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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13:32
컴백 타이밍이 좋긴 했네요 몇달전에 했다면 블랙핑크 있어서 쉽지 않았을 것 같고요 흐흐 전 아이브 팬에 가까운데 러브다이브가 하필 거의 5년만에 컴백하는 빅뱅과 동발로 인해 PAK 못 한건 진짜 아쉽더라고요... 거의 연간 1, 2위 다투는 곡인데 방탄 컴백에 WSG워너비 까지 물론 이런 경쟁상대 속에서 살아서 버텨나긴 했는데 아쉽네요. 한두군데 음싸가 안 따라줘서 PAK 못해서 후속곡 애프터라이크로 PAK 하긴, 했는데 러브다이브도 했으면 아이들과 같은 기록 인데요 흐흐
22/10/25 13:36
원래도 검증된 성공공식보단 유니크한 길 걷는 곡 많이 내고 수록곡도 공들여서 만드는 팀이라 좋았는데 톰보이 이후로 대중에 먹히면서도 아이들만 할수 있는 흔하지 않은 그 어딘가 부분을 확실히 찾은 느낌
22/10/25 13:49
방과후설렘을 보면서 느낀게. .전소연의 감각이 좋아요. 기본적으로 대중귀이면서도, 특별함을 호소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짚는다고나 할까요? 그 선을 잘타는게 크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뭔 음식을 내도 맛있는 손맛이 좋은 집인거죠.
22/10/25 13:57
저도 좋긴 한데 이게 모든 음싸 PAK 할 정도인가 싶기도 하지만 노래가 분명 좋긴 했고 발매 타이밍도 좋았습니다. 몇달 전에 했으면 블핑이 핑크 베놈으로 선행곡 미리 내놓고 셧다운 내놔서 쉽지 않았을 겁니다
22/10/25 14:18
PAK 소식만을 기다렸다구! 역시 아이들!
저는 노래에 중독되어 계속 듣고 있었는데, 아직도 PAK 달성이 멀었는가? 할 만 한데.. 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역시나 오늘 오전에 달성이군요.
22/10/25 15:17
톰보이빨로 1등한 곡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아닌듯하네요. 전 아이들 곡은 항상 좋았다가 별로다가 그러는듯. 어오 덤디덤디 톰보이 좋았고 각 해당곡 바로 뒤에 나온 오마갓 화 누드는 별로였고
22/10/25 16:00
애프터라이크는 PAK 한 적 있습니다.
러브다이브는 밑에서부터 천천히 올라오고 싸이나 블랙핑크 놀뭐같은 음원강자들이 치고 와서 꼭 한 군데씩 빠지고 그래서......
22/10/25 16:25
러브다이브는 멜론 연간 1위가 확정적이고, 애프터라잌도 초대박으로 퍼펙트 올 킬을 달성했습니다.
아이들조차도, 아이브의 성과에는 한 끗 못 미칩니다. 톰보이는 연간 2위가 유력합니다. 결국은 러브다이브를 이기질 못 했거든요.
22/10/25 22:34
같은 해에 PAK 2곡 아이돌그룹 세부 내역
2NE1(2011) - Lonely, 내가 제일 잘나가 빅뱅(2015) - 루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트와이스(2016) - 치얼업, 티티 (여자)아이들(2022) - 톰보이,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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