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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4 13:27
저는 이친구가 6툴에 가까운데다가 소속사도 괜찮아서
아이즈원 끝나고 솔로로 나오면 아이비 이후 명맥이 끊긴 섹시퀸 같은걸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시대가 요구하는 아이돌이 바뀐거겠죠? 뭐 권나라도 망하는것이 아이돌 판이고 그렇긴 하지만 ㅠ
22/10/14 13:36
시대가 요구하는 아이돌이 바뀌고 이런 문제는 논외로 하더라도
앨범 커버나 뮤비 화질 1080이나 연습생 카드나 이런 것들에서 자꾸 이야기가 나오니 팬들이 화가 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22/10/14 13:48
소속사가 괜찮지 않기도 하고, 본인 뜻인지 소속사 뜻인지 아직 섹시컨셉은 안하네요. 키가 작기는 하지만 현아도 작았죠.
프듀 때도 어느 정도 인기 있었고 아이즈원 때도 그랬지만, 대중적으로 인기 끌만큼은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22/10/14 16:08
울림이면 그래도 대기업 아닌가 싶었는데 운영이 한심한가보군요..
하긴 빅3 ? 빅4? 도 다니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거의 뭐 동아리 수준이긴 하더군요
22/10/14 14:37
근데 권은비양은 따로 컨셉 잡아서 섹시퀸같은거 안해도...
피지알에서만 ㅗㅜㅑ 댓글을 몇번은 봤었거든요... 저는 노골적인 섹시컨셉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은비양이 의외로 여덕들도 좀 있는 편이어서...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로 남덕들을 많이 모을수도 있겠지만요... 요즘엔.. 글쎄요..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거 쭉 했으면 좋겠어요.. 앨범&곡 컨셉 잡는데 본인이 많이 참여하는 편이라서, 본인이 섹시컨셉 하고 싶으면 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2/10/14 16:11
그렇긴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되고 있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대로 활동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그냥 철저히 사업적인 성공만 봤을때는 (제가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모르겠지만) 더 쉬운 길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적고보니 오지랍이네요
22/10/14 15:22
저... 저는 본문에서 섹시컨셉에 대한 이야기 전혀 안했습니다. 제가 권은비 활동에서 제일 아쉬워하는 부분은 뮤비 화질이에요. 섹시함은 지금도 어느정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22/10/14 15:57
도어때는 4K였는데 도대체 왜일까요. 같은 소속사 다른 팀들은 멀쩡히 4K인데 말이죠.
앨커는 본인이 정했는데 반응 안좋은거 알게 되어서 개선 되겠죠. 그리고 은비만 나오면 섹시 컨셉 타령 하는데 그저 눈요기를 원할 뿐이지 팬 될일도 없어요. 섹시 컨셉 다 죽은지가 언젠데
22/10/14 15:20
선넘비 답지 않게 컨셉이 선을 넘지 않고 선을 타고 있는 느낌.. 선탄비?
현아를 대표하는 섹시 컨셉은 또 애저녁에 지나간 것 같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가장 최근에 흥한 여돌 솔로가 청하, 선미 정도가 생각나는데 비슷한 컨셉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아직 여물었지만 스스로 작곡 작사도 가능해서 능력치를 잘 키워서 가요계 한자리 차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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