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20 23:07:35
Name SKY92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 박진만 감독대행의 황태자.gfy (용량주의) (수정됨)


4회초 2루타



6회초, 2년만에 기록한 통산 2호 홈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702453

박진만 감독대행이 부임하고 8월에 1군 콜업된 뒤 타율 0.398, 9월 타율 0.44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883619

박진만 대행의 강한울이 좋아진 이유 설명

“사실 전역 후 돌아왔을 때, 벌크업을 했다면서 스윙과 폼이 완전히 변했더라.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았다. 20홈런을 치는 타자가 아니지 않나. 강한울 같은 선수는 3할을 치는 쪽이 팀과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된다. 볼넷도 골라서 상대를 흔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올시즌 초에 퓨처스에 함께 있을 때 그 부분을 다잡아줬다. 심리적으로도 잡아줬다. 이제는 자기 스타일을 찾은 것 같다. 짧게, 정확하게 치라고 주문한다”


프로 9년차인데 이번 시즌 후반기에 커리어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것 같은 강한울.... 과연 이런 미친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 남은 경기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요기요
22/09/20 23:10
수정 아이콘
희망고문일지도 모르지만.. 5성으로 가보자아아~
영혼의공원
22/09/20 23:15
수정 아이콘
왜 이정후가 삼성에 있나요?!
아엠포유
22/09/20 23:19
수정 아이콘
만두의 검!!!! 2.5 게임차라 아직은 힘들........ 기아랑 엔씨가 연패를 해줘야 가능성 있다 봅니다ㅜㅜ
기아팬 친구가 파란삼영은 나갔는데 빨간삼영은 왜 안 나가냐고 크크크
트리플에스
22/09/20 23:23
수정 아이콘
파란맛 이정후
하얀 로냐프 강
22/09/20 23:25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도 이런 모습 보여줘잉
아스날
22/09/20 23:42
수정 아이콘
강암울에서 강하늘로!
김동엽처럼 반시즌 반짝하지말고 꾸준히 잘하길..
22/09/20 23:50
수정 아이콘
5성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죠... 남은겜이 13경기밖에 안 되고, 기아랑 맞대결도 1경기고요.
(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스코어보드는 봄)
22/09/20 23:51
수정 아이콘
김상수 말대로 요즘 진짜 신인듯...
지구별냥이
22/09/21 00:22
수정 아이콘
홈런칠 때 울뻔! 흡!
달려라 라이온즈 강!한!울
날려라 라이온즈 강!한!울!
22/09/21 00:45
수정 아이콘
최근 일주일 타율 6할6푼7리...ops 1.7...
너 누구냐....?!
더치커피
22/09/21 06:05
수정 아이콘
몸이 정말 좋아졌네요
시무룩
22/09/21 07:57
수정 아이콘
정작 본인은 저 타구가 우플될꺼라 생각했다는 인터뷰가 웃겼습니다
중계로 보는 입장에서는 진짜 뱃 스피드도 좋고 너무 잘 맞았다 싶었는데 정작 친 본인은 우플을 예상했다니 크크
Chasingthegoals
22/09/21 11:40
수정 아이콘
암울타 시절에 저렇게 투핸드 팔로우로 친게 내플이거나 발사각 높은 우플이었던게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만두대행이 컨택이 어느 정도 되는 폼으로 해도 벌크업 때문에 중장거리 타자가 될거라는 발상으로 한건데, 강한울 입장에선 암울타 하던 시절 맞추는 폼으로 돌아가는거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척척석사
22/09/21 08:21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인가요? 깜놀 개웃기네 크크
22/09/21 08:56
수정 아이콘
김한수 감독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drunken.D
22/09/21 09:16
수정 아이콘
벌크업한 상태에서 스윙이 말도 안되게 달라졌죠.
밸런스 유지만 잘하면 현재 미친폼까진 아니더라도 수준급 타격을 이어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정재
22/09/21 09:20
수정 아이콘
감독대행의 수준이 정말 차이나네요
강인권은 있는 선수도 조지기바쁜데
탑클라우드
22/09/21 13:35
수정 아이콘
내가 알던 그 강한울의 몸이 아닌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801 [스포츠] [K리그] 광주 FC, 2022 K리그 2 우승! [9] 及時雨5505 22/09/21 5505 0
70799 [스포츠] (KBO) 마치 서커스와 같은 내야 수비 [32] 물맛이좋아요8004 22/09/21 8004 0
70796 [스포츠] 충격적이였던 야구선수 김동주 은퇴 후 모습.jpgif [35] insane13771 22/09/21 13771 0
70793 [스포츠] [KBO] 9월 3주차 국내 선발투수 성적표 [29] 손금불산입6156 22/09/21 6156 0
70792 [스포츠] [KBL] 농구판 최고의 럭키가이 + KBL 올시즌 드랩추첨결과 [26] 백신6799 22/09/21 6799 0
70791 [스포츠] SSG가 손 내밀었다…정근우 시상식, 인천에서 열린다 [13] insane8268 22/09/21 8268 0
70788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10호 홈런.gfy (용량주의) [16] SKY929196 22/09/21 9196 0
70787 [스포츠] MLB 애런 저지 시즌 60호 홈런 + 지안카를로 스탠튼 끝내기.gfy (용량주의) [51] SKY929650 22/09/21 9650 0
70785 [스포츠] [KBO] 가을야구 막차는 어떤팀이 될것인가? [31] 달리와11242 22/09/21 11242 0
70784 [스포츠] [KBO] 2년만에 업데이트 예정인 강한울 역대 홈런모음 영상 [4] EpicSide8446 22/09/21 8446 0
70779 [스포츠] KBO 박진만 감독대행의 황태자.gfy (용량주의) [18] SKY929210 22/09/20 9210 0
70777 [스포츠] KBO 조선의 4번타자.gfy (용량주의) [56] SKY9210289 22/09/20 10289 0
70770 [스포츠] 투수 오타니의 타격 WAR는 얼마나 보정해야 할까? [25] VictoryFood8639 22/09/20 8639 0
70769 [스포츠] 심각했던 U-18 야구국대 감독의 혹사 [19] 류수정6684 22/09/20 6684 0
70766 [스포츠] [KBO] 시즌 막판 순위 싸움 경우의 수 총정리 [25] 손금불산입5652 22/09/20 5652 0
70765 [스포츠] [KBO] 레전드 40인 투표 41~50위 발표 [45] 손금불산입6721 22/09/20 6721 0
70764 [스포츠] [해축] "PL도 미국처럼 올스타전 하는거 어떰" [83] 손금불산입10686 22/09/20 10686 0
70763 [스포츠] [해축] 우리 자카가 달라졌어요.gfy (데이터) [15] 손금불산입5699 22/09/20 5699 0
70755 [스포츠] 자신을 테스트하려고 일부러 무사만루 만들고 4-5-6번 연속 3삼진 잡앗다는 투수.JPG [14] insane11665 22/09/19 11665 0
70752 [스포츠] [해축] 왜 마네를 보내고 왜 누녜즈를 선택했는가? [23] 아우구스투스7644 22/09/19 7644 0
70750 [스포츠] 40주년 레전드 투표 결과 공개 [41] LG우승6631 22/09/19 6631 0
70749 [스포츠] [KBO] 9월 3주차 상위권 국내 타자 성적표 [21] 손금불산입4325 22/09/19 4325 0
70748 [스포츠] 벤투 감독 "새 유니폼 디자인 환상적"…선수들도 대만족 [17] insane8123 22/09/19 81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