피디의 채팅으로 시즌까지 27명이던 피디가 3명밖에 안남았다고합니다. 그 피디들도 대부분 최강야구로 이적했거든요ㅠㅠ
22/08/03 11:10
아무래도 제작진들이 무리지어 이적하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예가 이명한피디가 kbs에서 tvn으로 이적하자 나영석 신원호피디 이우정작가 등이 따라갔고 그 휴 오늘날의 tvn이 됐죠
22/08/02 21:04
유관중은 프로그램 처음 시작할 때부터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치어리더도 섭외하고 마스코트까지 만들어서 내보내고 있는걸 보니 그림을 크게 그리고 있는 느낌.
22/08/03 02:33
인기는 모르겠고 저는 야구 시청을 몇 년 전부터 끊었음에도 최강 야구만큼은 1회부터 빠짐없이 챙겨 보는 중입니다.
그냥.. 재밌어요. 쫄깃하고.
22/08/02 21:02
이번 회차 너무 재밌더라구요. 기존 스포츠 중계에서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심리나 더그아웃 대화들, 감독들의 작전 프로세스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승엽 감독 보면 예능을 떠나서 야구 경기에 감독으로서 진지하게 임하는게 보이기도 하고요. 초반에는 상대를 너무 농락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슬슬 균형추도 맞아나가는거 보니 긴장감도 들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22/08/03 16:24
이미 붙어본 충암고와 덕수고의 에이스들도 포진해있을테니 그 친구들 보는 것도 기대됩니다. 지금 현역 선수도 누구있는지 모르는데 U-18에 아는 선수가 더 많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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